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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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올해 청주야구장서 경기할까…대전 새 홈구장서 3월28일 첫경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올 시즌 제2 홈구장이 있는 충북 청주에서 몇 경기를 개최할지 관심이다. 청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화 홈경기 73경기 중 6경기를 청주야구장에서 개최해 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한화 이글스 구단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청주시 관계자는 "청주에도 한화 야구단을 사랑하는 팬이 많은 만큼 지난해 수준으로 경기를 열어 달라고 요청했다"며 "아직 답변은 받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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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와인·성심당 상품권…'이것' 하면 그냥 덤으로 준다 이벤트 기간에 충남도에 10만원 이상 기부를 하고 답례품을 고르면 증정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세액공제와 답례품에 더해 다음달 16일까지 태백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한 사람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대전 성심당 상품권, 답례품으로 가장 인기 이런 가운데 대전의 대표 빵집 '성심당'이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중 가장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