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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불참 땐 '위약금 13억'…김새론 논란 속 대만 팬미팅 가나 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일 때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대만 행사 참석할지 관심이 모인다. 회사 측은 "20여년간 중국 시장에 깊이 뿌리내린 가전기업으로서, 우리는 항상 사회적 책임과 소비자 권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결정은 시장 피드백에 기반한 신속한 대응이자 브랜드 가치관을 확고하게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수현 소속사 측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이 미성년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말에 대해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