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밀리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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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의 밀담] 국군 뿌리는 광복군이라면서 왜 철기의 청산리 전투는 홀대할까 이철재 군사안보연구소장 1920년 10월 21일 오전 8시쯤 중국 지린(吉林)성 허룽(和龍)시 백운평. 북로군정서 제2제대 600명이 숨을 죽이며 매복하고 있었다. 드디어 일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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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무기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병력부터 줄이는 국방개혁2.0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방개혁 2.0은 다가오는 ‘인구절벽(생산가능인구가 급격히 줄어들고 고령 인구가 급속도로 늘어나는 현상)’을 대비하기 위해 미리 첨단 무기체계를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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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인사이드]북한 열병식 주인공은 김정은, 김여정과 현송월은? 지난 10일 새벽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북한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이 열렸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지난 10일 새벽 0시 북한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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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NLL 넘어간 어선…北, 이번엔 모른척 지켜만 봤다 지난 17일 어선이 실수로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갔다 되돌아온 일이 있었다. 그런데 북한이 어선의 월북ㆍ귀환 과정을 가만히 지켜본 정황이 있었다. 이와 관련,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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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던 김정은이 세번 웃었다, '괴물 ICBM' 외 또다른 이유 지난 10일 북한 노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 주석단에 올랐던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수차례 웃음을 터뜨렸다. 앞서 눈물을 훔쳤던 연설과 달리 군부대가 행진을 시작하자 돌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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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에스퍼 딴소리했는데…국방부는 "한미 전작권 전환 진전" 한국과 미국이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에 대해 서로 다른 생각을 공개석상에서 드러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제52차 한미안보협의회(SCM)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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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정부, 中눈치 봤나…해리스 韓해군기지 방문 퇴짜놨다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가 지난 8월 해군 기지를 찾으려다 정부의 반대로 성사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해군 제독 출신인 해리스 대사는 현역 때부터 대북ㆍ대중 강경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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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웅 부모 진짜 광복군 맞나" 광복회원들이 광복회장 의심 광복회 회원 등이 김원웅 광복회장 부모의 독립운동 행적에 의혹을 제기하며 "진위를 조사해달라"는 청원을 청와대 국민청원(https://www1.president.go.kr/p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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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에이브럼스 닮은 전차"…이젠 재래식 전력도 힘주는 北 전 세계는 북한이 지난 10일 노동당 창건 75주년을 맞아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보여준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방사포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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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언 땅 녹자 더 불붙었다···뜨거운 미·중·러 북극 삼국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주의 아일슨 공군 기지를 떠난 B-1B 랜서 장거리 폭격기 1대가 북극을 가로질렀다. 3100해리(약 5741㎞)의 거리를 비행하면서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