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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세 알 파치노, 54세 연하 연인 득남…친자 확인 후 깜짝
할리우드 배우 알 파치노(83)가 54세 연하 연인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얻었다. 앞서 83세인 알 파치노가 54살이나 어린 연인과의 사이에서 넷째 아이를 갖게 된다는 소식이 지난달 말 전해지면서 세계적인 화제가 됐다. 미 연예매체 TMZ는 의학적인 문제로 아이를 가질 수 없다고 생각한 알 파치노가 임신 소식을 들은 후 친자 확인을 위해 DNA 검사를 받았고, 친자임이 확인되자 크게 놀랐다고 보도했다.
2023.06.1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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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는 BTS, 잠실엔 브루노마스…도심 곳곳 교통 혼잡 예상
17일 서울 도심에서 방탄소년단(BTS) 10주년 페스타·브루노마스 콘서트 등 대규모 행사와 각종 집회가 잇따라 열리면서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먼저 BTS 10주년 페스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일대에서 열린다. 서울 잠실 일대에는 브루노마스, (여자)아이들 등 인기 가수들의 콘서트가 열려 주말 내내 구름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2023.06.1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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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데뷔 10주년, 보랏빛으로 물든 서울…오늘 ‘75만 아미’ 모인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소속사 빅히트뮤직 등이 주최하는 ‘BTS 페스타(FESTA)’ 메인 행사가 17일 낮 12시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아미 모셔라…서울 곳곳이 보랏빛 서울시는 이미 서울관광재단 등과 함께 ‘아미’ 관광 총력전에 나선 상태다. 인스타그램엔 BTS FESTA 관련 해시태그가 42만여개를 넘었고, 트위터 등에선 BTS 관련 장소를 다녀왔다며 남긴 ‘인증샷’이 쏟아지고 있다.
2023.06.1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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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toon마음] 한국 반도체기술, 중국에 통째로 복제 시도한 간 큰사람의 정체!
2023.06.1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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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전 결장' 손흥민 "잘하는 모습 못 보여드려 아쉽다"
스포츠 탈장 수술 여파로 페루와의 A매치(국가대항전)에 결장한 한국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이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6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페루와의 평가전에서 0-1로 졌다. 클린스만 감독은 스포츠 탈장 수술을 받은 손흥민의 몸 상태를 고려해 휴식을 줬다.
2023.06.1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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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감독 "이강인 항상 기대돼, 하지만 혼자선 못 이겨"
이날 손흥민 대신 한국 공격을 이끈 이강인에게도 클린스만 감독은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클린스만 감독은 "원두재가 갑자기 다쳐 부상으로 교체할 수밖에 없었는데, 원두재를 대신할 선수는 박용우밖에 없었다"고 답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어린 선수는 더 그렇다"며 "이런 상황에서 주위 도움이 필요하고, 그를 통해 선수가 성장하도록 해야 한다"고 징계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2023.06.1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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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빈자리 컸다...클린스만호 페루에 0-1패, 데뷔승 또 놓쳐
이날 패배로 한국은 페루와 통산 세 차례 만나 단 한 골도 넣지 못한 채 1무2패(1971년 0-4 패, 2013년 0-0 무·2023년 0-1 패)의 열세를 이어갔다. 지난 2월 한국 지휘봉을 잡은 클린스만 감독은 데뷔전이었던 지난 3월 A매치 2연전에서 1무1패에 머물렀다. 후반 28분 황희찬이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이강인이 골문 오른쪽에서 강한 헤딩 슛으로 연결했으나, 바운드 후 상대 골키퍼 품에 들어갔다.
2023.06.1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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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들 모인 식당 "한턱 쏜다"던 트럼프, 돈 안내고 떠났다
불법 국가기밀 반출 혐의로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식당에서 지지자들에게 음식을 사겠다고 했지만 돈을 내지 않고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현지시간) 미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13일 플로리다주(州) 마이애미 연방법원에 처음 출석해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나오는 길에 인근의 한 쿠바 음식점에 들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전에도 식당에서 지지자들에게 음식을 사겠다고 나선 적이 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전했다.
2023.06.1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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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초 만에 '휙'…자폐증 앓던 한국계 청년, 큐브 신기록 썼다
중증 자폐증 진단을 받았던 한국계 미국인 청년이 루빅큐브 맞추기 대회에서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15일(현지시간) USA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출신 맥스 박(21)은 지난 21일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에서 열린 대회에서 3.13초 만에 3x3x3 규격 루빅큐브를 맞췄다. 2살 때 중증 자폐증을 진단받은 뒤 스스로 병뚜껑조차 열지 못했던 그가 세계 1위 타이틀을 가지게 된 것은 부모의 도움이 컸다.
2023.06.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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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승희 “동거남, 관용차·보좌진 사적 활용 없었다”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는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부산 중·영도)이 자신의 동거남 A씨가 의원실 관용차와 보좌진을 사적으로 활용했다는 일부 보도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먼저 동거남 A씨가 황보 의원 수행비서가 운전하는 관용차를 타고 개인 행사에 참석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한 방송사 시상식에 수행비서를 대신 보내는 길에 A 씨가 동행한 것이라는 취지로 해명했다. 황보 의원은 A 씨가 주말에 개인 용도로 관용차를 탔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주말에는 서울에 있었던 적이 거의 없고, 저 없이 (A 씨가 혼자) 관용차를 탄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2023.06.1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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