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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URPLE YOU’ BTS 그 말처럼 보랏빛으로 물들다
국가대표 섬마을 ‘2021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한국의 100대 관광지’ ‘2021 한국 관광의 별’…. 퍼플섬은 지난달 ‘2021년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Best Tourism Village)’에 선정됐다. 유엔 세계관광기구(UNWTO)가 인구 1만5000명 미만의 전 세계 농어촌마을을 대상으로 문화·자연 자원, 경제·사회·환경적 지속가능성, 안전성 등을 따져 32개국 44개 마을을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했다.
2022.01.2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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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내 강점” 尹 “과외 받아” 安 ”원래 잘해“…설 TV토론 재밌겠다
여당 후보와 첫 토론에 나서는 윤 후보가 토론 경험이 많은 이 후보에게 고전할 것으로 예상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익명을 원한 국민의힘 3선 의원은 "윤 후보가 화려한 말솜씨보다는 객관성과 팩트에 집중해 비기기만 해도 남는 장사"라고 말했다. 국민의당 선대위 관계자는 "두 명의 비호감 후보(이 후보, 윤 후보) 사이에서 안 후보가 토론하는 자체가 차별화 전략"이라고 말했다. 당시 몇몇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민주당 후보에 지지율이 근접할 정도로 선전했던 안 후보는 막판 TV 토론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지지율 하락세를 겪은 적 있다.
2022.01.2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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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李 자필편지 영상’에 “준비 안 해놓고 환경 걱정…거짓말쟁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20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오프라인 홍보물 대신 ‘자필 편지 온라인 영상’을 공개키로 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거짓말쟁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 대표는 "미리 준비 안 해놓고 환경을 걱정한다느니 좋은 말로 둘러대려는 데 설명해드리겠다"며 "호남 지역에 편지를 보내려면 호남 전 지역 구청과 시청에 예비후보자 홍보물 발송용 주소 신청을 미리 해야 한다. 이어 "오늘 결심해도 이재명 후보는 보낼 방법이 없다"며 "국민의힘이 호남지역 유권자들에게 지금까지 못다 한 정성을 들이려고 몇 달 간 준비할 때 이재명 후보는 캐롤 부르면 유권자가 좋아할 줄 알고 캐롤 부르고 있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2.01.2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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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373야드, '헐크' 디섐보 보다 멀리 치는 괴물 등장
미국 골프 채널 등이 20일(한국시간) 키 2m6cm, 몸무게 117kg으로 볼 스피드 210마일을 넘는 제임스 하트 두 프리즈(남아공)를 소개했다. 26세인 두 프리즈는 남아공 투어인 선샤인 투어에서 평균 거리 373.1야드를 친다. 지난해 PGA 투어의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 Q스쿨 최종전에서 떨어졌다.
2022.01.2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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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치료제 투약 대상 65세이상→60세이상으로 확대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오미크론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처하고자, 기존 의료대응 체계에서 몇 가지 변화를 시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또 해외유입 확진자를 줄이기 위해 입국 후 격리 과정에서 기존 PCR 검사 외에 추가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도록 하고, 격리면제서의 유효기간을 1개월에서 14일로 단축하는 등 입국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김 총리는 "오미크론의 공격에 맞서는 정부의 대응 전략은 커다란 파고의 높이를 낮춰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방역이나 의료대응에 있어 기존과는 달리 속도와 효율성 측면에서 변화가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2022.01.2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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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전공의 잇단 탈락에…조국 지지자들 "조국병원 차려주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잇따라 전공의(레지던트) 선발에서 탈락한 것과 관련, 조 전 장관 지지자들이 "차라리 우리가 조민 양을 위해 병원을 하나 차려주자"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지자 A씨는 "조국의 딸 조민 양이 적폐들의 방해로 의사 선발시험에서 계속 불합격되고 있다"며 "우리가 펀드를 조성해 병원 하나 차려주고 병원의 주주가 되자. 앞서 조민 씨는 지난해 12월 경기 고양시 명지병원 응급의학과 레지던트에 지원했지만 불합격했다.
2022.01.2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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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투자로 빌라 500채 산 세 모녀…보증금 안 준 피해자는 50명
수도권 일대에서 빌라 500여채를 사들인 뒤 세입자들에게 주택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는 세 모녀가 검찰에 넘겨졌다. 세 모녀는 지난 2017년부터 수년간 서울 강서구·관악구를 비롯한 수도권에서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갭투자’로 빌라 등을 매입한 뒤 50여명에게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세 모녀는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며 전세금 반환 능력과 의사가 있다고 진술했으나, 경찰은 이들이 500여채의 주택을 소유했다는 점을 들어 진술의 신빙성을 의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2.01.2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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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리 4개인 아기 탄생…"신의 현신" 인도가 발칵 뒤집혔다
인도에서 동부의 사다르 병원에서 17일 팔과 다리가 각각 4개인 아기가 태어났다. 18일 영국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현지인들은 우상 숭배하듯 극심한 장애를 안고 태어난 아이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인도에서는 장애를 종교적으로 해석해 힌두교의 신이 나타난 것으로 여겨, 축제 등에서 아이에게 축복을 빌기도 한다.
2022.01.2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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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판 벌여 퇴진 위기 英총리, 6주된 갓난 딸도 코로나 걸렸다
총리실은 지난 13일 존슨 총리가 가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서 자가격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존슨 총리는 2020년 4월 코로나19에 걸려서 매우 심각한 증상을 보인 끝에 회복했다. 한편 최근 존슨 총리는 코로나19 봉쇄 기간 중 음주 파티를 벌여 퇴진 압력을 받고 있다.
2022.01.2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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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스쿨미투' 피해자 신상 노출 판·검사 사건…검토만 하다 검찰 이첩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재판 과정에서 성폭력 피해자의 신상을 노출한 혐의로 고발당한 현직 검사 사건을 대검찰청에 단순 이첩한 것으로 파악됐다. 공수처는 충북스쿨미투지지모임이 지난해 6월 A 검사와 B 판사, C 판사를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지난 5일 대검찰청에 단순 이첩했다. 스쿨미투지지모임은 지난해 6월 학생들에 성희롱을 한 혐의로 기소된 중학교 교사의 재판 과정에서 검사와 판사가 피해 학생의 ‘성(姓)’을 노출하는 등 2차 피해를 야기했다며 고발했다.
2022.01.2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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