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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버럭 "이건 '심판도 실격 못주겠다' 싶게 경기 뛰어야"
한국 남자 쇼트트랙 황대헌과 이준서는 7일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베이징올림픽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나란히 실격 당했다. 1조 황대헌은 결승선을 네 바퀴 남기고 중국의 런쯔웨이와 리원룽을 제치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하지만 비디오 판독 끝에 황대헌이 1위 자리를 뺏는 과정에서 레인에 늦게 진입했다며 페널티를 받았다.
2022.02.0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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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노조 "민주당 항의 한마디에 이재익PD 하차...참담하다"
SBS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이재익의 시사특공대’를 진행한 이재익 SBS PD가 더불어민주당 항의로 방송에서 하차하며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SBS 노동조합도 반발하고 나섰다. 전국언론노동조합 SBS 본부는 7일 성명을 내고 "매일 정오에 청취자를 찾아가던 진행자가 민주당의 항의 한마디에 교체됐다"며 "항의와 교체 사유는 황당함을 넘어 낯부끄러운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민주당 권혁기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부단장은 "선대위가 방송국에 문의와 항의를 하는 것은 정당한 권리"라며 "DJ(이 PD)가 방송 중 이재명 후보 실명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사실상 이 후보라고 인식할 수 있는 내용으로 ‘대통령으로 뽑으면 안 된다’ 이런 표현을 썼다"고 했다.
2022.02.07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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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나중에" 황대헌·이준서, 황당 판정에 고개숙였다
'황당 실격 판정'으로 준결승에서 탈락한 황대헌(강원도청)과 이준서(한국체대)는 말을 잊지 못했다. 7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 뒤 실격 판정이 내려지자, 황대헌은 "나중에 할게요"라는 말만 남기고 믹스트존을 빠른 걸음으로 빠져나갔다. 심판진은 황대헌이 1위 자리를 빼앗는 과정에서 레인 변경을 늦게 했다는 판정을 내렸다.
2022.02.07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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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게 왜 실격이죠" 男쇼트 황대헌·이준서 어이없는 탈락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간판 황대헌(강원도청)과 기대주 이준서(한국체대)가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황대헌은 7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 1조에서 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하지만 심판진은 비디오 판독을 통해 황대헌이 1위 자리를 뺏는 과정에서 레인 변경을 늦게 했다는 판정으로 페널티를 주고, 중국 런쯔웨이와 리원룽에게 결승 진출권을 부여했다.
2022.02.07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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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추월하면 실격이냐" "중국체전이냐" 뿔난 네티즌, TV 껐다
"이게 올림픽이냐, 중국체전이냐?"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의 황당 판정에 한국 네티즌들이 뿔났다. 한국 남자 쇼트트랙 황대헌과 이준서는 7일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베이징올림픽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나란히 실격 당했다. 1조 황대헌은 결승선을 네 바퀴 남기고 중국의 런쯔웨이와 리원룽을 제치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2022.02.07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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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최민정...미끄러지는 불운에 女쇼트 500m 메달획득 실패
최민정은 7일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준준결승 3조 경기에서 1분04초939를 기록, 4위에 올랐다. 최민정은 조 2위 안에 들지 못했고, 장위팅(중국)이 어드밴스를 받으며 준결승에 진출하면서 탈락이 확정됐다. 다른 선수와 접촉이 없었던 최민정은 다시 일어나 돌았고, 소피아 로스비르노바(러시아올림픽위원회)가 페널티를 받아 최민정은 조 4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2022.02.0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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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격되고… 넘어지고… 한국 쇼트트랙 또 노메달
한국 쇼트트랙이 또다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황대헌(23·강원도청)과 이준서(22·한국체대)가 나란히 실격당했고, 박장혁(24·스포츠토토)은 상대 반칙으로 부상을 당해 기권했다. 황대헌은 7일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 1조 경기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022.02.07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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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먹고 힘내세요" 체육회, 설상 선수들에게 도시락 지원
대한체육회는 베이징 선수촌에서 15분 정도 떨어진 크라운 플라자 베이징 선 팰리스 호텔에 한국 선수단을 위한 급식 지원센터를 설치했다. 4일부터 베이징 선수촌에서 지내는 한국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식 도시락 전달을 시작했고, 5일부터는 옌칭과 장자커우 선수촌에도 도시락을 지원했다. 대한체육회는 "옌칭과 장자커우 지역은 긴 이동 거리의 어려움이 있지만 운송 시스템을 마련해 주 2∼3회 도시락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옌칭과 장자커우 선수촌의 우리 선수들의 경기력 유지와 컨디션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2022.02.07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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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인혁 아웃팅했다' 악플에 분노한 홍석천 "너희는 살인자야"
방송인 홍석천이 절친했던 고(故) 프로배구 선수 김인혁(27·삼성화재 블루팡스)을 애도하는 글을 쓴 뒤 쏟아진 악성 댓글에 분노했다. 7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러들한테 한마디 하자. 이어 "커밍아웃하고 22년 동안 수많은 악플을 견뎌왔는데 이젠 나도 좀 할 말은 해야겠다"라며 "악플러들 너희는 살인자야.
2022.02.07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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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인 뷔스트, 사상 첫 올림픽 5회 연속 금메달
뷔스트는 7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에서 1분53초28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뷔스트는 2006년 토리노 겨울올림픽을 시작으로 무려 5회 연속 금메달을 따냈다. 토리노에선 여자 3000m 금메달을 따냈고, 2010년 밴쿠버(1500m), 2014년 소치(3000m·팀추월), 2018년 평창(1500m)까지 금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2022.02.07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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