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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타 겸업 재개하는 오타니 "새해 목표는 월드시리즈 2연패" 메이저리그(MLB) 수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가 새해 목표로 '월드시리즈 2연패'라는 모범 답안을 내놨다. 오타니는 "2025년 가장 중요한 목표는 월드시리즈 우승이다. 매해 우승팀이 나오지만, 2년 연속 우승을 하는 건 난도가 꽤 높은 일"이라며 "내년에도 꼭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 “신인감독에 바라는 건 이런 일탈” 영화인이 꼽은 2024 최고 데뷔작 1위는 오컬트 코미디 ‘핸섬 가이즈’는 "영화 정서는 B급, 감독 역량은 A급"(이화정 영화 저널리스트)으로 평가받는다. 캐나다 영화가 원작이지만, "한국적 요소를 기막히게 리믹스"(김혜선)해 "토착화에 성공적"(강성률 영화 평론가)이란 평가. 이화정 영화 저널리스트는 "창의력으로 전진하는 영화"라며 "신인감독에게 바라는 건 이런 종류의 일탈"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