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밀리터리
-
월북 전 답사 정황에 "北보도로 알았다"…또 구멍뚫린 軍경계 군 당국의 경계태세에 또다시 구멍이 뚫렸다. 3년 전 귀순한 탈북자가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북한으로 되돌아갔는데도 놓쳤다. 또 지난해 북한의 소형 목선이 강원도 삼척에
-
또 경계 뚫린 군사분계선…軍 "탈북민 3년만에 재월북 맞다" 군 당국은 26일 탈북민이 3년 만에 다시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북한으로 돌아갔다는 북한 보도에 대해 확인했다. 철책선 경계 중인 군 장병. [뉴스1] 군 관계자는 26
-
55조 걸린 장갑차 전쟁···한국이 만든 독거미 '레드백' 결승행 24일 한화 디펜스(한화) 창원 공장에서 '비장한' 출정식이 열렸다. 한화에서 만든 ‘레드백’ 장갑차 2대가 호주 멜버른 항으로 출발하는 자리다. 최대 55조원을 두고 벌이
-
[박용한 배틀그라운드]中 앞서가고 日 추격···"항공모함이 G7 진입 열쇠다" 정부가 경항모로 불리는 ‘대형수송함-II’ 도입 사업을 내년에도 추진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24일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대형수송함 도입을 비롯한 향후 5
-
하반기 한·미 연합훈련 일정 안갯속…진행 시기·방식 놓고 한ㆍ미 이견 한국군이 유사시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을 행사할 수 있는지 검증하는 올 하반기 연합 군사훈련 일정이 아직 확정되지 않으면서 야전부대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2018년 한ㆍ미
-
[Focus 인사이드]중국은 옛 미군기지도 노렸다 북극 장악, 뜨거워지는 新냉전 북극해 일대에서 활동한 중국 북극 탐사대 [중국 외교부] 북극권이 뜨거워지고 있다. 온난화로 인해 북극 항로가 열렸고, 얼음이 녹으면서 지하자원 채굴 경쟁도 가열되고 있다.
-
[이철재의 밀담]북한 핑계로 발톱 드러낸 日, 해병대 창설 이어 항모 배치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정박 중이던 미 해군 소속 강습상륙함인 본험 리처드함(LHD 6)의 화재가 16일(이하 현지시간) 꺼졌다. 12일 처음 불이 난 지 나흘만이다.
-
백선엽 장군 안장 하루뒤, 홈피에 '친일파' 낙인 찍은 보훈처 국가보훈처가 지난 15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 고(故) 백선엽 예비역 대장을 ‘친일반민족행위자’라고 명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문구는 안장 하루만인 16일 국립대전현충원
-
코로나19에도 환태평양훈련(RIMPAC) 열려…"중국 견제" 일본 설득 먹혀 해군의 환태평양훈련(RIMPACㆍ림팩) 전대가 18일 제주 민군복합항에서 출항한다. 림팩 전대는 이지스 구축함인 서애류성룡함(7600t급), 한국형 구축함인 충무공이순신함(440
-
하필 그날 밥먹은 정경두·김현미…"개발 노리는 군부대 있다" 정부와 여당이 부동산 대책의 하나로 주택공급 물량을 확대하려는 가운데 지난 15일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점심 회동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이 자리에서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