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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수퍼 라운드 첫 판 선발도 양현종
양현종(31·KIA)이 프리미어12 수퍼라운드 첫 경기 미국전에 선발 출격한다. 김경문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은 10일 일본 도쿄돔호텔에서 열린 프리미어12 수퍼 라운드 감독 공식 기자회견에서 미국전 선발로 양현종이 등판한다고 밝혔다. 한국은 수퍼 라운드에서 11일 미국, 12일 대만, 15일 멕시코, 16일 일본을 상대한다.
2019.11.1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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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박병호 "4년 전 홈런이요? 예고편 봤죠"
박병호는 "한국과 가깝고, 비행시간도 짧고, 날씨도 비슷해 컨디션 조절에는 어려움이 없다. 경기 시간대인 저녁 연습으로 배정받아 준비에는 문제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병호는 "사실 팀이 이겨서 다행이었지만 속상했다. 잘 하고 싶었다"며 "단기전이라 타격감을 빨리 찾는 게 중요했는데 마지막 경기에 2개가 나
2019.11.1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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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반환점 첫날, 여야 5당 대표 만난 文···이례적 관저 만찬
문재인 대통령이 여야 5당 대표를 청와대 내 대통령 관저로 초청해 만찬 회동한다. 문 대통령은 지금까지 총 5번 여야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했지만 숙소인 관저로 부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10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쯤 시작되는 만찬 회동에서 문 대통령은 모친상 조문을 온 여야 대표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2019.11.1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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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실장 “조국 전 장관 임명 과정에 상당한 오해와 추측 있어”
노 실장은 이날 문재인 대통령 임기 반환점을 맞이해 연 ‘청와대 3실장 기자간담회’에서 "조국 장관 임명 과정에서 해프닝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것인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며 "조국 장관 임명 과정에서 그 부분은 상당한 오해와 추측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9월 초 윤 총장이 조 전 장관의 법무장관 임명 반
2019.11.1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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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받는 이낙연 역할론···靑노영민 "당이 원하면 놓아드려야"
문재인 대통령을 보필하는 핵심 인사들인 ‘청와대 3 실장’이 10일 기자들과 만나 한 말이다. 노 실장은 야권에서 요구하는 청와대나 내각의 쇄신 요구에 대해 "공석인 법무부 장관에 대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저엉말(정말을 이렇게 표현) 쉽지 않다. 정말 많은 분께 제안했는데, ‘자신 없다’는 말씀들을 많
2019.11.1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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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2시간 지각 밥먹듯"…뿔난 팬에 소송당한 마돈나
10일(현지시간) 미국 CNN과 NBC 방송에 따르면 마이애미에 거주하는 네이트 홀랜드는 최근 마돈나와 콘서트 기획사 '라이브 네이션'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홀랜드는 소장에서 "마돈나는 콘서트에 늦게 도착해 늦게 시작하는 아주 긴 역사를 갖고 있다"며 "마돈나의 지각 습관에 맞추다가 콘서트 스케줄마저
2019.11.1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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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마린스타디움 찾은 이승엽 "감회가 새롭네요"
2004년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에 입단해 2년간 뛰었던 홈구장이기 때문이다. 이승엽 위원은 "구단에서 배려해 줘 외국인 선수들이 쓰는 숙소가 아닌 도쿄 인근에서 머물렀다. 하지만 성적이 좋지 않아 2군에 가야 했다. 그 때는 정말 힘들었다. '다시는 2군에 가지 말아야겠다'는 결심도 했다. 생각해보면 그 경험
2019.11.1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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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총선 안 나간다…내 역할은 통합·총선승리·정권교체”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은 보수통합 논의와 관련해 "내 역할은 어쨌든 (보수를) 통합시키고, 총선을 이기게 하고, 그 다음 대선에서 정권교체하는 데 밀알이 되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문재인 정권이 나라 망치는 것을 막는 길은 대선에서 이기는 것뿐"이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총선에서 이겨야 하고, 이기
2019.11.1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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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업체 진출로 내년 OLED TV 시장 확 커진다
특히 LCD(액정표시장치) 공급과잉의 주범인 중국 업체들까지 속속 OLED TV 진출을 선언하면서 TV시장의 세대교체가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앞서 LG디스플레이는 중국 광저우 대형 OLED 패널 공장 가동에 들어갔고, 경기 파주의 OLED 증설에도 약 3조원의 추가 투자를 결정해 OLED 패널 공급량도 증가할 것이 확실시 된다. L
2019.11.1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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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황의조' 최민서, 멕시코 뚫고 4강 쏠까
‘17세 황의조’라 불리는 최민서(17·포항제철고)가 멕시코를 뚫고 4강을 쏠까.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 최전방 공격수 최민서는 11일(한국시간) 오전 8시 브라질 비토리아의 에스타지우 클리베르 안드라지에서 열리는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17월드컵 8강전 멕시코전을 앞두고 있다. 한국 수비 입장에서 멕
2019.11.1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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