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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세대 '등산 아지트' 어디?…초짜도 거뜬한 서울 명산 4곳
청와대 춘추관 뒷길~청와대전망대~백악정~칠궁으로 이어지는 신규 탐방로는 1시간 30분이면 돌아볼 수 있다. 칠궁 뒷길로 올라가는 길은 가파른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어 춘추관 방향으로 오르는 편이 걷기 수월하다. 백악정 우측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2001년 심은 느티나무가, 좌측에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4년 심은 서어나무가 있다.
2022.09.1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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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아침, 자신의 집에 불지른 50대 체포
추석 아침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50대가 체포됐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 8분께 익산시 여산면 자신이 사는 집에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후 현장에 남아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2022.09.1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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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절친'서 '괴물 골잡이' 된 홀란과 EPL 첫 맞대결
둘은 다쿠미 미나미노(리버풀)와 함께 공격 삼격편대를 이뤘는데, 한국 팬들은 이들 이름의 앞 글자를 따서 '황홀미(황희찬·홀란·미나미노)'라고 불렀다. 황희찬과 홀란이 EPL에서 맞붙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홀란은 올 시즌을 앞두고 맨시티와 5년 계약을 맺으며 황홀미 중 가장 늦게 EPL 무대를 밟았다.
2022.09.1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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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서 10대 여학생 납치 시도...40대 영장 기각, 왜
같은 아파트에 사는 10대 여학생을 납치하려다 미수에 그친 40대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10일 경기 고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은 지난 9일 미성년자 약취 미수 등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고양시 한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에 탄 10대 여학생 B양을 흉기로 위협해 꼭대기 층까지 강제로 데려가는 등 납치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2022.09.1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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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특임여단, 공중침투 자산 전무…"유사시 침투 임무 불가능"
유사시 북한 내 적진 투입 임무를 맡고 있는 육군 특수임무여단(특임여단)이 자체 공중침투 자산의 부재로 자력으로는 침투 임무가 불가능한 것으로 파악됐다. 10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육군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 육군의 작전계획(작계)상 침투 작전 수행을 위해 보유 중인 MH-47과 MH-60 헬기는 미군 주둔 전력으로, 우리 군이 원하는 시기에 적진 투입을 위한 작전 전개가 불투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육군이 특수작전을 위해 보유 중인 UH-60 특수작전용 헬기는 미사일 경보장치나 전방관측장비(EO/IR), 위성관성항법장비(EGI) 등이 없어, 북한의 대공미사일 체계에 대응이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야간 및 제한된 기상 조건에서정밀항법 운항이 제한되는 등 참수 작전 수행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09.1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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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최저임금이 3만원…패스트푸드점 시급 올린 이곳 법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패스트푸드 업계 최저시급을 22달러(약 3만원)로 인상할 수 있도록 한 '패스트푸드 책임 및 기준회복법'을 확정했다. 이 법에 따라 점포가 100개 이상인 대형 패스트푸드 업체는 내년부터 직원들의 최저시급을 22달러까지 올릴 수 있게 된다. 또한 법안에 따라 캘리포니아주는 2029년 1월 1일까지 2명의 주 공무원과 패스트푸드 가맹점 대표 4명, 패스트푸드 노동자 대표 4명, 총 10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를 설립해 직원들의 복지 등을 보호하게 된다.
2022.09.1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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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5세 '디지털 문해력' 꼴찌수준…폰 무조건 막으면 역효과
윤석열 대통령도 지난달 22일 국무회의에서 "전 세대에 걸쳐 디지털 문해력을 높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들도 체계적으로 제공돼야 할 것"이라며 디지털 문해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초등학교 5학년 딸과 1학년 아들을 키운 경험을 바탕으로 책 「디지털 문해력 수업」을 쓴 김은호 작가는 "디지털 공간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디지털 문해력을 키우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작가와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디지털 문해력을 키우는 방법을 알아봤다.
2022.09.1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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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자 배우 마약투약 혐의 긴급체포…"취한 듯 뛰어다녀"
40대 남성 배우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이 A씨를 상대로 간이 시약 검사를 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마약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2022.09.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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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선행 추석장사 태백급 제패…19개월 만에 꽃가마 탈환
꽃가마에 오른 건 지난해 2월 이후 19개월 만이다. 지난해 2월 설날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이후 19개월 만이자 개인 통산 세 번째 우승이다. 두 번째 판에서 장현진에게 빗장걸이를 허용하며 1-1 동점을 내줬지만, 세 번째 판에서 다시금 안다리로 승부를 걸어 기선을 제압했다.
2022.09.11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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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649만대 차들이 움직인다…전국 고속도로 양방향 정체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정오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죽전∼수원 9㎞, 오산 부근∼남사 부근 10㎞, 북천안∼목천 19㎞, 옥산 분기점 부근∼옥산 부근 13㎞, 회덕 분기점∼비룡 분기점 10㎞ 등 총 68㎞ 구간에서 정체가 발생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서서울 요금소∼용담터널 부근 7㎞, 비봉 부근∼화성휴게소 부근 7㎞, 서평택 분기점 부근∼서해대교 14㎞, 서산 부근∼운산 터널 부근 7㎞ 구간 등 35㎞ 구간에서 차들이 서행 중이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7시간 50분, 울산 7시간 30분, 대구 6시간 50분, 광주 5시간 40분, 강릉 4시간 40분, 대전 4시간 10분이다.
2022.09.11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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