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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지키자" 佛·英 주도 27일 '의지의 연합' 정상회의
미국과 러시아 간 우크라이나 휴전 협상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오는 27일 프랑스 파리에서 전후 우크라이나 평화 보장을 위한 이른바 '의지의 연합' 정상회의가 열린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직후 기자회견에서 "다음 주 목요일(27일) 파리에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참석 하에 '의지의 연합' 정상회담을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은 오는 27일 열리는 회의에서는 우크라이나군에 대한 단기 지원, 러시아의 침략에 대비한 지속 가능한 우크라이나 군대 모델, 유럽 각국이 제공할 수 있는 안보 보장 방안에 대한 논의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25.03.2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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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8대 와르르, 고속도로 나뒹굴었다…차운반차량 전도 사고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에서 자동차를 운반하는 차량이 사고가 나 신차 8대가 도로에 쏟아졌다. 21일 낮 12시 6분쯤 대전 대덕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 대전나들목(IC)에서 회덕분기점(JC) 사이 구간(274.5㎞ 지점)에서 주행 중이던 자동차운반차량(카캐리어)이 옆으로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에 실렸던 제네시스 등 신차 8대가 고속도로로 쏟아져 차량정체가 2시간 이상 이어지고 있다.
2025.03.2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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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도 친한도 때리는 연금개혁…권성동 "지도부는 외로워"
특히 박정하·배현진·박정훈·정성국·진종오 의원 등 친한계 의원들이 대거 반대표를 던졌고, 윤상현(반대)·김민전(기권) 의원 같은 ‘맹윤’(맹렬한 친윤)이나 박수영(반대)·이철규(기권)·정점식(기권) 등 친윤계 의원들도 반대 혹은 기권표를 던졌다. 국민의힘 연금특위 위원장이던 박수영 의원은 이튿날인 2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세대에 부담만 주는 개악"이라며 위원장직에서 사퇴했고, 다른 위원들도 총사퇴했다. 하지만 여야 합의안은 세대에 상관없이 8년간 0.5%씩 오르도록 했고, 이는 기성세대 부담을 청년에게 전가시켰다는 게 박 의원 등의 주장이다.
2025.03.2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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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상법 개정안 접수…내달 5일이 거부권 시한
정부는 21일 주주에 대한 이사의 충실 의무를 도입하는 상법 개정안을 접수했다. 법제처에 따르면 지난 13일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상법개정안은 이날 오후 정부로 이송됐다. 민주당이 당론으로 발의한 상법개정안은 이사가 충실해야 하는 대상을 기존의 '회사'에서 '회사 및 주주'로 넓히고, 상장 회사의 전자 주주총회 도입을 의무화했다.
2025.03.2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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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 산불, 올해 첫 대응 3단계… 주민 160명 대피
경남 산청군에서 난 산불이 확산하면서 산림청이 올해 첫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 헬기가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이는 가운데 인근 주민 100여명은 산불을 피해 대피했다. 21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경남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에서 발생한 산불 확산을 막기 위해 오후 6시40분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2025.03.2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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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파면 백서'에 與 '이재명 망언집' 공개…"국민 기만 실체 밝힌다"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 백서에 맞서 '이재명 망언집'을 내놓는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1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늘로 원내대표직을 맡은 지 100일이 됐지만, 이재명 대표가 쌓아온 표리부동한 언행과 정치 행태를 뒤쫓기엔 역부족"이라며 이재명 망언집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이재명 망언집 공개에 반발해 오는 3선 의원 모임 주도로 24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이 파면되어야 하는 101가지 이유'를 밝히겠다고 예고했다.
2025.03.2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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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에 요동치는 美 달걀 가격…"한국산 수입 늘린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브룩 롤린스 미 농무부 장관은 기자들과의 통화에서 "조류독감 확산에 따른 달걀 공급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에서 달걀을 더 많이 수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롤린스 장관은 지난달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기고한 글에서 "물가 상승의 주범으로 꼽히는 달걀 가격을 안정화하기 위한 조류독감 퇴치 프로젝트에 최대 10억달러(약 1조4700억원)를 투입하겠다"고 밝혔는데 달걀 수입량 확대는 그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앞서 미국에선 조류독감 여파로 달걀이 귀해져 가격이 폭등했다가 이에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이 구매를 줄이면서 다시 가격이 하락하는 급격한 가격 변동이 일어난 바 있다.
2025.03.22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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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탓 일자리 잃고, ‘교수 갑질’ 여전”…서울대서 대학원생노조 분회 설립
서울대분회 측은 이날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 캠퍼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서울대 연구노동자의 결사체로서 대학원생의 노동권과 모든 구성원의 인간다운 삶을 쟁취하기 위해 출범한다"고 밝혔다. 김찬호 대학원생노조 정책위원장 겸 서울대분회 준비모임 대표는 "공식적으로 분회가 세워지면 연구와 노동에 관한 문제가 생겼거나, 학교 정책을 비판하고 싶을 때 문제 제기를 더 쉽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 분회장은 "최근 대구대에서 ‘사회학과 장례식’을 치르는 등 대학에서 기초 학문이 사라지고 있는데, 국립대인 서울대는 학문의 다양성과 공공성을 지켜야 할 책무가 더 크다"며 "이런 이유로 대학원생과 연구자들이 서울대로 집중되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서울대 구성원들이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2025.03.22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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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파병 키맨' 쇼이구 방북…김정은, 청구서 내미나
북한군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파병과 관련해 ‘키 맨’ 역할을 맡아온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가 21일 북한을 찾았다. 당시 러시아의 S-300, S-400 미사일을 본 따 번개 계열 미사일을 개발해 온 북한이 러시아 기술 지원으로 지대공 미사일에서 급격한 기술적 진전을 이뤘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북한이 지난 8일 김정은이 핵추진 잠수함 건조 현장을 처음 공개한 것도 러시아 기술 지원을 염두에 둔 움직임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2025.03.22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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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압수수색 이어 김종인 소환…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의혹 속도
검찰은 김 전 위원장이 명씨와 알게 된 경위, 명씨에게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받은 경위 등을 집중적으로 물을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명씨가 운영에 관여한 여론조사업체 미래한국연구소가 오 시장과 관련한 비공표 여론조사를 13차례 실시하고, 사업가 김한정 씨가 여론조사비용 3300만원을 대납했다는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 검찰은 지난 14일과 17일 김한정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명태균씨가 오 시장에 대한 비공표 여론조사를 여러 차례 실시하고 그 결과를 김종인 위원장과 여의도연구원에 수시로 보고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2025.03.22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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