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스포츠
-
“영화 ‘서울의 봄’만큼 강력하다”…텐트폴 작품 대거 꺼낸 디즈니 플러스 김원국 하이브 미디어코프 대표가 디즈니 플러스의 탄탄한 지원 아래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현빈·정우성 주연의 ‘메이드 인 코리아’를 제작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행사에서 디즈니는 ‘메이드 인 코리아’를 포함한 하반기 공개될 오리지널 한국 콘텐트 라인업과 제작 중인 작품을 공유했다. 최연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로컬 콘텐트 총괄은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으로 전 세계 디즈니 플러스 로컬 오리지널 콘텐트 최다 시청 작품 상위 15개 중 9개가 한국 작품이었다"며 한국 콘텐트의 글로벌 영향력을 강조했다.
-
신유빈, 한국탁구 간판 입증...세계선수권 복식 동메달 2개 확보 신유빈은 혼합복식 8강에 임종훈(한국거래소)과 출전해 대만의 린윤주-정이징 조를 접전 끝에 3-2(11-9 11-9 6-11 7-11 11-9)로 눌렀다. 신유빈은 여자 복식 8강에서도 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와 호흡을 맞춰 일본의 오도 사쓰키-요코이 사쿠라 조를 3-1(11-9 9-11 11-6 18-16)로 제압했다. 신유빈은 여자 단식 16강전에서는 세계랭킹 1위 쑨잉사(중국)에 2-4(8-11 11-7 6-11 5-11 12-10 10-12)로 아쉽게 졌다.
-
헤비·정민성, 5월 4주차 벅스 페이버릿 투표 1위 [Favorite] 5월 4주차 ‘COMEBACK & TREND’ 투표 1위의 주인공은 헤비 최근 가장 핫한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COMEBACK & TREND’ 투표 1위는 지난달 22일 데뷔 앨범 ‘Chroma’를 발매한 헤비(Hebi)가 차지했다. 팬 투표 80%와 스트리밍 데이터 20%로 선정하는 해당 투표에서 헤비는 팬 투표 16만 9964표와 스트리밍 0.1%로 총 54.7%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헤비의 1위 축전은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 미디어타워 선릉 방면에서, 정동원의 2위 축전은 파르나스 미디어타워 잠실 방면에서 24일부터 30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
-
"인생 허무해" 외치는 중년에게…나쁜남자 니체가 건넨 조언 문득, 인생이 허무하게 느껴진 적 없나요? 매일 치열하게 살아 왔지만, 마음 한 켠이 공허한 적 없나요? 충분히 먹고 마시고 잘 살고 있으면서도, 초조함을 느낀 적 없나요? 이런 질문에 통찰 있는 대답을 주는 철학자가 있습니다. 허무한 삶이 고민인 사람에게 니체는 뭐라고 말해줄까요? 만약 니체가 살아 있다면 지금 우리에게 던질 단 하나의 질문은 무엇일까요? 니체의 사상을 정리한 책『니체의 인생 강의』『인생에 한번은 차라투스트라』(휴머니스트) 등을 쓴 니체 권위자 이 교수에게 그 답을 들었습니다. 니체는 1908년에 발표한 철학적 자서전 『이 사람을 보라(Ecce homo)』에서 "죽은 뒤에야 태어나는 사람들이 있다"고 얘기해요.
-
13안타 11득점 폭발…롯데, 선두 LG 꺾고 단독 2위 도약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선두 LG 트윈스를 꺾고 다시 2위로 올라섰다. 1위 LG와의 주중 3연전을 1승 1무 1패로 마친 롯데는 이날 NC 다이노스에 패한 한화 이글스와 자리를 맞바꿔 단독 2위가 됐다. 윤동희와 전민재의 연속 안타와 유강남의 사구로 만든 2사 만루에서 손호영이 다시 밀어내기 사구로 동점을 만들었다.
-
다시 복귀 준비하는 곽빈, 불펜피칭 30구 '이상 무'…24일 2군 등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다승왕 에이스' 곽빈(26)이 다시 복귀 준비를 시작했다. 곽빈은 22일 퓨처스(2군)리그 홈구장인 경기도 이천 두산베어스파크에서 불펜 피칭 30개를 소화했다. 지난 6일 부상 후 첫 불펜 피칭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13일 2군 경기에 출격하려 했지만, 등판 전 부상 부위에 다시 근육이 뭉치는 증상을 느껴 다시 복귀 프로세스를 멈췄다.
-
오클라호마시티 길저스-알렉산더, 생애 첫 NBA 정규리그 MVP 길저스-알렉산더는 1위 표(10점) 71표, 2위 표(7점) 29표를 받아 총 913점을 기록했다. 최근 네 시즌 동안 세 차례 MVP를 차지한 요키치는 길저스-알렉산더와 1위 표, 2위 표를 양분했다. 요키치는 1위 표 29표, 2위 표 71표로 787점을 받아 길저스-알렉산더에 이은 2위에 올랐다.
이전페이지 없음
현재페이지
1
다음페이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