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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人사이드(inside) 인터뷰 ②결혼이라굽쇼?
■ 「 "결혼 언제 하니?" 당신은 시달리는 쪽인가요, 압박하는 쪽인가요. 아니면 "결혼하느니 차라리 반동거하겠다"고 당당히 탈압박을 선언하는 쪽인가요. 명절마다 등장하는 '결혼 vs 비혼'. 카메라를 들고 거리에서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 김혜린 인턴기자, 장서윤 인턴기자
2019.09.1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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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살이 어때서" 브래드 피트 전 부인 애니스턴 '쎈 언니'로 인생2막
나이 먹는 건 달갑지만은 않은 변화이지만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한다면 나이가 들수록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정도로 해석될 수 있겠다. ‘모닝 쇼’에서 애니스턴은 텔레비전 아침 뉴스쇼의 중견 여성 앵커 역을 맡았다. NYT에 따르면 애니스턴은 이 역을 소화하기 위해 미국의 간판 아침 뉴스쇼인 ‘굿 모닝 아메리카’의
2019.09.1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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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 볼턴 떠나도···그가 만든 50억 달러 방위비 청구서는 그대로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10일(현지시간) 경질되면서 북핵 문제와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 협상 등 한국과 관련한 외교사안에도 여파가 미칠지 주목된다. 로널드 레이건, 조지 H W 부시(아버지 부시), 조지 W 부시(아들 부시) 대통령 등 공화당 행정부에서 꾸준히 중용된 ‘지략적 강경파’로, 직접 북한
2019.09.1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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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발하던 박인숙 의원이 국회 직원과 실랑이 벌인 이유
박 의원의 삭발 모습을 지켜보던 일부 지지자들이 "박인숙 파이팅 구호를 외치자 손사래를 치며 이를 제지했다. 삭발식을 마친 뒤에도 몇몇 지지자들은 박 의원의 이름을 연호했고 이어 박 의원은 제차 제지했다. 박 의원이 언급했던 "삭발로 당장 세상이 바뀌지 않더라도 작은 밀알이 될 것"이라는 발언이 자칫 정치적 해
2019.09.1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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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소심서 벌금 300만원…이재명, 당선무효형 불복해 상고
이 지사는 지난 6일 항소심 선고 공판 직후 "친형 강제진단이 무죄임에도 불구하고 선거방송토론의 발언 일부를 두고 유죄를 선고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대법원에서 진실을 밝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상고를 예고했다. 이 지사의 변호인 측도 "법원은 친형 강제진단 관련 직권남용 부분에 대해선 1심과 마찬
2019.09.1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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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속초 산불로 삶의 터전 잃은 이재민 집단소송 나선다
대책위는 고성과 속초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 가운데 한국손해사정사회가 산정한 피해조사 결과에 불복한 이재민 40여명으로 구성됐다. 대책위는 "한전은 고성·속초산불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아크 불티에 의한 화재라는 발표를 인정하는 듯 TF를 구성하고, 한국손해사정사회를 통한 피해조사를 하고 있으나 사실 조사에
2019.09.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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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깜짝 출연한 文 "박인수·이동원의 '향수' 신청합니다"
그러면서 "우리 주변에도 보름달 같은 분들이 많다. 어려운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고 계신 분들, 연휴 동안에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일하시는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추석 연휴를 어떻게 보낼 거냐는 질문에 "작년 추석에는 유엔총회에 참석하느라 국민과 추석을 보낼 수 없어 아쉬웠다. 올해는
2019.09.1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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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믿는 네타냐후 "연임시 요르단강 서안 합병" 선언
총선을 1주일 앞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선거에서 연임하면 요르단 강 서안지구 상당 부분을 합병하겠다고 선언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미 해당 지역의 유대인 정착촌을 합병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는데, 이날은 정착촌을 포함한 광범위한 지역을 이스라엘 영토로 공식화하겠다고 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트
2019.09.1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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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경질에 청와대 “얘기할 사안 아니다”지만, 기대감 상승
미국 외교의 수퍼 매파인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물러났다. "막혀 있던 북·미 관계의 양상이 바뀔 것"이라는 전망이 많은 가운데, 청와대 고민정 대변인은 11일 "볼턴 경질에 대해서 우리 정부가 얘기할 사안은 아닌 것 같다"는 입장만 내놨다. 이미 북한의 외교 실세인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이 9일 담화를 내
2019.09.1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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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전 대통령 16일 외부병원 입원…왼쪽 어깨 수술한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4월과 9월 건강상태를 이유로 형집행정지를 두 차례 신청했지만, 검찰이 ‘형집행정지 결정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모두 불허했다. 법무부는 "형집행정지 결정은 형집행정지 심의위원회를 통한 검찰의 고유 권한이므로 법무부가 관여할 사안은 아니지만, 박 전 대통령의 수술과 치료를 위
2019.09.1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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