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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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 HSBC 챔피언십 2라운드도 단독선두…리디아 고 2위 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여자 월드 챔피언십 무빙데이에서도 단독선두를 달렸다. 김아림은 28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코스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7언더파 단독선두를 지켰다. 이로써 김아림은 지난달 개막전(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우승의 뒤를 이어 올 시즌 2승째를 향해 청신호를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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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2031년 아시안컵 유치의향서 제출…호주-UAE 등과 경쟁 대한축구협회는 28일 "2031년 아시안컵 개최 유치의향서를 지난 27일 아시아축구연맹(AFC)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2031년 아시안컵 유치는 지난 26일 4연임에 성공한 정몽규 축구협회 회장의 주요 공약이었다. 외신에 따르면 호주와 아랍에미리트(UAE), 쿠웨이트, 인도네시아 등이 각각 단독 개최로,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중앙아시아 3개국이 공동 개최로 유치의향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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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6년 올림픽 유치 후보지, 서울이냐 전북이냐 서울특별시와 전북특별자치도가 경쟁하는 2036년 하계올림픽 국내 유치 후보 도시가 결정된다. 대한체육회는 28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대의원 총회의를 열고 유치 후보 도시를 선정한다. 서울과 전북 순서로 각각 45분의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하고 15분간 질의응답을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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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변우석'이 K리그1 뒤흔들었다…"3년 내 국대 될래요" 아직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K리그1 공격 포인트 1위(2골·1도움, 3개)를 달리는 그는 프로축구에서 보기 드문 ‘늦깎이 대졸 신인’이다. 이지호는 울산 현대고 출신이지만, 축구 국가대표가 즐비한 울산 HD 눈에 들지 못했다. 대학 시절 배우 변우석을 닮아 ‘고대 변우석’으로 불렸던 이지호는 "경기장에서는 (곱상한) 외모와 달리 과감하게 플레이하는 반전 매력이 있다"며 웃은 뒤 "(정)감독님도 ‘프로에서 생존하려면 강하게 부딪히는 투쟁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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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유채훈, 2월 4주차 벅스 페이버릿 투표 1위 [Favorite] 2월 4주차 ‘COMEBACK & TREND’ 투표 1위의 주인공은 온앤오프 최근 가장 핫한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COMEBACK & TREND’ 투표 1위는 지난 18일 정규 2집 Part.1 ‘ONF:MY IDENTITY’로 컴백한 온앤오프(ONF)가 차지했다. 팬 투표 80%와 스트리밍 데이터 20%로 선정하는 해당 투표에서 온앤오프는 팬 투표 5만 2045표와 스트리밍 3.3%로 총 31.9%의 지지를 받아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팬 투표 100%로 선정하는 해당 투표에서 유채훈은 팬 투표 7만 7963표로 총 53.9%의 지지를 받아 1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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