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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장관 팔뚝에 '수상한 문신'…이슬람 시선이 싸늘해졌다
군사기밀 유출 사태 등으로 자질 논란에 휩싸인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팔뚝에 새긴 문신으로 또 한 번 구설에 올랐다. 특히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그가 몸 곳곳에 극단주의를 상징하는 문신을 새겼다는 논란이 임명 때부터 제기된 터라 시선은 더욱 곱지 않았다. 한 해외 네티즌은 "스티커, 트럭 뒷면, 티셔츠, 머그잔에도 흔히 볼 수 있는 문구"라며 "이슬람 테러리스트에 대한 저항의 상징이지, 이슬람에 대한 저항의 상징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2025.03.3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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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미얀마 만달레이에 영사 파견…"교민 피해 아직 없어"
외교부가 미얀마 강진으로 피해를 본 교민 지원을 위해 양곤 소재 주미얀마 대사관의 영사를 만달레이로 파견했다. 외교부는 "미얀마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우선 국제기구를 통해 2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는데 추가 지원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한다. 유엔(UN)도 500만 달러(73억원) 규모의 1차 긴급 지원에 나섰고 추가로 피해 규모와 인도적 지원 범위를 파악하고 있다.
2025.03.3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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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억 짬짜미 알고도 눈 감아줬나…檢, 금융권 불법대출 칼 뺐다
LS증권(전 이베스트투자증권)을 둘러싼 830억원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금 유용 의혹부터 전·현직 은행원이 연루된 불법 대출 의혹까지 파고들면서 3개 은행에 대한 강제수사도 진행 중이다. 최근 검찰의 금융권 비위 수사는 ①전·현직 집단 모의 부당대출 의혹 ②위조 사문서 활용 대출 의혹 ③업체와 결탁한 불법 대출 의혹 등 3가지 양상으로 진행 중이다. 검찰은 금감원이 수사 의뢰한 건 외에도 다른 사건에서 인지한 불법 대출 사건으로 수사를 확장하는 등 금융권 비위 근절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2025.03.3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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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청계천' 산지천 변신, 로마 도로 따라한 사괴석 걷어낸다
제주시는 3월 말~4월 초 쯤 산지로(동문로터리~산지천 용진교) 450m 구간 도로에 깔린 사괴석(四塊石)을 걷어내는 공사를 시작한다. 사괴석 도로는 제주도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탐라문화광장’을 추진하며 6억원을 들여 지난 2017년 조성했다. 기존 왕복 4차로였던 산지로를 왕복 2차로로 줄이고, 기존에 폭이 1.5m 정도였던 산지천 쪽 인도의 폭을 3.5m에서 최대 5m까지 대폭 넓힌다.
2025.03.3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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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학교서 '개구리 해부' 못 한다…동물실습금지 조례 공포
수십년 전만 해도 교실에서 개구리, 붕어 등의 해부 실습은 흔히 볼 수 있었으나, 동물 해부 실습이 미성년자에게 정신적 충격을 주고 비윤리적이라는 지적이 잇따르자 지난 2018년 3월 미성년자의 동물 해부 실습을 금지하도록 동물보호법이 개정됐다. 시교육청은 이번 조례에서 "동물보호법에 따라 교육과 실험, 연구 등을 목적으로 동물과 동물의 사체 해부 실습을 실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시교육청은 또 동물 학대 예방 교육 지원 계획을 다른 법령이나 조례에 따라 수립된 계획에 포함할 수 있도록 단서 조항도 추가했다.
2025.03.3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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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에 팩폭 날린 축구 종가…BBC "선수들 '축구 IQ' 창의성 부족"
‘축구종가’ 영국의 공영방송 BBC가 월드컵 출전이 또 불투명해진 중국 축구에 ‘팩폭(팩트폭력)’을 날렸다. 대부분 일을 상부에 보고해야 하는 중국에서 축구에 관한 결정도 축구와 관련 없는 이들이 내리는데, 이러한 의사결정 방식이 경쟁적인 팀스포츠인 축구를 망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그 중 명확한 이유는 중국에서는 ‘축구 피라미드’가 거꾸로 되어 있다는 것"이라고, 드레이어 기자 역시 "이러한 상향식 시스템에서 공무원들은 상관에게 잘 보이기 위해 단기간에 성과를 내는 접근 방식을 택한 영향"이라고 지적했다.
2025.03.3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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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서 시속 102㎞ 음주운전…형량 줄이려다 2심서 더 늘어
인천지법 형사항소2-3부(신순영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A씨(30)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음주운전 단속을 피하려고 스쿨존에서 시속 102㎞로 차량을 몰았고, 7차례 신호를 위반하고 4차례 중앙선을 침범하는 등 난폭운전을 하다가 결국 교통사고를 냈다. 이에 A씨는 "형량이 너무 무거워 부당하다"고, 검찰은 "형량이 너무 가볍다"며 항소했다.
2025.03.3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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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부, 강진 참사 와중 반군 향해 폭격…최소 7명 사망
29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군사정권은 전날 지진 발생 3시간도 지나지 않은 오후 3시 30분쯤 진앙과 가까운 만달레이에서 북동쪽으로 약 100㎞ 떨어진 반군 기지 북부 샨주나웅초에 폭격을 감행했다. 톰 앤드루스 유엔 특별조사위원은 BBC에 "완전히 터무니없고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사람들을 구출하려고 할 때 폭탄을 계속 투하한 것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일"이라고 비난했다. 지난 28일 낮 12시 50분쯤 미얀마 제2 도시 만달레이에서 서남서쪽으로 33㎞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덮쳐 건물이 무너지고 사람들이 매몰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2025.03.3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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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의회 쿠데타 배후엔 이재명·김어준…野 72명 내란죄 고발"
권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초선의원들의 의회 쿠데타 배후에는 이재명과 김어준이 있다"며 "쿠데타를 선언한 민주당 초선의원 전원과 쿠데타 수괴 이재명과 김어준 등 총 72명을 내란음모죄, 내란선동죄로 고발하겠다"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렇게까지 해서 마 후보자를 임명시키려는 것은 의회 권력을 동원해 헌재를 폭압적으로 장악하겠다는 선언"이라며 "마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는다고 해서 헌법재판소가 돌아가는 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재판관 8명이 결정하는 대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이든 기각이든 따르면 되는 것"이라며 "민주당이 헌재 평의가 자신들에게 불리하다고 보고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헌법 질서를 파괴하면서까지 마 후보자 임명을 강행하는 것은 헌법 기관을 무시하는 태도"라고 지적했다.
2025.03.3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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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배, 선고 않고 퇴임할 것" 국힘서 퍼지는 '4.18 이후설'
이들 임기는 4월 18일 종료되는데, 국민의힘 내에선 최근 "대통령 탄핵심판이 두 재판관 퇴임 이후로 밀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7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두 재판관 임기 만료 전에 선고일이 안 잡힐)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실제 등장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 대표가 선거법 항소심 무죄 판결을 받은 후 친윤·비윤을 막론하고 "(조기 대선이 열리면) 현 시점에서 면죄부를 받은 이재명을 이길 수 없다"(26일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는 조기 대선 회의론이 비등하다.
2025.03.3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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