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밀리터리
- 힘 떨어진 美 핵억지력…핵전쟁 부를 수 있다, 이 두나라의 오판 [Focus 인사이드] 바야흐로 3차 핵시대에 들어섰다. 핵폭발 2차 세계대전부터 냉전의 붕괴까지인 1차 핵시대에는 미국과 소련 사이의 전략적 균형으로 인한 억제가 작동했다. 두 패권국은 상
- 산곡동 화랑농장이 유명식당 상표?…상이용사 피눈물 담긴 사연 [Focus 인사이드] 1951년 중공군의 춘계 제2차 공세(혹은 제6차 공세)를 마지막으로 현재의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전선이 고착화하기 이전까지 1년간 6.25 전쟁은 남쪽의 낙동강에서 북쪽의 두만강
- 러 졸전에 '전차 무용론'…드론·무인전투 기술로 왕좌 되찾는다 [이철재의 밀담] 2월 24일(이하 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체면을 크게 구긴 건 러시아였다. 러시아는 속전속결로 우크라이나의 항복을 받아내려던 당초 목표를 이루는 데 실패했다. 넉
- [김민석의 Mr.밀리터리] 글로벌 플레이어로 부상한 한국, 도전해야 기회도 있다 미·중 갈등 시대 한국의 생존과 번영 전략 안보전선, 인도·태평양으로 확대 기술·경제에 새로운 최전선 생겨 해양안보와 공급망 구축에 기여 순응적 안보에서 적극 주도로 전환
- 파리가 얼굴 기어다녀도 참더라…北의 희한한 카리스마 과시 [Focus 인사이드] ━ 침략에 앞장섰으나 버림받은 인물 1989년 9월 초, 소련의 민스크에 거주하던 74세의 이상조(李相朝, 1915~1996)가 57년 만에 고향 부산을 방문했다.
- 푸틴 자랑 4개월뒤 민낯 드러났다…러 드론 2000대 미스터리 [Focus 인사이드] 2021년 11월 2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군사 및 방위산업 대표자 회의에서 “우리 군은 2000대가 넘는 드론으로 무장하고 있다. 인공지능(AI)을 포함한 첨단
- '탑건' 톰크루즈처럼…비행에 미친 63세 러 최고 조종사 최후[이철재의 밀담] 영화 ‘탑건: 매버릭’이 박스오피스를 맹렬한 속도로 날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1일 현재 22만 5699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흥
- 훈령병·행정병 긁어모은 '김포사' 분투…아군 후퇴시간 벌었다 [Focus 인사이드] ━ 이미 적은 한강을 건넜다 적의 진공을 늦추기 위한 교량 폭파는 전쟁 중 흔히 볼 수 있는 통상적인 작전이다. 그럼에도 1950년 6월 28일 새벽 2시 30분에 있
- 러시아군 질겁하게 만들었다…한국군은 아직 신경 못쓴 무기 [Focus 인사이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이 석 달을 넘기고 있다. 전쟁 초기에 러시아군의 예상 밖의 고전은 서방을 놀라게 했고, 이제 전선이 동부 지역으로 좁혀진 상황에서도 화력
- 러 '골다공증 부대' 악몽…40세 이상도 군복무, 푸틴 법 바꿨다 [Focus 인사이드]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영국의 BBC 방송은 “푸틴 대통령이 계약제 군인 모집의 상한 연령을 없애는 법률 개정안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기존에는 ‘18~40세까지의 러시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