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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 또 의심신고, 확산 조짐···범인은 임진강 축산용수?
두 농장 모두 2차로 ASF 확진 판정을 받은 연천군 농가에서 각각 9㎞와 7.4㎞ 떨어져 있다. 이미 ASF가 확진된 파주와 연천 농가에는 네팔 출신 노동자 각 4명과 스리랑카 출신 1명이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병홍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ASF의 경우 바이러스를 가진 돼지 등과 직접 접촉해야 한다"며 "1·2차 발
2019.09.2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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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맡은지 20년···이런 지정학적 위기는 처음"
최 회장은 이날 밤 열린 SK의 밤 행사 인사말을 통해 SK그룹이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를 강조했다. 그는 "SK는 지난해 미국에서 24억 달러 사회적 가치 창출했다"며"사회적 가치는 일자리 창출, 세금 납부, 교육제공 등을 통해 다양하게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SK의 행복 날개는 우리 모두의 더 큰 행복을 위
2019.09.2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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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바다서 세 불리는 '타파'···시속 145㎞ 강풍 예상
기상청은 20일 "제17호 태풍 타파의 북상 속도가 느려져, 28도 이상 바다에서 대류운을 강하게 발달시키고 있다"며 "진로도 조금 더 우리나라쪽으로 기울어, 부산 해역에 조금 더 근접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20일 밤부터 본격적으로 강한 바람과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는 20일 밤부터 23일까지 총
2019.09.2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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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역 돼지열병 확산…북한발 바이러스?
20일 경기도와 파주시 등에 따르면 의심 신고는 2개 농장에서 이날 오전 7시 30분과 오전 8시 50분 각각 접수됐다. 돼지 2750마리를 키우는 파주시 적성면 장현리 돼지농장에서 1마리, 돼지 4200마리를 키우는 파주시 파평면 덕천리 돼지농장에서 1마리가 각각 폐사했다. 앞서 지난 17일 이들 농장 인근인 파주시 연다산동
2019.09.2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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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살인 용의자 B형서 O형으로 달라진 이유는
이윤성 서울대 의대 법의학교실 명예교수는 "피해자 혈액형이 뭔지 봐야 한다. 가해자와 피해자의 피가 섞이는 경우가 있다. 피해자가 A형, 가해자가 B형이면 혈흔이 AB형으로 나오기도 한다. 각각 A형,O형이면 A형으로 나오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여성의 질 분비물과 남성의 정액이 섞이는데, 이걸 토대로 혈액
2019.09.2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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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연쇄살인 현장 혈액형 B형 아닌 O형···용의자와 일치
앞서 경찰은 7월 15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1986~1991년 화성시(당시 화성군) 일대에서 벌어진 연쇄살인 사건의 현장증거물을 보내 DNA분석을 의뢰했다. 화성 연쇄살인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은 4·5·9·10차 사건 범인의 정액과 혈흔·모발 등의 감정을 통해 용의자의 혈액형을 B형으로 추정했다. 국과수 관계자
2019.09.2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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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사냥꾼' 손흥민, 또 레스터시티 잡을까
‘여우 사냥꾼’ 손흥민(27·토트넘)이 또 레스터시티를 잡을까.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은 21일(한국시간) 오후 8시30분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레스터시티와 2019-2020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출격을 대기한다. 손흥민은 레스터시티에 강한 면모를 보여 ‘여우 사냥꾼’이라 불린다.
2019.09.2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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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WTO 양국간 협의 일단 수용... 기본 입장 변함없다"
한국 정부가 ‘부당한 수출규제 강화’라며 세계 무역기구(WTO)에 일본을 제소한 것과 관련해, 일본 정부가 양자협의에 응하겠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가 협의에 응하기로 한 것은 이를 거부할 경우 한국 측이 곧바로 패널(분쟁조정위원회) 설치를 요구할 수 있는데, 이 경우 패널 판정에서 일본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을 우
2019.09.2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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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최후옵션" 피하는 트럼프, 이란 보복 대신 유엔 가져간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당신이 이란과 전쟁보다 유엔에서 외교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월스트리트 저널의 보도가 맞느냐"라는 질문에 "우리가 평화적 해결책을 가질 수 있다면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도 이날 사우디아라비아를 떠나면서 한 회견에서 "이번 사
2019.09.2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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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많은 바다사자, 스마트폰에 푹빠졌다
스마트폰 화면을 뚫어지게 바라보는 바다사자가 화제다. 36세의 매튜 페일런은 시카고의 브룩필드 동물원을 관람하는 동안 호기심 많은 바다사자와 마주쳤다. 공개된 영상에서 페일런은 수조 안에서 수영하고 있는 바다사자를 향해 스마트폰 화면을 보여주고 있다.
2019.09.2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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