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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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이주연과 계속된 열애설…"사실 아냐" 못 박았다 빅뱅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의 소속사가 지드래곤과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의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6일 "최근 계속해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두 차례 열애설이 난 데 이어 2018년, 2019년, 2020년에 각각 열애설이 났지만 그럴 때마다 입장을 따로 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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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이정후, 123m 2루타 포함 ‘3출루’ 샌프란시스코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3-2로 꺾었다. 전날 2루타 2개를 기록한 이정후는 이날 1회 1사 1루에서 선발 딜런 시즈의 2구째 시속 145㎞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중간 2루타를 때렸다. 3-2로 앞서던 샌프란시스코는 9회초 마무리 투수 카밀로 도발이 2사 2, 3루 위기에서 마지막 타자를 삼진으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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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최성훈, 6월 1주차 벅스 페이버릿 투표 1위 [Favorite] 6월 1주차 ‘COMEBACK & TREND’ 투표 1위의 주인공은 영탁 최근 가장 핫한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COMEBACK & TREND’ 투표 1위는 지난달 10·11일 양일간 첫 번째 팬 콘서트 ‘YOUNGONE PARK'를 진행한 영탁이 차지했다. 팬 투표 80%와 스트리밍 데이터 20%로 선정하는 해당 투표에서 영탁은 팬 투표 15만 7902표와 스트리밍 0.2%로 총 43.4%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팬 투표 100%로 선정하는 해당 투표에서 최성훈은 팬 투표 40만 4344표로 총 51.5%의 지지를 받아 1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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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후보 오른 날…이정후, 2루타 2개에 역전 결승타점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MLB) 데뷔 2년 만에 올스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MLB닷컴은 5일(한국시간) 2025 올스타 팬 투표 사이트를 오픈하면서 양대 리그(내셔널리그·아메리칸리그) 포지션별 후보를 공개했다. 이정후는 올스타 후보가 된 이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 경기에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루타 2개 포함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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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안현민의 괴력, 한화를 잠재웠다…키움에 패한 롯데는 3위도 '흔들' KT는 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의 역투와 안현민의 맹타에 힘입어 7-0으로 완승했다. 3연패 끝에 원정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6위 KT는 시즌 31승3무28패(승률 0.525)를 기록하게 돼 4~5위 팀과의 격차를 0.5경기로 유지했다. 반면 2위 한화는 36승25패(승률 0.590)를 기록하면서 1위 LG 트윈스와의 게임 차를 다시 1.5경기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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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웨사, 육상 100m 개인 최고 10초29로 우승…올 시즌 베스트 남자 육상 100m에서 올해 최고 기록이 나왔다. 자신의 최고 기록으로 종전 기록(10초45)을 0.16초 앞당겼다. 또 이는 시즌 남자 육상 100m 최고(SB)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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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월드컵 확정한 홍명보 "모든 것 월드컵에 초점 맞출 것" 한국 축구의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끈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의 소감이다. 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6일(한국시간)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9차전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이어 후반 잇따라 투입한 김진규(전북 현대), 오현규(헹크), 전진우(전북) 등 교체 요원들이 잇따라 골을 합작하면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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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퍼즐’ 윤종빈 감독 “시즌제 가능한 열린 결말” 지난 4일 최종화가 공개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퍼즐’은 두 주인공의 ‘환장의 팀워크’로부터 시작한다. 한샘은 ‘퍼즐 살인사건’을 목격한 이나가 곧 범인이라고 생각하고, 그날이 도통 기억나지 않는 이나는 자신을 의심하면서도 진범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수리남’(2022)의 각본·연출을 맡았던 윤종빈(46) 감독이 전작에 이어 두 번째 시리즈 연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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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 최대호 시장 '갈라치기 논란' FC안양, 제재금 1000만원 구단주인 최대호(66) 안양시장이 ‘갈라치기’ 논란을 일으킨 프로축구 FC안양이 징계를 받았다. 앞서 최 시장은 지난달 20일 기자회견을 자청해 공정하지 못한 오심에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항의했다. 최 시장이 안양-FC서울전을 포함해 오심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10개 장면의 영상 중 전문가들이 "오심 가능성이 높다"고 입을 모으는 상황은 2개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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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여배우와 속옷 사진 유출…결혼 앞둔 뮤지컬 배우 결국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뮤지컬 배우 박준휘와 우진영이 출연 중인 작품 '베어 더 뮤지컬'에서 동반 하차한다. 오는 8일 낮·15일 저녁 공연은 캐스팅이 바뀌었고, 8일 저녁·10일 공연은 취소됐다. 이들 사진은 곧 삭제됐지만 온라인상에서 퍼지면서 박준휘와 우진영을 둘러싸고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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