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스포츠
- 한국유소년축구협회 대표팀, 베트남 국제유소년대회 참가 한국유소년축구협회(KYFA)가 엄선한 유소년축구대표팀이 베트남에서 열리는 국제유소년축구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12일 출국했다. 김영후 감독과 신원호 코치가 이끄는 KYFA대표팀 16명은 13일부터 15일까지 베트남 판티엣에서 열리는 국제유소년축구대회에 출전한다. KYFA대표팀은 올 한해 1차부터 15차까지 열린 KYFA컵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40명의 선수들을 추린 뒤 테스트와 심사를 거쳐 최종 16명을 선발해 구성했다.
- PGA 투어 Q-스쿨 나선 배상문, 이븐파 공동 30위로 출발 배상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Q-스쿨 최종전 첫날을 무난하게 출발했다. 4라운드 72홀로 순위를 정하는 PGA 투어 Q-스쿨은 소그래스 골프장과 TPC 소그래스 다이스 밸리 코스에서 번갈아 경기한다. Q-스쿨 예선을 거쳐 최종전까지 올라온 이승택은 소그래스 골프장에서 1오버파를 쳐 공동 42위를 기록했다.
- 불펜진 보강하는 LG, 김강률과 3+1년 최대 14억원 FA 계약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FA 투수 김강률(36)을 영입했다. LG는 13일 "김강률과 계약기간 3+1년, 최대 14억원(계약금 5억원, 연봉 9억원)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경기고를 나온 오른손 투수 김강률은 2007년도 KBO 신인 드래프트 2차 지명 4라운드를 통해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었다.
- 성대한 메츠 입단식 치른 소토 “왕조 구축하겠다” 전 세계 프로스포츠 역사상 최초로 1조원대의 초대박 계약을 터뜨린 메이저리그 대표 외야수 후안 소토(26)가 뉴욕 메츠 입단식을 치렀다. 이 자리에서 단순한 우승이 아닌 메츠의 왕조를 구축하겠다고 선언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소토가 FA 시장으로 나오자 양키스와 메츠는 물론 다저스, 보스턴 레드삭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등 여러 구단이 치열한 영입전을 펼쳤다.
- 걸으며 왼발 오른발 몰두하기...어디서나 초보도 할 수 있는 명상법[BOOK] 이런 사람들에게 저자는 하루 5분, 어디서나 부담 없이 명상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특정 시간을 정해 자리에 앉지 않더라도 명상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많다. 불안과 스트레스를 떨치기 위한 '치유 명상'과 내면의 힘을 키워 인생의 본질에 다가가려는 '깨달음 명상'의 차이는 무엇인지, 한 가지 물음에 집중하는 '화두 명상'은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등 '초보 명상러'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가득하다.
- 청하, 12월 1주차 벅스 페이버릿 투표 1위 [Favorite] 청하, 12월 1주차 벅스 페이버릿 투표 1위 [Favorite] 중앙일보가 벅스와 함께 만든 K-POP 투표 서비스 ‘벅스 페이버릿(Favorite)’에서 진행한 12월 1주차 투표 결과가 나왔다. 12월 1주차 ‘COMEBACK & TREND’ 투표 1위의 주인공은 청하 최근 가장 핫한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COMEBACK & TREND’ 투표 1위는 지난 3일 크리스마스 스페셜 싱글 ‘크리스마스 프로미시즈(Christmas Promises)'를 발매한 청하가 차지했다. 팬 투표 80%와 스트리밍 데이터 20%로 선정하는 해당 투표에서 청하는 팬 투표 7만 5191표와 스트리밍 1%로 총 44.2%의 지지를 받아 1위로 선정되었으며, 2위는 지난달 22일 태양과 대성이 피처링으로 힘을 보탠 신곡 ‘홈 스윗 홈(HOME SWEET HOME)’을 공개한 GD가 팬투표 1만 9707표와 스트리밍 13.5%로 총 24.9%의 지지를 받아 선정되었다.
- "숨이 턱턱 막힌다…하루하루가 고문" 故김수미 생전 일기 공개 일기에는 생전 불거진 법적 분쟁 과정에서 김수미가 느꼈던 고뇌가 고스란히 담겼다.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쓴 일기를 통해 김수미는 "하루하루가 고문"이라며 "기사가 터져서 어떤 파장이 올지 밥맛도, 잠도 수면제 없이 못 잔다"고 털어놨다. 김수미는 또 다른 날 일기에는 "공황장애, 숨이 턱턱 막힌다.
- '與곽규택 친형' 곽경택 감독 "투표 불참에 분노…尹 탄핵 마땅" 영화 ‘소방관’(4일 개봉)을 연출한 곽경택 감독이 12일 입장문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지지 뜻을 밝혔다. 그가 갑자기 정치적 의사 표현을 한 것은 친동생인 국민의힘 곽규택 의원이 지난 7일 대통령 탄핵 소추안 표결에 불참하면서 일각에서 ‘소방관’ 불매 운동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입장문에서 곽 감독은 "저의 가족 구성원 중 막내인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이 당론에 따라 탄핵 투표에 불참한 것으로 인해, 영화 ‘소방관’까지 비난의 대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서 "저 또한 단체로 투표조차 참여하지 않은 국회의원들에게 크게 실망하고 분노했다"고 국민의힘 행태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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