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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폭행한 '빙속 간판' 이승훈, 재심 기각…출전정지 징계 확정
후배 선수를 폭행해 빙상연맹으로부터 출전정지 1년 징계를 받은 이승훈(31)이 대한체육회에 재심을 청구했지만 기각됐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18일 서울 송파구 대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제35차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이승훈이 청구한 징계 재심 안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빙상연맹은 지난 7월 회의를 열고 이승훈
2019.09.1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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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에 빠진 평양 남북대결...北 개최포기? 벤투호 힘빼기?
북한축구협회는 지난달 2일 AFC에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홈 경기 일정을 전달하면서 한국과 맞대결을 10월15일 오후 5시30분에 평양 김일성 경기장에서 치르겠다고 알렸다. 벤투호와 맞대결이 여러가지 특수성을 지니는 만큼 북한측이 부담을 느낄 가능성이 있지만, 아직까지 북한이 월드컵 예선 홈 경기 개최를 포
2019.09.1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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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교체' 시간 부족했던 손흥민, 낮은 평점 6점
후반전에 교체출전한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27)이 평점 6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전반 25분 해리 케인의 페널티킥 선제골과 전반 30분 루카스 모우라의 중거리슛 추가골로 2-0으로 앞서갔다. 이 매체는 토트넘 모우라와 케인에게 각각 7.6점, 7.4점을 부여했고, 상대팀 포덴세에 8.4점을 줬다.
2019.09.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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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로이스터-서튼-쿨바 감독 후보로
롯데가 밝힌 면접 대상은 로이스터(67) 전 감독, 스캇 쿨바(53), 래리 서튼(49) 등 KBO리그를 경험한 인사들이다. 로이스터 전 감독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시즌 동안 롯데 감독을 지냈다. 7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던 롯데는 로이스터 감독 부임 이후 3년 연속 가을 야구에 성공했다.
2019.09.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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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전남·울산 출신' 오르샤, 챔스리그서 해트트릭
한국프로축구 K리그 출신 미슬라브 오르시치(27·크로아티아)가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크로아티아 디나모 자그레브 공격수 오르시치는 19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스타디온 막시미르에서 열린 아탈란타(이탈리아)와 2019-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3골
2019.09.1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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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배구, 숙적 일본 누르고 아시아선수권 5연승
한국 남자배구가 숙적 일본을 꺾고 아시아선수권 5연승을 질주했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남자 배구 대표팀은 18일 이란 테헤란 아자디 경기장에서 열린 제20회 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 8강 라운드 F조 2차전에서 일본을 세트 스코어 3-2(20-25 25-23 18-25 25-23 16-14)로 이겼다. 한국은 매치포인트 상황에서 듀스를 허용
2019.09.19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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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2도움…챔피언스리그 치받은 ‘성난 황소’ 황희찬
1골·2도움의 황희찬은 ‘#챔피언스리그’ ‘#꿈’ ‘#현실’ 등의 해시태그도 붙였다. 레드불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공격수 황희찬은 이날 홈에서 열린 2019~20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1차전 헹크(벨기에)전에서 맹활약하며 6-2 대승에 기여했다. 구단 모기업 레드불(오스트리아 음료회사)은 잘츠부르크, 라이프
2019.09.1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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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왕 예약하고도…성적이 불만스러운 박병호
박병호는 KBO리그 최초로 4년 연속 홈런왕(2012~15년)에 올랐던 주인공이다. 올 시즌 홈런왕을 확정할 경우 통산 다섯 번째 왕관을 쓰게 된다. 남은 경기에서 2개만 추가하면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6시즌 연속 세 자릿수 타점 기록의 주인공이 된다.
2019.09.1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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