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밀리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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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12번 말하며 "면목없다" 자책…최고존엄 김정은의 눈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0일 새벽 노동당 창건 75주년 경축 열병식에서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조선중앙TV 캡처=뉴시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0일 노동당 창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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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첫 새벽 열병식…신형 ICBM과 SLBM 북극성-4A형도 등장 북한이 노동당 창건 75주년인 10일 새벽 0시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병력과 장비를 대규모로 동원해 열병식을 벌였다. 북한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새벽 열병식은 흔치 않다. 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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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12시 김일성광장서 2만명 행진" 北 이례적 새벽 열병식? 과거 열병식 때 등장한 화성-15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북한은 10일 당 창건 75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열병식에서 새로운 ICBM을 공개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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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권 전환, 文 대통령 임기 내 가능할까…14일 한·미, SCM 개최 국방부는 서욱 장관과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이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52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를 열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이에 앞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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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SLBM 탑재 5000t급 잠수함 건조중" 말했다 뒤바꾼 서욱 북한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최대 6발까지 실을 수 있는 4000~5000t급 잠수함을 건조 중이라고 서욱 국방부 장관이 국회에서 밝혔다. 그런데 서 장관은 이후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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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국방부 과거사위 비밀운영 "文방향성 고려해 발굴하라" 국방부가 2018~2019년 산하 군사편찬연구소(군편소)에 비밀 태스크포스(TF)를 만든 뒤 보수 정부 시절 군의 부정적 역사ㆍ사건을 조사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군사편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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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미군 F-35B 2배 늘려 中 압박···유사시 北타격 투입 가능 2018년 오키나와 인근 해역에서 미국 강습상륙함 와스프(WASP)함에 수직 착륙하는 F-35B 스텔스 전투기. [로이터] 미군은 일본에 배치된 스텔스 전투기 규모를 두 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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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연유' 이렇게 알아냈다···스노든도 놀란 한·미 대북 감시망 지난달 22일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군 당국은 북한군의 동향을 비교적 상세히 파악했다. 평소 북한의 기습 공격과 급변사태 징후를 사전에 파악하기 위해 촘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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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전략무기" 예고했던 김정은···쌍십절 열병식 준비 심상찮다 10일 전 세계의 시선이 북한으로 쏠릴 전망이다. 조선노동당 창건일 75주년을 맞아 북한이 대대적인 열병식을 준비하면서다. 이날 북한이 전략적 도발을 벌일 수 있다며 경계하는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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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1년전, 軍 후배 박정희 "혁명합시다" 돌발 제안에 깜짝 6·25 전쟁 70주년을 맞는 올해 창군 주역 고 김웅수(金雄洙) 장군(1923~2018)의 회고록을 유가족(딸 김미영씨)이 찾아 중앙일보에 전했다. 2004~2005년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