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밀리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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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톰크루즈처럼…비행에 미친 63세 러 최고 조종사 최후[이철재의 밀담] 영화 ‘탑건: 매버릭’이 박스오피스를 맹렬한 속도로 날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1일 현재 22만 5699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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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령병·행정병 긁어모은 '김포사' 분투…아군 후퇴시간 벌었다 [Focus 인사이드] ━ 이미 적은 한강을 건넜다 적의 진공을 늦추기 위한 교량 폭파는 전쟁 중 흔히 볼 수 있는 통상적인 작전이다. 그럼에도 1950년 6월 28일 새벽 2시 30분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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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질겁하게 만들었다…한국군은 아직 신경 못쓴 무기 [Focus 인사이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이 석 달을 넘기고 있다. 전쟁 초기에 러시아군의 예상 밖의 고전은 서방을 놀라게 했고, 이제 전선이 동부 지역으로 좁혀진 상황에서도 화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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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골다공증 부대' 악몽…40세 이상도 군복무, 푸틴 법 바꿨다 [Focus 인사이드]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영국의 BBC 방송은 “푸틴 대통령이 계약제 군인 모집의 상한 연령을 없애는 법률 개정안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기존에는 ‘18~40세까지의 러시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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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바다 만들겠다" 툭하면 위협…北야욕 무너뜨릴 한국형 방패 [이철재의 밀담] 북한의 핵ㆍ미사일이 심상찮다. 북한은 1월 5일을 시작으로 올해 들어 미사일을 17번이나 쐈다. 그것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탄도미사일, 순항미사일, 극초음속미사일 등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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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무능과 무능이 만났다…6·25 전쟁, 첫 사흘간 벌어진 일[포커스 인사이드] ━ 서파에서 회군한 침략자 개전 3일 만에 서울을 점령하고 도심을 질주하는 북한군 T-34 전차. 당시 북한은 제105전차여단 예하의 4개 연대 중 무려 3개 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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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자주포·훈련기 잭팟…폴란드가 K-방산 사생팬 된 이유 [이철재의 밀담] 동유럽 국가인 폴란드는 한국에선 약소국으로 알려졌다. 18~19세기 주변의 강대국인 러시아ㆍ프로이센ㆍ오스트리아는 폴란드를 세 조각으로 쪼갠 뒤 삼켰다. 2019s년 8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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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한반도 가까운 바다서 美 핵 항모와 연합훈련 해군이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과 공해에서 연합훈련을 벌였다. 한ㆍ미 항모강습단 연합기회훈련 마지막 날인 4일 양측 전력 함정 6대와 및 항공기 3대가 대열을 형성하여 항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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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앞둔 합참의장, 아들과 나란히 F-15K 비행 원인철 합동참모의장이 조종사 아들과 나란히 영공을 날았다. 원인철(가운데) 합참의장이 지난달 31일 공군11전투비행단에서 F-15K 전투기 지휘비행을 마친 뒤 복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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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 해군 환태평양훈련전단 오늘 출항 한국이 미국 하와이 근처 바다에서 열리는 다국적 해상 연합 훈련인 환태평양훈련(RIMPACㆍ림팩ㆍ6월 29일~8월 4일)에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한다. 2012년 림팩에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