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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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사랑나눔재단·의정부지법, 보호소년 축구축제 ‘슈팅★스타’ 성료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과 의정부지방법원이 손잡고 보호소년들에게 축구로 희망을 주기 위해 창설한 축구대회 슈팅★스타가 6번째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축구사랑나눔재단은 6일 "제6회 소년보호기관 축구대회 슈팅★스타가 지난 4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서울YMCA 고양국제청소년유스센터에서 개최됐다"고 전했다. 축구 대회를 넘어 ▲스포츠 스타와의 만남 ▲축구 클리닉 ▲이벤트 게임 ▲시상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추가돼 보호소년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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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유로파 우승 안긴 포스텍 감독 경질...리그 부진 치명타 토트넘 구단은 7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경기력에 대해 충분히 검토하고 심사숙고한 끝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해임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토트넘을 이끌고 지난달 22일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를 1-0으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리스 이민자 출신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호주의 브리즈번 로어, 맬버른 빅토리, 호주 대표팀, 일본 요코하마 마리노스 등을 지휘하다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 사령탑을 거쳐 지난 시즌 토트넘 사령탑에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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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골프대회 열린다…누트라코스 액티브배 7월 5일 개막 프리미엄 아미노산 브랜드 누트라코스가 전국 직장인을 위한 특별한 골프대회를 연다. 누트라코스 액티브배 직장인 골프대첩으로 이름 붙여진 이번 대회는 7월 5일부터 예선전을 벌인다. 누트라코스의 신제품 액티브 데일리 엑셀러레이터샷 출시를 기념해 기획된 이번 대회는 국내 최대 골프 플랫폼 쇼골프의 체험단 이벤트와 연계돼 직장인 골퍼들의 참여 기회를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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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2m32로 다이아몬드리그 우승…올해 국제대회 6연승 지난해 파리 올림픽 챔피언 해미시 커(뉴질랜드)를 비롯해 올 시즌 기록(2m34)를 보유한 올레 도로슈크(우크라이나)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했다는 점도 의미 있다. 우상혁이 올해 국제대회에서 2m32를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우상혁은 올해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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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엽서에서 K팝 굿즈까지…소비하며 추억하는 ‘기념품 전성시대’ 기념품은 개인의 특별한 순간을 넘어 시대의 가치를 담아낸 기록으로서 우리 사회 변화를 관통하는 ‘민속품’의 일종이다. 서울 종로구 경복궁 내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기념의 본질을 돌아보는 특별전 ‘오늘도, 기념: 우리가 기념품을 간직하는 이유’가 열리고 있다(9월 14일까지). 총 3부의 구성을 통해 근대 이전부터 개인의 출산부터 경로까지 축하해온 방식, 공동체 차원에서 나라와 사회가 특정 성취를 치하해 온 방식, 그리고 관광 기념품이 일상 속 기념 문화를 어떻게 형성해 왔는지를 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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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프' 알카라스 vs '세계 1위' 신네르, 프랑스오픈 결승 맞대결 디펜딩 챔피언 카를로스 알카라스(22·세계 2위·스페인)와 세계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23·이탈리아)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대회 우승을 두고 맞붙는다. 알카라스는 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로렌초 무세티(23·7위·이탈리아)를 상대로 2시간 25분 만에 기권승(4-6 7-6〈7-3〉 6-0 2-0)을 얻어냈다. 신네르는 이어 벌어진 두 번째 준결승에서 베테랑 노바크 조코비치(38·세르비아·세계 6위)를 3-0(6-4 7-5 7-6〈7-3〉)으로 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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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램 후 목표 잃은 매킬로이, 캐나디언 오픈 149위 로리 매킬로이가 PGA 투어 RBC 캐나디언 오픈 개막 전날인 5일(한국시간) 공식 인터뷰 중 한 말이다. 리처드 리는 "마지막으로 PGA 투어에 진출하려고 시도한 게 10년은 된 것 같다. 리처드 리는 또 "어제 3연속 버디를 했더니 와이프가 (PGA 투어 홈페이지 리더보드) 내 이름 옆에 불덩이가 생겼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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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양성애자"…하이브 소속 걸그룹 멤버 두 번째 커밍아웃 같은 그룹 멤버 라라에 이어 두 번째 커밍아웃이다. 메간은 6일 라라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커밍아웃하겠다"며 "나는 양성애자"라고 밝혔다. 지난 2023년 오디션 프로그램 ‘데뷔:드림 아카데미’(The Debut: Dream Academy)를 통해 결성됐고 지난해 6월 정식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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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종가'도 못해본 대기록, 세계 6번째 11회 연속 월드컵행 한국축구가 전 세계 6번째로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이뤄냈다. 한국은 1986년 멕시코 대회부터 내년 북중미 대회까지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 ‘역대 최다 5회 우승팀’ 브라질이 1930년 1회 우루과이 대회부터 직전 2022년 카타르 대회까지 22회 연속 모두 본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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