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도레이첨단소재 모태인 제일합섬에 입사한 이 회장은 1999년 도레이첨단소재 대표이사 사장, 2013년 회장에 오르며 한국 소재 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번 회고록은 50여년에 걸친 다양한 현장 경험과 이를 통한 도레이첨단소재의 도전과 성장 과정을 담았다.
이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사회에 희망과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