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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신혼여행지? 그것 말고 더 있었다…세이셸 원초적 매력
럭셔리 신혼여행지로 알려졌지만 막상 가보니 흥미진진한 생태관광지이자 레저 여행지였다. 세계에서 가장 예쁜 바다로 꼽히는 ‘앙스 수스 다정’ 해변은 그립엽서 그 자체다. 밀림, 암벽 등반, 해수욕을 두루 느끼는 트레일로 세이셸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눈부신 바다를 만날 수 있다.
2023.10.0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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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율 제일 낮은 췌장암…이 증상 땐 발병위험 16배 높다
15% 정도만 수술 가능 췌장암은 수술 가능 여부와 전이 여부에 따라 절제 가능 췌장암, 경계성 절제 가능 췌장암, 국소진행성 췌장암, 전이성 췌장암으로 구분된다. 경계성 절제 가능 췌장암은 수술을 전제로 하되 수술 전에 항암 치료를 먼저 시행하게 된다. 전이 췌장암은 항암 치료를, 국소진행성 췌장암은 항암 치료와 방사선치료를 시행하게 되는데 치료에 잘 반응하면 경계성 절제 가능 췌장암으로 재평가되어 절제 수술을 시도해볼 수 있다.
2023.10.0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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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파출소 짓는데 292억…펜트하우스 값 뺨치는 비용 왜
3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인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실이 제공한 ‘2024년도 서울청 신축사업 예산(정부안) 현황’ 자료에 따르면 서울 관내 26개 파출소·지구대가 신축을 추진 중이다. 부동산 시세 폭등이 덜한 서울 관내 파출소·지구대 이전 신축에는 통상 10~2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서울 관내 경찰서 중 소속 근무자가 가장 많은 1000여명 규모여서 공사 비용이 높게 책정됐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2023.10.0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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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나흘째 귀경길 다시 정체…오후 5∼6시 가장 심해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당진 부근~서해대교 부근 7km 구간은 차량이 증가하면서 오전 7시 24분쯤부터 정체가 시작됐다. 귀경길 정체는 오전 10~11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돼 오후 5~6시쯤 가장 심했다가 오후 11시에서 자정 사이 해소될 것으로 도로공사는 보고 있다. 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차량 482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3.10.0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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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이번엔 서울 콘서트 못한다…대구·부산 되는데 왜
공연은 대구 엑스코(12월 9~10일), 부산 벡스코(12월 16~17일), 일산 킨텍스(12월 30~31일) 세 곳에서 각 3회차로 총 9회차로 마련됐다. 지난해 나훈아의 서울 공연이 열렸던 KSPO돔은 연말까지 문화예술행사로 꽉 들어찼다. 10월부터 11월 초까지 김동률, 샘 스미스, 찰리 푸스, 임영웅이 예약돼 있으며 역시 당시 이 곳에서 공연했던 god도 11월 서울 콘서트를 예고한 상황이다.
2023.10.0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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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추절 대목 노리는 中 월병 업계, 올해는 어떻게 다를까
중국데이터연구센터가 발표한 ‘2023 중국 월병 산업 백서’에 따르면, 올해 중국 월병 시장은 전년 대비 8% 성장한 263억 위안(약 5조 985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어마어마한 규모의 중국 월병 시장, 올해 두드러지게 나타난 특징은 무엇일까? 중추절 월병 시장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2023 중국 월병 산업 백서’는 "여러 브랜드가 잇달아 저당, 저지방, 저칼로리 월병을 출시해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며 "저설탕 월병이 월병 업계의 새로운 성장 포인트가 될 것이다"고 내다봤다.
2023.10.02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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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우윳값 줄줄이 오른다…흰우유 1L에 3000원 육박
1일 유업계에 따르면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이날 흰 우유 제품인 ‘나 100% 우유’(1L)의 출고가를 대형할인점 기준으로 3% 올린다. 남양유업도 흰 우유 제품 ‘맛있는우유GT’(900mL) 출고가를 4.6% 인상하고, 다른 유제품 출고가도 평균 7% 올린다. 유업체들은 올해 정부의 압박과 고물가 기조의 장기화로 소비자 피로가 누적된 점을 고려해 인상 폭을 최소화해 흰 우유 제품 가격을 대형마트 기준 3000원 미만으로 결정했다.
2023.10.02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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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항생제 '내성균' 크는데…약 분리수거, 버릴 곳이 없다
폐의약품을 특별관리 생활계 유해폐기물로 분류해 약국·보건소·동사무소에 설치된 폐의약품 함에 버리면 지자체가 수거·처리하도록 한 것이다. 환경부의 생활계 유해폐기물 관리지침에 따르면, 가정에서 발생한 폐의약품은 알약과 가루약 모두 약이 든 봉지째 분류해 배출하고, 지자체가 각 지점에서 수거해 처리해야 한다. 또 지자체는 폐의약품 배출방법을 적극 홍보하고 지역 약사회 등 관련 단체와 협의해 폐의약품 수거 날과 방식을 결정해 약국과 보건소에 폐의약품이 적체되지 않도록 한 달에 1회 이상 수거해야 한다.
2023.10.02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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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9월 무역수지 37억달러 흑자…수출 4.4% 감소
지난달(9월) 대한민국 무역수지가 37억 달러로 흑자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9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546억 6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4.4% 감소했다. 우리나라 최고 수출 품목인 반도체 수출액은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 실적인 99억 달러로 나타났다.
2023.10.02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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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 특혜" VS "MICE 중심"…전주종합경기장 개발 논란
1일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시의회는 지난달 21일 본회의에서 시가 상정한 '종합경기장 이전 및 복합단지 개발 사업 변경 계획 동의안'을 가결했다. 동의안은 기존 '종합경기장 이전 사업'에서 '종합경기장 MICE(회의·전시·박람회 등 행사) 복합단지 개발 사업'으로 바꾸는 게 핵심이다. 애초 롯데쇼핑이 950억원(2012년 12월 협약 기준)을 들여 종합경기장 내 육상경기장과 야구장을 이전·건설해 주는 대신 전주시가 종합경기장 전체 부지(12만715㎡) 가운데 53%(6만4240㎡)를 양여하는 '기부 대 양여' 방식에서 전주시가 컨벤션센터를 받는 조건으로 종합경기장 부지 27%(3만3000㎡)를 롯데쇼핑에 주는 '대물 변제' 방식으로 바뀌었다.
2023.10.02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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