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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더 올랐다···6위→3위로 껑충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나란히 1, 2위로 접전을 벌이는 가운데 조국 법무부 장관이 3위로 올라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총리와 황 대표의 여론조사 격차는 4.3%포인트에서 1.5%포인트로 좁혀졌다. 같은 기관의 지난 광복절 여론조사에서는 이 총리와 황 대표
2019.09.1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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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한달된 아내 폭행···남편 집유 감경 이유 "일부 치료돼서"
출산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아내를 폭행한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내렸다. 정 판사는 "출산한 지 한 달도 안 된 피해자를 폭행했고 상해의 정도도 가볍지 않다"며 "다만 공탁 및 치료비 지급 등으로 피해 일부가 회복된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사유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1일 충북 진천 자
2019.09.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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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추절에도 시위열린 홍콩···쇼핑몰서 '오성홍기'와 충돌
시위대 반대편에는 친중 시위대 수백명이 모여 중국 국가를 부르는 등 맞불 집회가 이어지며 양쪽이 대치하기도 했다. 13일에도 시위대는 시내 쇼핑몰에 모여 집회를 진행했다. 현장에는 민주와 요구를 하는 시위대와 오성홍기를 들고 참석한 친중 시위대와 곳곳에서 충돌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2019.09.1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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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11월 일본 방문”…반핵 메시지 낼 듯
프란치스코 교황이 11월 태국과 일본을 잇달아 방문해 반핵 관련 메시지를 낼 것이라고 AP통신 등이 13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교황청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11월 20~23일 태국에 체류한 뒤 26일까지 일본에 머무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도쿄와 더불어 2차 세계대전 당시 원자폭탄이 투하됐던
2019.09.1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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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이산상봉, 남북 다 잘못"…한국당 "추석에 국민마음 후벼파"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13일 문재인 대통령이 이산가족 상봉 문제와 관련해 "긴 세월동안 서로 만날 기회조차 주지 않은 것은 남쪽 정부든 북쪽 정부든 함께 잘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한 것을 두고 "귀를 의심케 한다", "듣기 거북하다"며 힐난했다. 이 대변인은 "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거래대상으로 삼아 정치적 밀
2019.09.1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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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말 ‘한미정상회담’ 여야, 모두 환영…진영별 셈법은 제각각
오는 22~26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하는 것과 관련해 여야 모두 환영 입장을 밝혔다. 한국당 김명연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문 대통령이 22~26일 유엔총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비롯해 한미정상회담, 유엔 사무총장 면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한다
2019.09.1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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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나경원 또 저격 “버티면 추해…그만 내려오시라”
홍 전 대표는 12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야당 원내대표는 자리에 연연해서는 안 된다. 더는 참고 볼 수가 없어 충고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치 책임은 결과 책임"이라며 "2011년 12월 나뿐만 아니라 우리 당과 관련 없는 최구식 의원의 운전비서가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를 돕기 위해 한 디도스 파동 때 그 책임을
2019.09.1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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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료 부과 체계 바뀐 지 1년여…내 보험료는 어떻게 됐나
그 사이 지역가입자 568만 세대의 보험료가 월평균 2만1000원 줄었고, 고소득 피부양자와 직장인 등 80만 세대의 보험료는 월평균 6만6000원 올랐다. 연 소득 100만원 이하이고 별다른 재산이나 자동차가 없는 지역 가입자는 최저보험료를 낸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부과 체계 개편으로 지역 가입자의 생계를 위한 승합차,
2019.09.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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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韓서 쇠려했는데" 아시아나 500명 방콕 22시간 발묶여
13일 추석 아침 도착 예정이던 태국발 아시아나 여객기가 기체결함으로 출발이 지연돼 500여명에 가까운 승객의 발이 묶였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13일 오전 3시 40분(현지시간) 방콕 수완나품공항을 떠나 인천공항으로 출발할 예정이던 OZ742편 여객기가 출발 직전 기체 결함으로 출발이 연기됐다. 아시아나항공사 측은
2019.09.1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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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병에게 50만원 빌리고, 대위 시험도 풀게 한 '갑질 포대장'
돈을 빌려 제때 갚지 않거나 자신의 평가시험을 대신 풀게 하는 등 직속 부하 병사에게 갑질을 일삼은 육군 포대장에게 내린 견책 처분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13일 춘천지법 제1행정부(부장판사)는 육군 여단의 한 포대장(대위) A씨가 여단장을 상대로 낸 견책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 견책
2019.09.1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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