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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덜미 잡혀 고꾸라져…매일 지옥" 조민아 가정폭력 암시글
조민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호가 곤히 잠든 사이에 매일같이 반복되던 숨 막힘 끝에 엄마는 바닥으로 내동댕이쳐지고 과호흡성 쇼크로 정신을 잃었고 119가 왔고 경찰이 왔고…강호를 만나고 어제 처음으로 과호흡이 와서 엄마 너무 놀랐어"라며 글을 썼다. 이어 "다행히 강호가 깨어있을 땐 엄마가 우리 강호 옆에서 활짝 웃고 있었지. 이에 조민아는 "어제도 안방 문고리 발로 차서 부수고 목덜미 잡아서 바닥으로 집어 던져서 나 고꾸라지고, 119 앞에서는 심폐소생술 미리 하고 있고 가고 나니 다시 폭언 퍼붓고 매일이 지옥 같아 살려줘"라는 댓글을 달았다.
2022.05.1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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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만 펄펄 나네...주축 선수 부상·부진으로 고심하는 벤투호
한국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펄펄 날고 있다. 손흥민의 공격 파트너이자, 대표팀의 주전 스트라이커 황의조(보르도)는 깊은 부진에 빠졌다. 보르도(승점 28)는 시즌 한 경기 남은 가운데 최하위다.
2022.05.1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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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이규혁, 결혼식 본식 사진 공개…"따뜻한 응원 감사"
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의 결혼식 본식 사진이 공개됐다. 손담비의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손담비 이규혁 부부의 결혼식 본식 사진을 공개하고 "결혼을 통해 행복한 인생의 2막을 펼칠 손담비, 이규혁 부부를 위해 많은 축하와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1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2022.05.1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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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흘→올해 21일…손열음 "평창대관령음악제 역대 최대"
올 2월 세상을 떠난 이어령 선생은 지난해 8월 서울대의 후기 졸업식 축사에서 를 주제로 이야기했다. "다양한 작곡가, 연주자, 음악가, 예술가가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 음악제에서 마스크의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 한국에서 활동하는 젊은 현악 주자 20여명의 ‘평창 페스티벌 스트링즈’, 바로크 시대의 음악을 연주하는 ‘평창 페스티벌 바로크 앙상블’이다.
2022.05.1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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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빌보드 시상식 첫 공개 BTS '버터', 올해 3관왕
'톱 빌보드 글로벌 아티스트(미국 외)' 상은 에드 시런에게, '톱 빌보드 글로벌 송(미국 외)'은 더 키드 라로이와 저스틴 비버의 '스테이'에 돌아갔다. 2017년 '톱 소셜 아티스트'로 처음 상을 받으며 BBMA와 연을 맺은 BTS는 2018년 '톱 소셜 아티스트', 2019년 '톱 듀오 그룹' '톱 소셜 아티스트' 2관왕, 2020년 '톱 소셜 아티스트' 등 해마다 시상식에 이름을 올렸다. 로드리고는 '톱 뉴 아티스트' '톱 여성 아티스트'를 비롯해 '톱 핫100 아티스트' '톱 스트리밍 송 아티스트' '톱 라디오 송 아티스트' '톱 빌보드 글로벌 200 아티스트' '톱 빌보드 200 앨범'(사워)까지 총 7개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2022.05.1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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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정우성, 나란히 칸 레드카펫 밟는다…아이유도 칸 데뷔
배우 이정재‧정우성이 이정재 감독 데뷔작 ‘헌트’로 19일(이하 현지 시간) 칸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헤어질 결심’과 ‘브로커’ 감독 및 배우들은 각각 23‧26일 열리는 프리미어 상영 등 공식 일정 시작 이틀 전 현지에 짐을 푼다고 영화사 측은 전했다. ‘브로커’ ‘헤어질 결심’이 황금종려상을 겨루는 올해 공식 경쟁부문은 지난달 초청작 발표 후 3편이 추가되며 총 21편이 진출했다.
2022.05.1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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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에게서 전설의 향기가 난다, AT&T 바이런 넬슨 2연패
이경훈은 16일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7468야드)에서 끝난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910만 달러) 2연패를 이뤄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PGA 투어 통산 첫 승의 감격을 누린 이경훈은 이번엔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해 대회 2연패와 함께 통산 2승을 거뒀다. PGA 투어 통산 54승을 기록한 ‘그린의 신사’ 바이런 넬슨(1912~2006)의 업적을 기리는 이 대회에서 이경훈보다 먼저 2연패 이상을 달성한 선수는 3명 뿐이다.
2022.05.1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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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결승골’ 토트넘, 번리 잡고 4위 점프…손흥민은 아쉬운 침묵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번리를 잡고 귀중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토트넘은 15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와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추가 시간에 나온 해리 케인의 페널티킥 선제골을 잘 지켜 1-0으로 이겼다. 시즌 승점을 68점(21승5무11패)으로 끌어올린 토트넘은 한 경기를 덜 치른 아스널(66점)을 밀어내고 프리미어리그 4위로 올라섰다.
2022.05.1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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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득점왕 기회'의 순간…케인이 PK 킥커로 나선 이유
15일(한국시간) 토트넘과 번리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경기가 열린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손흥민은 이날 경기 전까지 21골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22골)를 1골 차로 추격 중이었다. 이날 경기 전까지 토트넘은 승점 65로 5위, 아스널은 승점 66으로 4위였다.
2022.05.1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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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온몸 수술만 10차례…격투기 훈련비용 억대 쓴다"
추성훈(47)이 격투기 선수들의 훈련비용이 '억대'라고 밝혀 화제다. 그는 함께 출연한 후배 격투기 선수 정찬성을 가리키며 "내 생각에 정찬성이 최근 경기를 준비하며 쓴 훈련비용은 1억원 이상 들었을 것이다. 실제로 전문가들은 선수가 자신의 팀을 꾸려 한 달 이상 전지 훈련하고, 현지에서 실력 좋은 코치와 훈련 파트너를 구한다면 비용은 1억원을 훌쩍 넘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2022.05.1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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