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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날짜 현재 날짜 2022.06.08 다음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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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종로 피자가게 떴다…경제수석 생일 맞아 ´점심 번개´ 尹, 종로 피자가게 떴다…경제수석 생일 맞아 '점심 번개' 대통령실 관계자는 "종로에서 윤 대통령이 목격됐다는 이야기에 알아보니 점심때 종로 피자가게에서 식사했다"고 전했다. 그래서 최상목 경제수석, 비서실장, 경호실장 등 네분이 종로에서 식사했다"며 "시민들이 다가와 사진도 찍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에는 용산 대통령실 청사 인근의 노포 국숫집에서 식사를 한 바 있다. 2022.06.08 09:01 47
  • ”칠레 주장 손흥민” 칠레 선수끼리 싸움 말렸다 ´숨은 명장면´ "칠레 주장 손흥민" 칠레 선수끼리 싸움 말렸다 '숨은 명장면' '월드클래스' 손흥민(30·토트넘)이 6일 칠레전 경기 도중 몸싸움을 벌이는 칠레 선수들을 중재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자 축구팬들 사이에서 "역시 월클"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경기 도중 칠레의 수비수 베하민 쿠스체비치(26‧파우메이라스)와 파울로 디아스(28‧리버플레이트)가 설전을 벌이다 감정이 격해지자 서로의 어깨를 부딪치며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해당 장면을 접한 국내외 축구 팬들은 "한국 주장에 칠레 주장까지 하느라 바쁘다", "실력도 인성도 월클이다", "손흥민은 도덕책", "나라면 모르는 척 할 텐데 대단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22.06.08 08:42 3
  • 토트넘 새 시즌 유니폼 공개…7월 한국서 첫 선 토트넘 새 시즌 유니폼 공개…7월 한국서 첫 선 토트넘 선수단은 오는 7월 한국을 방문해 치르는 ‘팀 K리그’와 친선경기에서 새로운 유니폼을 처음 착용하고 그라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을 중심으로 라이언 세세뇽, 에릭 다이어 등의 선수들을 메인 모델로 기용해 새 유니폼 홍보 사진을 촬영했다. 토트넘 선수단은 7월 한국을 방문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올스타팀인 ‘팀 K리그’와 상대한 뒤 수원월드컵경기장으로 장소를 옮겨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가 세비야와 친선경기를 통해 맞대결할 예정이다. 2022.06.08 08:42 0
  • 칠레전 황희찬 엄살 딱 잡아낸 손흥민… 15초 영상 화제 칠레전 황희찬 엄살 딱 잡아낸 손흥민… 15초 영상 화제 칠레와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그라운드에 쓰러진 황희찬에게 손흥민이 다가가 귀를 잡아당기는 영상이 화제다. 손흥민은 두 손으로 넘어진 황희찬을 일으켜 세웠다. 황희찬을 일으켜 세운 손흥민은 경기 종료 직전 프리킥으로 추가골을 터트렸다. 2022.06.08 08:42 0
  • 행안부, 지자체에 가뭄대책 특별교부세 44억원 긴급지원 행안부, 지자체에 가뭄대책 특별교부세 44억원 긴급지원 행정안전부는 전국 기상 가뭄으로 피해 확산이 우려되자 지방자치단체에 가뭄대책 특별교부세 44억원을 긴급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행안부는 지난 4~6일 비가 왔지만 농업·생활용수 등 물 부족이 계속되고 있고, 천수답과 섬 지역 등은 용수공급 차질이 우려돼 가뭄 해소를 위한 특교세 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가뭄 해소를 위한 특교세 지원을 결정했다. 2022.06.08 08:35 0
  • 오후 9시까지 1만2824명 확진…연휴 지나며 전날보다 2.2배↑ 오후 9시까지 1만2824명 확진…연휴 지나며 전날보다 2.2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의 감소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7일 오후 9시까지 1만2000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자 수는 1주 전인 지난달 31일(1만5222명)보다 2398명, 2주 전인 지난달 24일(2만3348명)보다 1만524명 각각 적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6120명(47.7%), 비수도권에서 6704명(52.3%) 발생했다. 2022.06.08 08:35 0
  • 1000억 들고 튄 다단계 사기범…´20년만의 자수´ 미스터리 1000억 들고 튄 다단계 사기범…'20년만의 자수' 미스터리 A씨는 2002년 1월부터 12월까지 공범 2명과 함께 인터넷 광고 관련 다단계업체를 운영하며 광고 클릭 수가 많아지면 높은 투자 수익을 낸다고 투자자 1만1000여명을 모아 모두 1000억원대 피해를 준 혐의를 받고 있다. 공범 2명은 경찰에 붙잡혔지만 A씨는 해외로 도피했다가 지난달 캐나다 한국영사관에 자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자수함에 따라 인천공항으로 귀국할 때 그를 체포했다"며 자수한 배경에 대해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했다. 2022.06.08 08:23 0
  • ´옥중´ 김경수 SNS에 올라온 글…”진실 한걸음 더 다가가길” '옥중' 김경수 SNS에 올라온 글…"진실 한걸음 더 다가가길" 이른바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으로 징역 2년형이 확정돼 수감 중인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부인 김정순씨가 남편 김 전 지사를 대신해 이 사건 재판 기록의 출간 소식을 알렸다. 김정순씨는 7일 김 전 지사의 페이스북 계정에 "저희 남편 재판기록을 다룬 책이 출간되어 소식 전하고자 다시 인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김 전 지사는 2017년 대선을 앞두고 ‘드루킹’ 김동원씨 일당과 공모, 인터넷 기사의 댓글 순위를 조작한 혐의로 지난해 7월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이 확정돼 수감 중이다. 2022.06.08 08:19 4
  • 한·미 원전동맹 시작됐다…웨스팅하우스 방한, 한전과 회담 한·미 원전동맹 시작됐다…웨스팅하우스 방한, 한전과 회담 7일 업계에 따르면 웨스팅하우스 사장단은 8일 한국을 방문해 1박 2일 일정으로 한전과 한국수력원자력·한전KPS 등 전력 공기업과 산업통상자원부와 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한전은 8일 웨스팅하우스와 해외 원전 시장 협력 공동선언문도 발표할 예정이다. 원전 업계에서는 웨스팅하우스 방한이 한미 원전 동맹이 구체화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반기고 있다. 2022.06.08 08:19 2
  • 한덕수 총리, 美국무부 부장관 접견…”한미동맹 발전 기대” 한덕수 총리, 美국무부 부장관 접견…"한미동맹 발전 기대"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셔먼 부장관을 만나 "자유, 민주주의, 인권 등 가치를 공유하는 양국이 신정부 출범 후 첫 한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기반으로 한미동맹을 더욱 발전시켜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셔먼 부장관은 "한 총리를 10년 만에 만나 감회가 새롭다"며 "양국이 한반도 등 역내 현안은 물론 글로벌 도전 과제에 있어서도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경제-안보 연계가 더욱 심화되는 국면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양국의 협력이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등을 통해 더욱 확대 발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6.08 08: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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