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밀리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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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병은 현대전의 신"…美 1일 30발→300발 쏘니 중공군 퇴각 [Focus 인사이드] “포병은 현대전의 신이다.” 소련의 이오시프 스탈린이 한 말로 알려져 있다. 전장에서 전체 사상자의 약 60%가 적 포병에 의해서 발생한다는 통계가 이를 증명한다. 특히, 전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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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에 이기기 위해 만들었다, 美 인도·태평양 '비밀 부대'[이철재의 밀담] 미국 육군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장거리 극초음속 무기(LRHW)를 첫 실전배치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다크 이글(Dark Eagle)’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중거리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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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대박'은 잊어라…K방산 위협한다, 日의 중고무기 수출 [Focus 인사이드] ━ 비살상용 장비로 시작하는 일본의 대외 안보 원조 5일 일본 정부가 다른 나라가 국방력 강화를 위해 일본제 장비 구입할 때 예산을 지원하는 ‘정부 안전보장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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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 주고 입대하기도"…러 전폭기 격추한 우크라 영웅 정체 [이철재의 밀담] 지난해 3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한 달이 된 시점이었다. 우크라이나 체르니히우 상공에서 러시아의 Su-34가 휴대용 지대공미사일(MANPAD)인 이글라-1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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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7700억 들인 SM-6, 北미사일로부터 수도권 방어 어렵다 [이철재의 밀담] 방위사업청은 지난 13일 제150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2031년까지 7700억원으로 SM-6를 사들여 정조대왕급 이지스 구축함에 탑재하는 장거리함대공유도탄(SM-6급)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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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인사이드]갑자기 찾아온 기회 무기를 개발하고 생산 시설을 유지하는데 비용을 많이 투입해야 하는 방산 업체는 장기간 평화가 지속되면 이익을 취하기는커녕 생존조차 어려운 경우가 흔하다. 그래서 전쟁은 피해 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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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급유기 꼬리날개 없앤다…美공군 무기 '스텔스' 진화 속셈 [이철재의 밀담] 미국의 보잉은 지난 1월 2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항공우주연구소(AIAA) 과학기술 포럼ㆍ전시회에서 새로운 항공기 모형을 공개했다. 아주 색다른 모습이었다. 동체와 날개가 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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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위협에 거세진 핵무장론…韓과 비슷했던 서독이 택한 길 [Focus 인사이드] 더 믿을만한 확장억제를 위한 한국과 미국의 고심이 크다. 현재의 메커니즘 하에서 양국의 공조가 한층 강화하는 가운데, 핵공유ㆍ전술핵배치ㆍ핵기획그룹(Nuclear Pla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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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가 핵 위협할 때…"자극 말자"며 민방공조차 방치한 韓 [이철재의 밀담] 모든 전쟁은 싸우는 방법을 바꾸곤 했다. 제1차 세계대전에서 지지부진한 참호전이 이어지자 제2차 세계대전 초반 독일은 ‘전격전’으로 프랑스를 깨뜨렸다. 미국은 베트남 전쟁에서 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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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독·영 전차 250대 넘게 오면...우크라 전쟁 확 달라진다, 왜 [Focus 인사이드] 2022년 3월 24일(이하 현지시간), 전쟁 시작 1개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니아 대통령은 서방 국가의 주력 전차 지원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나토(NATOㆍ북대서양조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