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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 2’ 개봉 3일째 200만 관객 돌파…코로나 이후 최단
마블 슈퍼히어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이하 ‘닥터 스트레인지 2’)가 개봉 3일째인 6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 이날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2’는 오후 12시 2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211만5002명을 기록했다. 지난 4일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 2’는 전날까지 177만8000여명이 관람했다.
2022.05.06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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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서 루마니아 꺾고 첫 승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루마니아를 꺾고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한국은 6일 슬로베니아 루블라냐의 티볼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2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디비전 1그룹 A(2부리그) 2차전에서 루마니아를 4-1로 꺾었다. 슬로베니아, 헝가리, 리투아니아, 루마니아 등과 경쟁 중인 한국이 톱 디비전에 승격하려면 2위 이내로 대회를 마쳐야 한다.
2022.05.0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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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브 루스가 돌아왔다”…오타니 펜웨이파크 맹활약에 미국이 들썩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오래된 야구장 보스턴 팬웨이파크에서 투타 모두 수준급 경기력을 선보여 의미가 남달랐다. 이곳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선수가 중심타선(1~4번)에 배치된 건 1919년 9월20일 베이브 루스 이후 103년 만이라 경기 전부터 화제가 됐다. 101년 전인 1919년 9월21일에 펜웨이파크에 오른 베이브 루스는 4번타자 겸 선발투수로 경기를 치렀다.
2022.05.0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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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 女월드컵 본선서 프랑스-캐나다-나이지리아 격돌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축구대표팀(감독 황인선)이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월드컵에서 프랑스, 캐나다, 나이지리아와 함께 C조에서 경쟁한다. FIFA가 6일 발표한 U-20 여자월드컵 본선 조 편성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C조에 속해 오는 8월11일 캐나다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 대회가 무산된 U-20 여자월드컵은 오는 8월 코스타리카에서 열린다.
2022.05.0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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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 뜨니 영화 관객 하루 130만…팬데믹 이전 수치 회복
마블 슈퍼 히어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이하, 닥터 스트레인지2’)가 개봉 이틀 째인 어린이날(5일) 하루 동안 106만 관객을 동원하며 이날 극장가 총관객 수가 130만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15일 개봉한 마블 시리즈 전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코로나 이후 최고 755만 흥행을 거둔 것도 ‘닥터 스트레인지2’의 흥행 물꼬를 텄다. 현지 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팬데믹 이전보다 여전히 낮다"면서도 "‘닥터 스트레인지2’의 전세계 개봉일 수입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보다 4%, 라이벌 DC 히어로물 ‘배트맨’보다 210% 앞섰다"며 "유럽과 아시아‧태평양 모든 시장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2.05.0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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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묘소 찾고, 소아암 도운 이영애…이번에도 또 나섰다
총 6부작인 '어린人권'은 올해로 100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나라 아동인권의 현주소를 살펴보는 기획 다큐멘터리다. 이영애는 이번 다큐멘터리 출연료 전액을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EBS 측은 밝혔다. 아동 인권 문제에 관심이 깊은 그는 지난해 정인이 사건이 발생했을 당시 정인이의 묘소를 찾아가 사회적 관심을 독려하고, 가정폭력 피해 아동 구호를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
2022.05.0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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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어린이날 1억 쾌척…코로나·산불피해 이어 또 선행
5일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는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한 어린이날을 기념해 한부모·조손가정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한부모, 조손가정 아동·청소년의 생활안정자금과 대학 입학을 앞둔 이들의 학비 지원으로 사용되며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주거 환경 및 생활용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번 기부에 앞서 최근에는 코로나19 피해 지원, 산불 피해 복구 지원 등 사회적인 재난 상황에 놓인 이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며 선행의 아이콘으로 꼽혀왔다.
2022.05.0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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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리그 좌장 백상어, 왜 타이거 우즈를 못 잡았나
'백상어' 그렉 노먼(67)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펀드가 지원하는 LIV 인베스트먼트의 CEO로, 이른바 사우디 골프 리그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우즈는 젊은 시절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정책에 반발, 사우디 리그와 비슷한 엘리트 선수들만의 투어를 주창한 적도 있다. 노먼은 왜 그런 타이거 우즈를 사우디 리그로 끌어들이지 않았을까, 혹은 못했을까.
2022.05.06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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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두린이'가 웃었다…역대 어린이날 흥행 3위
두산 베어스는 LG 트윈스와의 '어린이날 잠실 더비'에서 3년 만에 이겨 '두린이(두산+어린이)'들에게 승리를 선물했다. LG가 2회 말 오지환의 2점 홈런(시즌 5호)으로 곧바로 추격했지만, 두산은 4회 초 박세혁의 2타점 적시타와 조수행의 쐐기타로 다시 3점을 더 냈다. 5회 초엔 김재환이 선두 타자 홈런(시즌 5호)을 터트려 흐름을 가져왔고, 9회 초 강승호가 시즌 첫 솔로포를 쏘아올려 3년 만의 어린이날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2022.05.06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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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전쟁 여파로 'K리그 돌아온' 황인범 "역시 황인범"
프로축구 FC서울 유니폼을 입고 K리그 복귀전을 치른 황인범(26)을 향해 안익수 서울 감독은 "역시 황인범"이라고 말했다. 안익수 감독은 "오랜 만에 경기에 나서 경기 감각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황인범은 국가대표나 서울에서 기대감을 갖기 충분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날 개인 차량으로 서울에서 전주까지 약 약 5시간30분이 걸릴 만큼 교통체증이 극심했는데, 서울에서 내려온 원정팬들도 뜨거운 응원을 펼쳤다.
2022.05.06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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