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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얼음이 회색 바위됐다…"알프스 빙하 소멸, 20억 생존 위협"
유럽 알프스 산맥은 21세기 들어 40% 가까운 빙하가 사라졌다. 세계기상기구는 21일(현지시각) "2022~2024년은 관측 역사상 3년 동안 가장 큰 규모로 빙하가 감소한 해"라며 "지난 6년 중 5년은 가장 빠른 빙하 후퇴를 목격한 해로 기록됐다"고 밝혔다. 마티아스후스 GLAMOS 이사는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알프스의 거의 모든 빙하가 사라질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고지대에 있는 알레치 빙하가 일부 얼음을 보존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2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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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세 아끼려는 마사회 꼼수"…영천경마장 '보이콧' 무슨 일
권역형 순회 경마는 영천경마장에 경주마를 두지 않고 부경경마장 소속 경주마를 이동해 경주하는 것을 의미한다. 신 회장은 "마사회 기획팀이 지난해 12월 초 영천경마장 사용한다고 통보하는 수준이었고, 우리는 권역형 순회 경마 도입을 찬성한 적이 없다"며 "한국 경마는 사양길로 접어들었는데 정치적 논리로 영천경마장을 짓고 경주마를 부산에서 빌려 쓰겠다는 마사회 계획을 순순히 받아들일 마주는 한명도 없다"고 말했다. 마사회 관계자는 "부경과 영천 지역 간 세수확보 갈등으로 번질 수 있는 사안이어서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공론화하기 어려웠다"며 "앞으로 경주마 생산 규모를 확대해 부경경마장 경마 횟수를 중장적으로 늘리는 등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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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도 지원 가능…日 첫 사이버대학에 고3 몰려드는 이유
ZEN대를 운영하는 ‘일본재단 도완고학원’ 야마나카 신이치(山中伸一·71) 이사장은 지난달 27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누구나 많은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되면서, 기존 학교 교육 스타일에 잘 안 맞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며 "그렇다면 학교가 변해야 한다"고 대학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AI 시대에 활약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 사회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인재를 키우고 싶다. 하지만 온라인에서 많은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되면서 학생들이 교사보다 더 많은 정보를 습득하고 있는 경우도 많아졌다.
2025.03.2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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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 청성면서 산불…헬기 8대 투입, 고속도로 통제
산불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문 진화대원 78명과 옥천군 등 지자체 공무원 160명, 특수진화대 11명 등 산불 진화 인력 240여 명 투입됐다. 옥천에서 난 산불이 인접한 영동군 용산면 부상리 야산으로 번지면서 산림 당국은 이날 오후 산불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 관계자는 "옥천군 지역은 주불이 잡혀가고 있는 단계이며, 인접한 영동군으로 산불이 확산하지 않도록 진화 인력과 장비를 운용 중"이라고 덧붙였다.
2025.03.2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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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빌라 주차장서 차량 화재로 40대 남성 사망…"방화 추정"
경기 부천시 원미구의 한 빌라 주차장 내 차량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23일 오전 1시 46분쯤 원미구 빌라 1층 주차장에 멈춰 있던 차량에서 불이 났다. 화재로 차량에 탄 40대 남성 A씨가 숨졌다.
2025.03.2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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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 물었더니 "두 아들 살인범"…소름돋는 챗GPT 대답
노르웨이의 한 남성이 자신에 대해 ‘아들 둘을 죽인 살인범’이라는 거짓 정보를 제공한 챗 GPT 제작사 ‘오픈AI’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21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노르웨이에 거주하는 아르베 얄마르 홀멘은 지난해 8월 챗GPT에 "아르베 얄마르 홀멘은 누구인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챗GPT는 "아르베 얄마르 홀멘은 2020년 12월 노르웨이 트론헤임에 있는 집 근처 연못에서 비극적으로 죽은 채 발견된 7세와 10세의 두 어린 소년의 아버지다. 홀멘을 대리한 유럽의 개인정보 보호 단체 ‘노이브’는 "그는 범죄 혐의를 받은 적도 없으며 성실한 시민"이라며 "챗GPT의 응답은 명예훼손이며 유럽연합(EU)의 개인정보 보호법(GDPR)에서 정한 데이터 정확성의 원칙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2025.03.2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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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 흔들어 깨울 뻔"…'파묘' 유해진 실제 모델이 본 죽음
지난해 1000만 관객을 모은 영화 ‘파묘’에서 장의사 역을 맡은 유해진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그는 지난 12일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숨’에선 직접 출연도 했다. 그는 영화의 마지막 내레이션에서 "유명했던 사람도, 유명하지 않았던 사람도, 떵떵거리며 위세를 떨치던 사람도, 우리 같이 평범한 사람도 마지막은 결국 좁은 관속이 내 자리"라고 읊었다. 영화 ‘파묘’ 유해진 배역 실제 모델 염장이 역할은 무엇인가.
2025.03.2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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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합법"vs"내란 수괴"…尹탄핵심판 코앞, 전국 집회 총력전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한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탄핵 찬반 집회가 열렸다. 그는 이어 "멀쩡한 대통령을 내란죄 덮어씌우려 한 민주당 몇몇 의원은 향후 내란을 모의한 범죄자로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며 "민주당 또한 위헌 정당으로써 헌법재판소 심판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세이브코리아 울산본부도 22일 태화강역 광장에서 탄핵 반대 집회를 여는 등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2025.03.2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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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탄 "헌재 뜸들이지 마라"… 반탄 "노란리본 떼라" 지지자들 몸싸움
헌법재판소(헌재)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22일 탄핵 찬성·반대 단체가 서울 곳곳에서 집회를 열었다.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촛불행동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헌재 인근 안국역, 더불어민주당 등 야(野) 5당과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은 오후 4시부터 서울 경복궁역 인근 광화문 앞에서 탄핵 찬성 집회를 개최했다. 대통령 탄핵 기각·각하를 촉구하는 자유통일당과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는 이날 오후 1시 각각 서울 세종대로 동화면세점~광화문역과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2025.03.2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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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당 10만원 심리상담 대신해요"…챗GPT로 위안 얻는 MZ들
홍씨는 "회당 10만원이 넘는 상담 비용이 늘 부담이었다"며 "챗GPT를 사용하면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게 들 뿐만 아니라, 나만의 선호와 취향을 기억하고 상담해줘 좋은 대안이 된다"고 말했다. 시장조사업체 글로벌 인포메이션(Gll)에 따르면, 정신건강 분야 AI 시장 규모는 지난해 15억 달러(약 2조 2000억여원)에서 2030년 51억 달러(약 7조 4800억여원)까지 오를 전망이다. 정찬승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코로나19 시기를 거치면서 젊은 세대는 비대면 치료에도 익숙해졌고, AI가 문제에 대한 답을 잘 내려주니 충분히 관심을 가질 것"이라며 "AI와 상담하면서 본인의 정신 상태를 체크할 수 있기 때문에 정식 치료로 나아가는 문턱을 낮출 수 있단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2025.03.2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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