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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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팬들은 한탄 중…손흥민 지휘할 새 사령탑 누구? 영국 BBC는 6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셀틱FC의 엔지 포스테코글루(57) 감독이 계약기간 2년에 토트넘 새 사령탑을 맡기로 합의했다. 토트넘은 새 사령탑 협상 과정에서 줄줄이 퇴짜를 맞았다. 8년 전인 2015년 아시안컵 결승 한국-호주전 당시 손흥민이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터트렸지만, 결국 연장 끝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호주가 2-1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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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마다 드라이버 헤드 바꾼다…‘장타 괴물’ 정찬민 지난달 30일 만난 한국 최고, 어쩌면 세계 최고의 골프 장타자 정찬민(24) 이야기다. 그는 "조금 더 강한 게 필요한데 구할 수가 없다"고 했다. 미국의 ‘헐크’ 브라이슨 디섐보도 "내 스윙 속도에 맞는 드라이버를 구할 수가 없다"고 불평했는데 정찬민도 비슷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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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료 분리징수'에 KBS "공영방송 근간 훼손…부작용 우려" KBS는 이날 오후 입장문을 통해 "수신료 분리 징수는 공영방송의 근간을 훼손할 수 있는 중차대한 사안"이라며 "그간 이와 관련해 의견을 제시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아 유감"이라고 했다. 이어 "수신료 통합 징수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공영방송을 유지할 가장 효율적인 징수 방식"이라며 "수신료 징수 방식 변경은 면밀하고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KBS는 "심각한 사회적 부작용이 우려되는 분리 징수보다 달라진 미디어 환경에서 공영방송의 역할 변화와 재원 체계 전반에 사회적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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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차서원 "엄현경과 결혼 전제 교제…새 생명도 찾아와" 군 복무 중인 배우 차서원(32·본명 이창엽)이 동료 배우 엄현경(37)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며 차서원이 제대한 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두 사람에게 축복처럼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두 사람은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소중한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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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수퍼보울 전 경기 직관한 헌트 여사 별세...향년 85세 미국프로풋볼(NFL) 수퍼보울(챔피언결정전) 전 경기를 현장에서 지켜본 유일한 여성 노마 헌트가 5일(한국시간) 8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캔자스시티 치프스 구단이 발표했다. 헌트는 캔자스시티 구단을 창단한 전설적인 스포츠 프로모터 라마 헌트의 부인이다. 로저 구델 NFL 커미셔너는 "헌트는 캔자스시티와 NFL의 가장 열렬한 팬으로 경기의 모든 측면을 이해하고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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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숙이다!" 대학생들 열광…54세 그녀의 'N차 전성기' 최근 20년 만에 찾은 대학 축제에서 ‘포이즌(Poison)’, ‘페스티벌(Festival)’, ‘디스코(D.I.S.C.O)’ 등 대표곡을 열창한 엄정화가 자신의 이름을 묻자, 객석에선 드라마 속 그의 캐릭터 이름이 터져 나왔다. 구체적인 이유를 묻자 "코로나19도 있었고, 제가 나이가 들어가는 것도 있었고, (들어오는) 작품이 많이 줄다 보니 (작품) 찾기가 어려웠다"며 "촬영장이 너무 좋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에 오랜만에 시작한 이 드라마가 정말 잘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 뿐이었다"고 말했다. 엄정화는 "과거엔 촬영장, 무대, 녹음실 등에서 (배우와 가수 활동을) 동시간대에 했었는데, 어느 순간 앨범 활동을 하지 않으면서 (가수 활동은) 멈춰 있었고 앨범은 간헐적으로 몇 년에 한 번씩 보여드렸었다"면서 "배우 겸 가수로 동시에 보여드릴 수 있는 시기가 다시 와서 재밌고 묘한 감정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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