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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이 현실로" 출생 6개월만에 전원 퇴원한 국내 첫 '오둥이'
25일 경기도 동두천시 자택에서 만난 국내 첫 자연임신 다섯 쌍둥이의 엄마 사공혜란(30)씨는 "드디어 첫 가족사진을 찍게 됐다"며 기뻐했다. 첫째 새힘이가 약 24일간의 입원 치료를 마치고 전날(24일) 퇴원하면서 다섯 쌍둥이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기 때문이다. 가장 작게 태어난 넷째 새별이가 6개월 동안 입원 치료를 받았고, 새별이가 퇴원할 무렵 새힘이가 요로감염·패혈증으로 입원했다.
2025.03.26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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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 풀어주고 대피하세요"…동물단체, 산불 현장서 개 구조
반려동물 대피 공식 지침은 정부가 지난 2022년 작성한 가이드라인이 유일하다. 외국에선 동물과 함께 출입할 수 있는 대피소가 늘고 있다. 다만 일본 정부는 "동행은 가능하지만 합숙을 의미하진 않는다"는 문구를 가이드라인에 명시해 대피소 내부 구역을 구분하게 하는 등 실질적 대안이 정착되게 했다.
2025.03.2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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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서 불에 탄 시신 4구 발견…"산불 손쓸 새도 없이 번졌다"
25일 오후 11시 11분께 경북 영양군 석보면 포산리에서 불에 탄 시신 3구가 발견됐다. 영양군 한 관계자는 "석보면에 산불이 손쓸 새도 없이 번졌다"며 "다수 인원이 고립됐다가 빠져나오지 못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영양군에서는 이날 확산한 산불로 이재민 1000여명이 발생했다.
2025.03.2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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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연기 휩싸여 희뿌연 한반도…위성에도 초대형 산불 찍혔다 [영상]
경북 의성에서 안동까지 번진 초대형 산불이 25일 기상청 위성에 포착됐다. 기상청 천리안 2A호 위성의 관측 영상에도 산불이 뚜렷하게 포착됐다. 실제로 천리안 2A호의 산불탐지 영상을 보면 이날 오후부터 산불이 강력한 서풍을 타고 동쪽으로 번져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25.03.2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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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확산에 도로 곳곳 차단…CCTV 먹통, 도로정보 파악 불가
경북 의성 산불이 25일 안동까지 번지며 고속도로 통제 구간이 늘고 있다. 25일 도로교통공사와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현재 산불 사태 여파로 통제된 고속도로 구간은 서산영덕선동상주IC∼영덕TG 102㎞ 양방향과 중앙선 의성IC∼예천IC 51㎞ 양방향 구간이다. 또 국도 5호선 경북 안동시 수상동 안동병원∼일직면 조탑리 남안동IC 12.8㎞ 구간도 차량 운행이 차단됐다.
2025.03.26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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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오늘밤이 최대 고비, 죽은 불씨 살리는 110㎞ 강풍 온다
25일 기록적인 강풍과 이상고온 현상의 여파로 잦아들었던 불길이 되살아나는 등 산불이 다시 확산하고 있다. 밤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 전망이어서 산불 진화의 최대 고비가 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수도권과 충청, 전라, 경북 내륙은 오늘(25일) 밤까지, 강원도와 경북 북동 산지, 경상 동해안은 내일(26일) 새벽까지 바람이 시속 70㎞ 이상, 산지는 110㎞ 내외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2025.03.26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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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산불 사망자 2명…청송 이어 안동서도 사망
지난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해 북부권역을 덮친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2명으로 늘었다. 25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4분께 경북 안동시 임하면 신덕리 한 주택 마당에서 70대 여성 A씨가 숨져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했다. 이와 함께 이날 오후 7시께 경북 청송군 청송읍 한 도로 외곽에서는 B씨(65)가 소사한 상태로 행인에게 발견됐다.
2025.03.26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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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잔디가 아쉬운' 손흥민 "원정서 더 강한 이유가 있지 않겠나"
한국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홈 잔디를 아쉬워하며 "원정에서 더 강한 이유가 있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오만이나 요르단도 원정에서 똑같은 잔디, 똑같은 환경에서 뛰었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디테일 하나하나가 승점 1점을 갖고 오느냐, 3점을 갖고 오느냐 차이를 만들기에 다 같이 좀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2025.03.26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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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로 며느리 수차례 찌른 시부 "겁 주려고…살해 의도 없었다"
가정불화를 이유로 며느리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70대 남성이 첫 재판에서 살해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A씨 측 변호인은 "검찰의 공소사실을 대체로 인정한다"면서도 "(피고인은) 겁을 주려고 가볍게 칼로 스쳤다고 진술하면서 며느리를 죽일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10일 오전 8시 20분쯤 서울 마포구 창전동의 한 아파트에서 며느리인 50대 여성 B씨를 여러 차례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2025.03.26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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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복귀하자 용산 참모 총출동…최 대행 때와 달랐던 국무회의, 왜
국가안보실도 이날 오전 "한 대행이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외교·안보 부처 간 긴밀한 협업 체계를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며 "부처 역량 결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란 입장문을 냈다. 대통령실은 "한 대행이 복귀한 뒤 인사를 드리는 차원에서 국무회의에 참석한 것"이라고 했지만, 정부 내부에선 ‘용산이 다시 기지개를 켜는 거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한 대행은 "이번 주는 학사 복귀와 교육 정상화의 마지막 골든타임으로 의대 교육 정상화의 주요한 길목"이라며 "의대생들이 자신의 자리로 돌아와야 한다"고 말했다.
2025.03.26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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