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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는 해외원정" 비하...포항팬 축구장 출입금지, 단장도 사과
‘광주는 해외원정’이라고 비하하는 게시물을 올려 논란을 빚은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의 팬 2명이 홈에서 열리는 광주FC전에 출입 금지 조치됐다. 포항 스틸러스는 27일 구단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난 22일 포항 서포터즈 특정 소모임이 일으킨 ‘광주 지역 비하 게시물 온라인 게시 사건’에 대해 진심으로 안타까움과 유감을 표한다"고 공식 사과했다. 27일 최종적으로 사건 당사자 2명에 2025시즌 포항 홈에서 열리는 광주FC전 출입 금지 조치했다"고 밝혔다.
2025.03.28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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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재 "KT직원 사칭범 찾아달라"…'모수서울' 피해액 보니
27일 모수서울과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모수서울은 지난 21일 KT 직원 사칭범을 찾아 처벌해달라며 경찰에 고발했다. 모수서울에 따르면 사칭범은 레스토랑에 전화를 걸어 "인근에서 화재가 일어나 통신망이 끊어질 예정"이라며 예약 대표 전화번호를 임시 번호로 전환하라고 안내했다. 그는 명함 사진을 보내 전화 받은 직원을 안심시켰으나, 임시 번호는 사칭범이 관리하는 번호였다.
2025.03.28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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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조기경보통제기 공개한 김정은…한국 3축 체계 '정조준'
북한이 관영 매체를 통해 ‘하늘의 지휘소’로 불리는 공중조기경보통제기(조기경보기)를 27일 처음 공개했다. 북한의 조기경보기 운용은 궁극적으로 한국의 3축 체계의 킬 체인(Kill Chain)·대량응징보복(KMPR) 조치에 대응하기 위한 방공망 강화 전략으로 볼 수 있다. 조기경보기는 수집한 감시 정보를 정보 공유 체계(데이터 링크)를 통해 공군중앙방공통제소(MCRC)와 같은 지상 지휘 체계로 전송하고, 이를 해·공군 등의 전력과 주고 받는 게 핵심이기 때문이다.
2025.03.28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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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북 처음 공개 조기경보기에 "둔중하고 요격에 취약 판단"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오늘 (북한이) 공개한 조기경보기는 정상 운영 중이나 효용성 측면에서 새로운 평가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러시아가 제공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기존 북한이 가지고 있던 항공기를 개조하는 모습이 몇 번 노출됐다"며 "그런 것들이 완성 단계에 있기 때문에 김정은에게 공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부 장치들과 부품들은 러시아와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기종 자체는 북한이 보유하고 있던 것을 개량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3.28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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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ㆍ연대 의대생 1학기 ‘등록’ 결정…의대협은 “미등록 투쟁 계속해야”
반면 의대생들의 전국 조직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은 이같은 움직임을 비판하며 미등록 휴학을 고수하고 있다. 이날 서울의대생 의정갈등대응 TF는 "학생 65.7%가 미등록 휴학 투쟁을 지속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반대 의사를 밝혔다"며 "이에 따라 ‘등록 후 투쟁’의 방식을 채택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했다. 이날 오후 7시 복학 신청을 마감하는 이화여대에서도 "복귀 움직임은 있으나, 한꺼번에 무더기 신청이 들어오는 게 아니라 띄엄띄엄 들어오는 것으로 보아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판단해서 신청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2025.03.28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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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태평양 섬나라 원조 2배로…'원조 삭감' 美 공백 메운다
27일(현지시간) AP 통신과 현지 매체 ABC 뉴스 등에 따르면 호주 정부는 오는 7월 시작하는 다음 회계연도에서 전체 해외 개발 원조 예산 50억9700만 호주달러(약 4조7000억원)의 75%를 인도·태평양 지역에 배정했다. 특히 중국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는 태평양 섬나라들에 대한 원조 규모를 21억5700만 호주달러(약 2조원)로 전년보다 5.2% 늘렸다. 호주 정부는 미국의 원조 중단으로 타격을 받는 태평양 섬나라 등의 보건, 교육, 기후, 난민 등 관련 사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2025.03.28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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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수술·마취 보상 확대…외과병원 응급 맹장수술 수가↑
정부가 올해 상반기까지 소아·응급 등 필수의료 분야에서 1000여개 수술·마취에 대한 보상을 늘리기로 했다. 충수절제술(맹장수술)을 비롯해 외과 병원에서 이뤄지는 응급 복부 수술의 수가를 더 얹어주고, 병원별로 지원금도 지급한다. 해당 병원이 응급 복부 수술을 하게 되면 수술·마취료를 200% 추가로 지원하게 된다.
2025.03.28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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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인구의 힘’…여름 강원 양양군은 평소보다 29배 더 붐벼
행안부와 통계청이 민간 빅데이터(이동통신ㆍ신용카드ㆍ신용정보 등)를 활용해 분석한 결과 지난해 7월 기준 체류인구의 1인당 평균 카드사용 금액은 11만9000원에 이르렀다. 체류인구의 신용카드 사용액이 해당 지역 전체 생활인구 사용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3분기 동안 약 45~49% 수준으로 집계됐다. 특히 강원 고성군의 경우 8월 체류인구의 결제금액 비중이 전체의 84%로 체류인구가 등록인구의 5배 이상을 소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03.28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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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법원, 영풍 의결권 행사 허용 가처분 기각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부장판사 김상훈)는 27일 영풍·MBK 연합이 고려아연을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허용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하지만 법원은 지난 7일 영풍·MBK 연합이 낸 '고려아연 임시주총 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해 영풍의 의결권 제한이 부당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그러자 영풍·MBK 연합은 지난 17일 최 회장 측이 정기 주총에서 영풍·MBK 연합의 의결권을 또다시 박탈해 주총을 파행으로 이끌려 한다며 의결권 행사 가처분 신청을 냈다.
2025.03.28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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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EU·캐나다 자동차 관세에 보복 땐 더 큰 관세부과"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외국산 자동차에 25% 관세를 공식화한 가운데 유럽연합(EU)과 캐나다가 보복 조치에 나설 경우 더 큰 관세로 맞대응하겠다는 경고를 내놨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만약 EU가 미국에 경제적 해를 입히기 위해 캐나다와 협력한다면 두 국가가 여태껏 가진 가장 친한 친구(미국)를 보호하기 위해 현재 계획된 것보다 훨씬 더 큰 대규모 관세가 둘 모두에 부과될 것"이라고 밝혔다. 카니 총리 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미국 소비자와 노동자들을 해치고 있다"고 비판하며 "현재 미국의 소비자 신뢰 지수가 최근 몇 년 중 가장 낮다"고 지적했다.
2025.03.28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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