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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조국 겨눈 검찰 칼, 나경원 의혹도 수사해야”
박지원 대안정치연대 의원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원정출산 의혹 및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과 관련해 "조국 법무부 장관에게 칼 겨눈 검찰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의혹도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조국은 캐고 나경원은 덮고, 또 조국에 들이대는 검찰의 칼은 날카롭고 나경
2019.09.23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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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KBS 아나운서, 27일 3살 연하 일반인과 결혼 "내게도 이런 날이"
박은영(37) KBS 아나운서가 오는 27일 결혼한다. 23일 연예매체 TV리포트에 따르면 박 아나운서는 27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3살 연하의 기업가로 박 아나운서의 선배인 윤지영 아나운서의 소개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2019.09.23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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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어떤 모습일까요 70년 뒤 할아버지·할머니 된 나
"지하철에서 노인들이 젊은 사람을 툭 치고 간다고 싫어하는 경우가 있어요. 노인들은 등이 굽고 앞도 잘 안 보이고 들리지도 않아요. 근력이 저하돼 힘도 없고 유연하게 비킬 수도 없죠. 체험복을 입고 직접 노인의 몸을 체험해 보세요". 더 실감나는 체험을 위해 소중 학생기자단은 체험복을 입고 밖으로 나가봤습니다. "
2019.09.23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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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 "日기업 돈 못내","약속깨면 2차대전 혼란"쏟아낸 일한의원연맹회장
한·일의원연맹의 일본측 카운터파트인 일·한의원연맹의 누카가 후쿠시로(額賀福志郞·75) 회장이 22일 TV에 출연, 징용문제와 관련해 "(어떤 형태든)일본 기업이 부담을 지는 건 해결이 아니다","국가가 자기 이익만 추구하면 제2차 세계대전 전 처럼 혼란이 벌어진다" 고 말했다. 하지만 누카가 회장은 "징용문제는 양국
2019.09.2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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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정신 차리기 위해 연극 '미저리' 출연"
연극 '미저리'에 출연 중인 배우 김성령이 "정신을 차리기 위해 연극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성령은 연극 무대로 다시 돌아간 이유에 대해 "너무 일이 하기 싫어서다. '연극을 하면 내 마음에 열정이 다시 생기려나' 싶더라. 연극이 얼마나 고달픈지 아니까 이걸 해야 내가 정신을 차릴 것 같아서 극한 상황으로 나
2019.09.2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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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상 "나경원, 조국 임명날 삭발하려 해…모두가 말려"
강 의원은 이날 오전 BBS 라디오 '이상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나 원내대표가 조국 장관이 임명된 날 본인이 삭발하면 어떻겠냐는 의사를 비쳤지만 사실 모든 의원이 반대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그 와중에 황교안 대표가 16일 삭발의 결기를 보였고 제가 동대구역에서 17일 삭발했다"며 "조국 장관 임명에 대한 아주
2019.09.2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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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가장 나쁜 게 먼지털이식 수사"…비문 의원 "참 걱정"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조국 법무부 장관 관련 검찰 수사에 대해 "검찰 수사 관행상 가장 나쁜 게 먼지털이식, 별건 수사"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조국 가족 관련 수사가 한 달째 진행되면서 수사팀 검사만 20명에 수사관 50명이 동원됐다고 한다. 이렇게 대규모 수사가 진행되
2019.09.2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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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학대 최다 피해는 지적 장애인…신체 학대, 돈 착취 많다
반면 장애인 학대는 신체적 학대(27.5%), 경제적 착취(24.5%)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왔다. 학대 피해자 보호 차원에서 피해 장애인을 위한 쉼터도 순차적으로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김현준 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은 "이번 학대 보고서 발간으로 장애인 인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길 기대한다. 정부도 장애인 학대 예
2019.09.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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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검사, 임은정 검사에 "SNS할 때 의견과 사실 구분하라"
임 검사는 조국 법무부 장관이 취임 직후 지목해 '검찰 개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라"는 임무를 맡긴 검사다. . 직전 충주지청장으로 임 검사의 직속상관이었던 박철완(47·27기) 부산고검 창원지부 검사는 23일 오전 검찰 내부 통신망 '이프로스'에 "SNS에 피의사실을 공표하지 말고 의견과 사실을 명확히 구분해달
2019.09.2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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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위안부 매춘' 발언 류석춘 강의 중단…류 "충격적"
23일 연세대는 "류 교수의 강좌 운영 적절성 여부에 대한 윤리인권위원회의 공식 조사를 19일 개시했다"며 "교무처는 류 교수의 해당 교과목 강의 중단 조치를 우선 단행했다"고 밝혔다. 류 교수는 지난 19일 사회학과 전공과목 ‘발전사회학’ 강의에서 학생들과 일제강점기 관련 강의 내용을 논의하던 중 "(위안부 관련)
2019.09.2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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