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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올림픽 경기 출전해야 할 때..." 미국은 베이징보다 NFL 수퍼보울
하필 수퍼보울 킥오프 시간(14일 오전 8시 30분)이 고퍼의 슬로프스타일 예선 경기 직전이다.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미국 중계를 맡은 NBC는 수퍼보울을 중계하는 대신 올림픽 경기를 멈추기로 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 글로벌, 가상자산 결제플랫폼 크립토닷컴, 가상자산 파생상품 거래소 FTX 등이 광고를 내보낼 예정이다.
2022.02.0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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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바퀴 도는 세기의 대결…'제왕' 하뉴 VS '괴물' 첸
'피겨 제왕' 하뉴 유즈루(28·일본)와 '점프 괴물' 네이선 첸(23·미국)이 올림픽 무대에서 정면 대결한다. 하뉴와 첸은 8일 오전 9시15분(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피겨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나란히 출전해 1차 대결을 펼친다. 하뉴는 전 일본선수권에서 공개한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에서 첫 점프 과제로 쿼드러플 악셀을 시도해 세상을 놀라게 했다.
2022.02.07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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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혁, 상대 선수 걸려 넘어져… 준결승 올랐지만 결국 기권
남자 쇼트트랙 박장혁(24·스포츠토토)이 남자 1000m 준준결승에서 걸려 넘어져 부상을 입었다. 박장혁은 7일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준결승 1조 경기에서 2위로 달리다 피에트로 시겔(이탈리아)에 넘어졌다. 그러나 시겔에 걸려 넘어졌고, 뒤에서 오던 선수의 스케이트에 왼쪽 손가락 위쪽을 베이고 말았다.
2022.02.0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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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준서, 쇼트트랙 男1000m 준결승 진출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이준서(한국체대)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남자 1000m 준결승에 진출했다. 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
2022.02.07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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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혁, 男1000m 준준결승 도중 넘어져 부상…어드밴스로 준결승 진출
박장혁(23·스포츠토토)이 쇼트트랙 1000m 경기에서 다른 선수의 방해로 넘어진 후 어드밴스 판정을 받아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부상으로 기권했다. 박장혁은 7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준결승 1조 레이스 도중 넘어지면서 레이스를 마치지 못했지만 어드밴스로 준결승에 올랐다. 박장혁은 넘어진 후 일어나지 못했으며, 의료진의 응급조치를 받은 후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2022.02.0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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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보다 찬란한 삶" 中 열광한 코치, 안셴주의 씁쓸한 정체
지난 5일 베이징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2000m 혼성 계주에서 중국이 압도적인 질주로 금메달을 확정하자 빅토르 안(37·한국명 안현수)이 두 팔 들고 소리를 질렀다. 한 쇼트트랙 관계자 A씨는 "토리노올림픽에 함께 참가했던 왕멍 전 중국 대표팀 감독(현 CCTV 해설위원)이 안현수를 좋게 보고 합류를 제안했다. 그런데 빅토르 안은 중국 선수들과 다른 트리코(유니폼)를 입었지만 함께 스케이트를 타며 얼음을 지쳤다.
2022.02.0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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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피겨 빈센트 저우, 코로나19 양성 내일 출전 불투명
미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빈센트 저우(22)가 쇼트프로그램 전날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저우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에서 6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선 6일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3위(171.44점)를 기록해 미국이 은메달을 따내는데 기여했다.
2022.02.0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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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처참한 새 차 공개 “차 긁고 도망간 분, 경찰에 신고”
그는 "용산서 교통계에 금요일에 사고 신고를 접수하고 블박(블랙박스) 볼 수 있는 차량 번호 다 전달했는데 주말 동안 기다리다 오늘 전화했더니 아직 신고 접수가 안 됐고 담당 조사관 배정이 안 나서 그렇다고 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담당 조사관) 배정이 언제 나느냐고 했더니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한다"며 "얼마나 걸리냐고 물어봤더니, 그건 얼마라고 말할 수 없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엄지원은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제 차 긁고 도망가신 분 누구세요"라며 훼손된 차량 사진을 공개했다.
2022.02.0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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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건 에너지 낭비" 시프린, 2연속 金 실패에도 쿨했다
4년 전 평창올림픽에서 이 종목 금메달을 목에 건 시프린에겐 '올림픽 2연패'라는 목표가 달린 경기였지만, 한 번의 작은 실수가 모든 것을 앗아갔다. 알파인 스키에서 속도 계열(활강·수퍼대회전)과 기술 계열(대회전·회전)에 모두 정상급 경기력을 선보여 '팔방미인'이라 불리는 그는 9일 열리는 회전 포함 나머지 종목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시프린은 이번 대회 회전·활강·수퍼대회전·알파인 복합 등 4개 종목을 남겨두고 있다.
2022.02.0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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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예바, 넘어지고도 2위와 30점 차…ROC 피겨 단체전 금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마지막 주자로 나선 발리예바는 쿼드러플 살코, 트리플 악셀, 쿼드러플 토룹-트리플 토룹 콤비네이션, 트리플 루프 등 고난이도 점프를 연이어 깨끗하게 성공했다. 다만 다섯 번째 점프 과제인 쿼드러플 토루프-싱글 오일러-트리플 살코를 시도하다 쿼드러플 토루프 착지 과정에서 넘어져 감점을 받고 나머지 연결 점프를 뛰지 못했다. 하지만 발리예바는 곧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트리플 플립-싱글 오일러-트리플 살코로 대체해 더 많은 점수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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