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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선 목에 '죄수 칼' 씌웠다…여야 도넘은 '판사 좌표찍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선거법 위반 항소심 선고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가 맞물리면서 사법부가 정치의 중심에 서자 이런 경향이 강해졌다. 정 부장판사는 이 대표의 선거법 위반 항소심에서 원심인 징역형 집행유예를 뒤집고 무죄를 선고한 3인 재판부 중 한 명이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 교수는 "정치가 사법화되면서 여야 공히 자신에게 유리한 결정은 승복하고 불리하면 불복하는데, 이는 분란을 조장하고 정치에 대한 불신만 더 키운다"면서도 "윤 대통령 석방이나 이 대표 선거법 사건 등 같은 사건에 대해 사법부가 일관성 없는 판단을 하면서 스스로 권위와 신뢰를 떨어트린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2025.03.2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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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7.7 강진에…美 "사망자 1만명 넘을 가능성 70% 넘어"
미얀마 중부를 덮친 규모 7.7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만명을 넘어설 가능성이 70%가 넘는다는 분석이 나와 대규모 인명 피해가 우려된다. 경제적 손실과 관련해선 1000억 달러(약 147조원)가 넘을 확률이 33%, 100억∼1000억 달러(14조∼147조원)가 35%, 10억∼100억 달러(1조5000억∼14조원) 24%, 1억∼10억 달러(1500억∼1조5000억원) 7%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USGS는 이번 지진은 "진동으로 인한 사망 및 경제적 손실에 대한 적색 경보"에 해당하는 수준이라며 "사상자가 많고 피해가 대규모일 수 있으며 광범위한 재난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2025.03.2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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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등 만난 시진핑 "中은 안전 투자처"…삼성에 청신호?
시 주석은 이 자리에서 "중국은 이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외국 기업인들에게 이상적이고 안전하며 유망한 투자처"라며 "중국에서 제품을 생산하는 외자 기업들에 법에 따라 동등한 참여를 보장하겠다. 앞서 지난 23~24일 열린 중국발전포럼(CDF)에서도 리창(李强) 국무원 총리가 "외자 기업이 중국 시장에 깊이 융합하는 것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CDF 참석차 중국을 방문해 시 주석까지 만난 이 회장으로선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셈이다.
2025.03.2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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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터운 낙엽층에 파고든 불씨…지리산 산불 진화 애 먹는 이유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산불 9일째인 29일 산림 당국이 마지막 남은 화선인 지리산 권역 주불 주불 진화가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전날 산림 당국은 하동권 주불 진화를 완료하며 마지막 화선이 형성된 지리산 권역 방어선 구축을 강화하고 인력·장비를 집중 배치해 진화작업을 이어갔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이날 산불 현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주불이 남은 내원계곡은 낙엽층이 두꺼워 산불 진화에 어려움이 많은 지역"이라며 "오늘은 일출과 동시에 헬기와 인력을 투입해 주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2025.03.2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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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10억원 빼돌린 고흥수협 직원 구속…사용처 추궁에도 입꾹
전남 고흥경찰서는 28일 자신이 근무하는 수협에서 거액의 예탁금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고흥수협 직원 A씨(36)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달 초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수협 금고에 보관하고 있던 예탁금 등 수협 추산 10억3000여만원의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영업 시작 전 금고에 있는 현금을 창구 직원에게 지급하고, 영업이 끝나면 남은 현금을 회수해 금고에 보관하는 업무를 맡아왔다.
2025.03.2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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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져가던 산불 밤새 살아나…안동 이어 의성도 다시 번진다
경북 안동에 이어 의성에서도 산불이 부분 재발화해 산림 당국이 날이 밝자마자 헬기를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29일 산림 당국 등에 따르면 안동시 남후면 고상리 남안동IC 부근에서 밤사이 산불이 재발화해 헬기 6대를 투입한 상태다. 경북 의성군 신평면 교안1리 야산·증율1리 누룩골에서도 이날 오전 산불이 다시 일어났다.
2025.03.2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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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년 만의 강진, 미얀마 때렸다…"최소 144명 사망, 732명 부상"
이번 지진은 최대 7.9로 추정되는 1912년 메묘 지진(버마 지진) 이후 113년 만의 최대 지진이다. 미얀마는 인도판과 유라시아판, 순다판, 버마판 등 최소 4개 지각판 사이에 끼어 있는데 수도 네피도, 최대 도시 양곤, 제 2도시 만델레이 등 주요 도시가 이들 단층의 경계인 '사가잉 단층'위에 놓여 있다고 한다. 사가잉 단층은 1946년 규모 7.7 강진과 2012년 규모 6.8 강진 등 미얀마에서 발생한 주요 강진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2025.03.2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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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론 못잡는 뒷불, 주불만큼 무섭다" 전문가의 경고
"40년 경력에 이런 경우는 처음 봤습니다". 40년 경력에 이런 경우는 처음 봤다. 합천은 마침 임도 설치가 완공돼 있어 헬기로 1차 진압 후 임도를 통해 진화차량, 전문진화인력이 투입되면서 82%의 진화율을 보였다.
2025.03.2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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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우크라 해결 위해 북한과도 협력"…종전 후에도 북·러 밀월 '상수'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문제 해결을 위해 "북한과도 협력할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우크라이나전 종전 논의가 이뤄지는 가운데 이는 전쟁이 끝난 뒤에도 북·러 간 밀착은 ‘상수’로 작동할 것이란 점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된다. 타스 등 러시아 매체들에 따르면 푸틴은 이날 자국 서부 최북단 무르만스크에서 장병들을 만나 우크라이나 전쟁을 거론하면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어떤 파트너와도 협력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5.03.2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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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북 산불' 영양·의성서 사망자 2명 추가
‘경북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2명 추가됐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그가 단촌면 일대에 불길이 거셌던 지난 25일 미처 집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그는 지난 25일 의성에서 발화해 영양군까지 번진 산불로 인해 중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2025.03.2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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