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중구 동국제강그룹 본사가 위치한 페럼타워 전경. 사진 동국제강그룹

장선익 동국제강·동국씨엠 구매실장(전무). 사진 동국제강
동국제강그룹은 먼저 지난해 동국제강에서 분할한 컬러 강판 전문 기업 동국씨엠에 구매실을 신설하고, 장선익 전무를 실장으로 임명했다. 장 전무는 동국제강 구매실장으로 약 2년간 재직해왔다.
이밖에 최삼영 동국제강 대표이사와 박상훈 동국씨엠 대표이사가 부사장→사장으로 각각 승진했고, 아주스틸 PMI(인수후 통합) 단장을 맡고 있는 이현식 전무도 사장으로 승진했다. 동국제강그룹 관계자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 대응하고, 조직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다음은 주요 승진 임원 명단.

최삼영 동국제강 대표이사 사장(왼쪽), 박상훈 동국씨엠 대표이사 사장. 사진 동국제강
◆동국제강 ▶사장 최삼영 ▶전무 이찬희 ▶이사 박언수 이현희 정영봉 최채원 ◆동국씨엠 ▶사장 박상훈 이현식 ▶전무 김도연 ▶상무 남돈우 ▶이사 권영주 김현철 박남수 안상우 최우찬 ◆인터지스 ▶이사 박경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