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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13' 우정에서 연인으로…박세영·곽정욱 2월 결혼
배우 박세영(34)과 동료 배우 곽정욱(32)이 결혼한다. 이어 "두 사람은 드라마 ‘학교 2013’에 함께 출연해 우정을 쌓아 오다가 몇 년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연인처럼 서로를 지켜온 두 사람이 평생의 동반자로 새 길을 나아가게 됐다. ‘내 딸 금사월’(2015~2016) ‘귓속말’(2017) ‘돈꽃’(2017~2018)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2019)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2022.01.2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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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지 형제' 박진용·조정명 "사상 첫 메달 기대해주세요"
한국 루지는 베이징 올림픽 전 종목 출전권을 따냈다. 한국 루지는 월드컵 1~7차 대회 합산 포인트에 따라 개인 종목인 남자 1인승, 남자 2인승과 단체전(팀 릴레이) 등 올림픽 출전권 4장을 확보했다. 남자 1인승은 임남규(경기도루지연맹), 남자 2인승은 박진용(경기주택도시공사)-조정명(강원도청), 여자 1인승은 독일 출신 귀화 선수 에일린 프리쉐(경기주택도시공사)가 출전한다.
2022.01.24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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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번째 사과 "생명윤리 부족…외부조사 성실히 받겠다"
'태종 이방원' 제작 과정에서 동물학대 논란을 일으킨 KBS가 두번째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KBS는 드라마 촬영에 투입된 동물의 생명을 보호하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며, 시청자 여러분과 국민께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KBS는 이번 사고를 생명 윤리와 동물 복지에 대한 부족한 인식이 불러온 참사라고 판단하고 있다"라며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동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제작 관련 규정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했다.
2022.01.24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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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패럴림픽 선수단,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에서 선전 다짐
선수단 안전을 위해 참석자를 최소화하고, 전체 행사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했다. 개시식은 정진완 회장의 개식사와 오영우 차관의 격려사, 아이스하키 장종호와 휠체어컬링 백혜진의 국가대표 선수다짐, 장애인스포츠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오영우 차관은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의 안전과 선전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2022.01.2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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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과자 소년, 베이징에서도 '최초'를 향해
'초코과자 소년'이 또 한 번의 '최초'에 도전한다. 차준환은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74.26점을 기록했다. 첫 올림픽인 2018 평창 대회에선 한국 남자 싱글 최고 성적인 15위에 올랐다.
2022.01.2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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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롯데로 향한 이학주… 현실이 된 이적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결국 유격수 이학주(32)를 트레이드 영입했다. 롯데와 삼성은 이학주를 보내고, 투수 최하늘(23)과 2023년 신인 지명권(3라운드)을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이학주는 시카고 컵스 마이너리거 시절 코치로 인연을 시작한 성민규 롯데 단장과 다시 만나게 됐다.
2022.01.2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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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초라도" 장이머우 '시네마 천국'…문화대혁명 불러낸 이유
중국 거장 장이머우(72) 감독이 새 영화 ‘원 세컨드’(27일 개봉)를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바치는 헌사"라면서 한 얘기다. ‘원 세컨드’는 오래전 헤어진 딸이 단 1초간 나오는 필름을 보기 위해 사막 한복판 외딴 마을의 영화관에 찾아온 사내 장주성(장역)과 동생을 지키기 위해 필름을 훔쳐야 하는 소녀 가장 류가녀(류하오춘)의 여정을 좇는다. "‘원 세컨드’에서 모든 사람이 필름을 보물단지처럼 둘러싸고 스크린으로 걸어가던 장면을 택할 것이다.
2022.01.2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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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대신 라켓 잡았다면 형택 형과 경쟁했겠죠" 라이언킹의 무한도전
최근 인천 송도에서 만난 이동국(43)에게 ‘만약 축구 선수를 안 했다면 뭘 했을까’라고 묻자 이런 대답이 돌아왔다. ‘배드민턴 라켓이 주어졌다면 이용대 선수가 없었을 것’이라는 말을 할 때마다 ‘어휴~ 축구하길 잘했지’란 생각이 든다"면서도 "평생 축구만 하고 살아온 ‘대박이 아빠’가 은퇴 후에 괜한 허망함을 느끼지 않을까 살짝 걱정도 했는데, 스포츠와 연기, 춤까지. 이동국은 "고교 은사님이 축구 선수로 성공하려면 당구, 도박, 낚시 등 3가지를 하지 말라고 하셨다"며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스포츠에 도전하면서 ‘역시 최고가 되려면 뭔가 남다른 노력이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했다.
2022.01.2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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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유재석, 정우성 등 대선 투표 독려 '잘 뽑고 잘 찍자'
대한민국 스타 약 40여명이 오는 3월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투표 독려를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대선 투표 독려 프로젝트 ‘보트 포 코리아: 잘 뽑고 잘 찍자’(VOTE FOR KOREA: 잘 뽑고 잘 찍자) 측은 24일 "국내 40여명의 스타들이 총출동해 재능 기부한 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 독려 캠페인이 곧 베일을 벗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이 주최하는 이번 투표 독려 캠페인은 2017년 5월 대통령선거 ‘0509 장미 프로젝트’, 2018년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 ‘613 투표하고 웃자’, 2020년 4월 국회의원선거 ‘잘 뽑고 잘 찍자’에 이어 진행되는 네 번째 시리즈다.
2022.01.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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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강, 코다 자매에 설욕...LPGA 개막전 우승
대니얼 강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했다. 대니얼 강은 2010년 US 여자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넬리 코다의 언니인 제시카 코다를 제치고 우승을 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선 대니얼 강과 제시카, 넬리 코다 자매가 챔피언조에서 경기했다.
2022.01.2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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