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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 냄새" 태행산 정상에 뿌려진 인화물질…기름통도 발견
전국적으로 산불 피해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 화성시 비봉면 태행산 정상 데크에 인화물질이 뿌려진 모습이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27일 오후 2시 10분께 "태행산 정상에 시너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화성시는 흡착포로 해당 물질을 제거하고 있으며 산불감시원이 현장에서 산불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5.03.2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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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 등록기한 오늘까지”…전남대·조선대 의대생 ‘복귀 데드라인’
전남대와 조선대가 의대생의 대규모 제적 사태를 피하기 위해 복학 신청서 접수 기한을 연장했다. 조선대는 당초 전날 복학 신청서 접수를 종료하려 했으나, 복귀 의사를 밝힌 의대생이 소수에 그쳐 연장 조처를 취했다. 전남대와 조선대는 복학 신청서 추가 접수가 종료된 이후에는 미복귀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제적 처분 통보서를 보낼 방침이다.
2025.03.2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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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등 동료 신상 공개 의사 자격 1년간 정지한다
복귀 전공의 등을 비방하고 이들의 신상을 노출한 '블랙리스트'에 대해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앞으로 동료의 신상정보를 불법적으로 공개한 의사를 포함한 의료인은 1년간 자격이 정지된다. 복지부는 시행령 일부 개정을 통해 의료인의 품위 손상 행위의 범위에 '의료 업무를 방해할 목적으로 인터넷 매체·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다른 의료인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를 게시하거나 공유하는 행위'를 추가했다. 복지부는 이번 입법 예고에서 환자의 요청에 따라 의료기관 간에 진료기록을 전송하는 경우 진료기록 전송 지원시스템 및 정보통신망, 전자우편, 팩스 등 의료기관장이 정하는 방법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2025.03.2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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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후티 대규모 공격 준비하나…"스텔스 폭격기 5대 배치"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 미국이 중동 지역에 군사력을 대폭 증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뉴스는 최근 미국과 영국의 군사 기지가 있는 인도양의 영국령 디에고 가르시아섬에 최소 5대의 B-2 스텔스 폭격기가 배치됐고, 더 많은 스텔스 폭격기가 이곳으로 이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앞서 미 중부사령부는 지난 15일 트럼프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후티에 대한 공격에 착수, 예멘 수도 사나 등 곳곳에 있는 후티 기지와 지도자들을 겨냥한 공습을 단행했다.
2025.03.2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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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울대 의대생 700여명 등록했다…"90%가 수업 들을 것"
올 1학기 서울대 의과대학에 등록·복학 신청을 한 학생이 700여명으로 파악됐다. 개강 이후부터 수업을 듣고 있던 80여명의 학생을 합하면 전체 90% 안팎의 학생이 올 1학기 수업을 들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오전 서울대 의대생들은 이날 오전 학생 투표를 통해 전원 1학기 등록을 결정했다.
2025.03.2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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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성장률 0.9%, 환율 1500원, 코스피 2200" 암울한 전망 나왔다
주식시장에 대해서는 코스피가 내년말 2200 선으로 밀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27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영국의 경제 분석 기관인 캐피털 이코노믹스(CE)는 26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한국의 2024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0%에서 0.9%로 하향 조정했다. 주식시장에 대해서는 코스피가 올해 말 2900선까지 오르겠지만, 내년 말에는 2200 수준으로 하락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5.03.2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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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북도 "산불 피해, 5개 시·군 27만여명에 1인당 30만원 지원"
경북도는 산불 피해 5개 시·군 27만여명에게 1인당 3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도는 이번 대형 산불과 같은 재난에도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산불 진화용 드론과 무인 진화 로봇 등 야간 산불 대응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또 정부와 함께 대형산불 대응을 위한 군 수송기 활용 검토와 산악지형에 특화된 산불 진화 전용 소방차 개발 등 진화 장비의 대형화에 노력한다.
2025.03.2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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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시신유기’ 양광준 무기징역 불복 항소…“형 무겁다”
내연관계에 있던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강원 화천군 북한강에 유기한 군 장교 양광준(39)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받은 데 대해 "형이 무겁다"며 항소했다. 양광준은 지난해 10월 25일 오후 3시께 부대 주차장 내 자신의 차량에서 A씨(33)와 말다툼을 벌이다 격분해 목을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이튿날 오후 9시 40분께 화천 북한강에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사 결과 양광준은 범행 당일 아침 출근길에 연인관계이던 A씨와 카풀을 하며 이동하던 중 말다툼을 벌였고, A씨와의 관계가 밝혀지는 것을 막고자 범행을 했다.
2025.03.2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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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있던 70대 친모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 체포
함께 살던 어머니를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27일 50대 남성 A씨를 존속살인미수 혐의로 전날(26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양천구 신정동에서 어머니와 단둘이 사는 A씨는 전날 오전 4시30분쯤 자고 있던 70대 어머니를 흉기로 두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2025.03.2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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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 "헌재, 이승환 헌법소원 각하로 화답…시민안전 우선"
김장호 구미시장은 27일 가수 이승환이 구미시 공연 취소에 반발해 낸 헌법소원이 각하됐다며 "시민과 관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내린 구미시의 판단이 법과 원칙에 따라 정당했음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구미 시민의 안전에 헌법재판소가 '각하'로 화답해줬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시장은 "양심의 자유, 예술의 자유, 표현의 자유가 침해됐다는 이승환씨의 주장은 헌법소원을 심리할 기본 요건조차 충족하지 못한 억지였다"며 "표현의 자유는 보호돼야 하고, 공연도 계속돼야 하지만 그것이 시민들의 안전보다 우선할 수는 없다"고 했다. 당시 이승환은 구미시가 '정치적 선동 및 오해 등의 언행을 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서약서를 요구했고, 이를 거부하자 대관을 취소한 것이라며 "양심의 자유, 예술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 것"이라고 반발했다.
2025.03.2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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