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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7경기서 5승…달라진 한화, 키움 상대로 역전극
한화는 5회까지 키움 강속구 선발 안우진에게 꽁꽁 묶였다. 그 사이 3회 초 키움 신인 타자 박찬혁에게 선제 솔로홈런(시즌 4호)을 내줬고, 5회 초엔 1사 3루에서 다시 박찬혁에게 적시타를 맞아 0-2로 뒤졌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6회 말 비디오판독 결과에 항의하다 올 시즌 감독 1호 퇴장을 당했다.
2022.04.2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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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대역전극 시작과 끝을 연 김지찬… 삼성, LG 꺾고 3연패 탈출
문성주의 희생번트로 3루까지 간 박해민은 김현수의 내야 땅볼 때 선제점을 올렸다. 삼성은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의 실책과 야수선택 이후 문보경의 희생플라이로 추가점을 내줬다. 김현수는 내야 땅볼로 3루까지 진루한 뒤 폭투를 틈타 홈을 밟았다.
2022.04.2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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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기 감독, 비디오판독 결과 어필하다 시즌 1호 감독 퇴장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49) 감독이 올 시즌 감독 1호 퇴장을 당했다. 홍 감독은 26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비디오 판독 결과에 어필하다 퇴장 명령을 받았다. 올 시즌 5호이자 감독 1호 퇴장이다.
2022.04.2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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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가 미는 신인왕 후보…키움 박찬혁 벌써 시즌 4호포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박찬혁(19)이 올해 신인왕 레이스에서 한 걸음 앞서가는 모양새다. 박찬혁은 올해 신인 2차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키움의 지명을 받은 신인 외야수다. 지난 10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올해 신인 중 가장 먼저 홈런을 신고한 데 이어 한 달이 채 지나기도 전에 벌써 네 번째 아치를 그렸다.
2022.04.27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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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안정환의 충언 "벤투호, 빌드업만으론 본선 경쟁 어렵다"
"늘 해왔던 이야기지만, 파울루 벤투(53·포르투갈) 축구대표팀 감독이 고집하는 빌드업(build-up·패스워크 위주로 볼 점유율을 높이는 방식) 전술은 카타르월드컵 본선에선 활용하기 어려울 것으로 본다. 안 위원은 지난 25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안정환 19’를 통해 카타르월드컵 본선에서 한국과 만날 H조 상대팀(포르투갈·우루과이·가나) 전력을 분석한 영상을 공개했다. 한국은 역대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볼 점유율을 포기하는 대신 역습 위주의 많이 뛰는 축구로 경쟁해왔다.
2022.04.27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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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2개의 태양 호날두-페르난데스는 공존할 수 없나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두 수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와 브루노 페르난데스(28·이상 포르투갈)는 공존할 수 없나.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25일(한국시간) "맨유의 호날두와 페르난데스가 올 시즌 호흡을 맞추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시즌까지 유벤투스(이탈리아)에서 뛴 호날두는 올 시즌을 앞두고 친정팀 맨유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2022.04.27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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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가습기 참사 다룬 ‘공기살인’ 본다…29일 특별 시사회
국회에서 ‘살균제 대참사’ 재난 실화를 다룬 영화 ‘공기살인’(조용선 감독)을 함께 관람하는 특별 시사회가 열린다. 26일 배급사 TCO더콘텐츠온에 따르면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오는 2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영화 ‘공기살인’ 국회특별시사회를 개회한다. 이번 시사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상영 전에는 시사회를 공동주최한 국회의원들과 영화를 연출한 조용선 감독, 주연을 맡은 배우 김상경이 참석해 축사와 인사의 말을 전한다.
2022.04.27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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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완 손주영 토미존 수술… 고민 늘어난 LG 선발진
류지현 LG 감독은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손주영이 팔꿈치 인대 재건 수술을 다음 주에 받는다"고 전했다. 한편 오른쪽 어깨 통증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삼성 양창섭도 한 달 정도 전력에서 이탈한다. 양창섭은 지난 24일 대구 롯데전에서 2회 투구 도중 어깨가 아파 교체됐고, 다음날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2022.04.27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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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해에 승부 건 호랑이
올 시즌 포수 김민식과 한승택이 번갈아 마스크를 썼지만, 김종국 감독의 기대에는 못 미쳤다. 김민식은 타율 0.262(25일 기준)를 기록하며 데뷔 이후 가장 좋은 타격 성적을 보이고 있지만, 장타력과 블로킹에서 문제를 드러냈다. 프런트 경험이 있는 데다 키움 감독을 지낸 장정석 단장을 영입한 KIA는 결국 올해 박동원을 데려오는 데 성공했다.
2022.04.27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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