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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 힙합 덫에 빠진 ‘쇼미8’…이제 그만할 때가 된 걸까
2012년 Mnet에서 정통 힙합 서바이벌을 표방한 ‘쇼미’가 시작된 이후 힙합은 더이상 마니아층만 찾아 듣는 장르가 아닌 전 연령대가 함께 소비하는 대중음악이 됐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 음원 미션을 통해 공개된 ‘굿 데이’가 첫날 차트 정상을 차지하고, 시즌 6에서는 ‘N분의 1’ ‘요즘것들’이 1위 경쟁을 하던 것
2019.09.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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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 회사원도 C급 창업가가 될 수밖에 없다, 그 이유는
모든 이들은 항상 뜨듯한 물에 몸을 담그고 있고 싶다. 밖은 겨울인데, 지금 뜨듯한 물에 몸을 담그고 있으면서, 따뜻하다고 착각한 적도 많았다. 그래도 직장에선 일 잘하는 A급 직장인이었는데 왜 이렇게 당황할까 이유를 찾아보니, 이제껏 몸 담그고 있던 회사에서는 누가 고기가 많다는 곳을 알려주면 그곳에 가서 고기
2019.09.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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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는 눈, 이에는 이” 법원에 살인범 극형 명한 우간다 대통령
1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무세베니 대통령은 10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최근 범죄사건에 대한 논평’을 통해 "다른 사람의 목숨을 함부로 빼앗는 죄를 짓는 자는 자신의 목숨도 잃을 것이다. 우리는 법원에 이 사실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정치 지도자는 정의의 근본 개념에 대해 법원과 조화를
2019.09.1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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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같은 시즌'... 아시아 첫 PGA 신인상 수상한 임성재
지난해 PGA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에서 올해의 선수와 신인상을 석권했던 임성재는 곧장 1부에서 신인상을 받은 기록도 세웠다. 올 시즌 PGA 투어에 데뷔한 임성재는 35개 대회에 출전해 26차례 컷을 통과했고, 이 중에 25위 이내에 16차례, 톱10은 7차례 오르는 준수한 성적을 냈다. 올 시즌 중에 최고 성적인 3위를 기록
2019.09.1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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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언제?" "앞으로 계획?" 추석에 제일 듣기 싫은 말
추석 명절 직장인들이 친적으로부터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은 결혼ㆍ출산과 관련된 이야기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직장인의 경우 응답자의 33.3%(복수응답)가 "결혼(자녀)은 언제쯤 하느냐"는 말을 가장 듣기 싫은 말로 꼽았다. 취업준비생과 대학생의 경우 "취업은 언제 할 거냐"는 말이 듣기 싫다는 응답자가 34.8%로
2019.09.1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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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분 과시해 돈 받고 탈세까지 한 전관 변호사, 실형 1년 선고받아
법조인들과의 친분을 과시해 사건을 수임하고 수임료를 거짓으로 신고한 판사 출신 변호사에게 징역 1년이 선고됐다. 대법원 제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변호사법 위반과 알선수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모(44)씨에게 징역 1년과 추징금 500만원을 확정한다고 12일 밝혔다. 1심은 "사법절차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2019.09.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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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연휴엔 야구 영화 한 편 어떠세요?
10개 구단 팬들을 위한 맞춤 야구 영화 가이드를 준비했다. 주변의 무시에도 멋진 야구장을 만들자 과거의 스타플레이어들이 나타난다는 감동적인 내용이다, 이 영화가 특별한 건 메이저리그가 이 영화를 현실로 만들 계획이기 때문이다. 메이저리그에 관련된 영화로는 빌리 빈 단장의 실화를 소재로 한 '머니볼(주연 브래
2019.09.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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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 곳곳에 비…서울·경기 밤까지 5㎜ 안팎
기상청은 "12일은 전국이 서해 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으나, 동해안은 동해 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 북부, 충남 북부, 영남 지방은 밤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전국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추석
2019.09.1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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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 병장 배상문, 군인 헌정 PGA 투어 개막전 첫조 티오프
배상문(33)이 12일(현지 시각) 시작되는 2019-2020 시즌 PGA 투어 개막전 밀리터리 트리뷰트에서 아침 7시15분 첫 조로 출전한다. 첫 조 출발은 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배상문의 위상이 떨어졌다는 뜻이다. 대회가 열리는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주 화이트 설퍼 스프링스의 그린브라이어 리조트는 2차 대전 중 군 병원으로
2019.09.1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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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PC 빼간 한투직원, 조국 자택 PC 하드도 교체했다"
조국 법무부장관의 부인 동양대 정경심 교수가 연구실에서 컴퓨터를 반출할 때 도운 증권사 직원이 조 장관 부부의 서초구 방배동 자택에 있는 컴퓨터 하드 드라이브 교체에 동원된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김씨의 변호인은 이날 "정 교수의 동양대 방문 동행 2~3일 전 조 장관 부부의 자택
2019.09.1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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