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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 "이젠 목소리 낼 때 됐다"…임영웅 또 때린 이유
김갑수는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팟빵매불쇼’에 출연해 ‘위상 높아진 연예인들이 이럴 때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주제로 임영웅 발언 관련 의견을 냈다. 또 김갑수는 "요지는 연예인들의 침묵에 대해 그들의 너무나 소극적인 행동에 대해 한 번은 목소리를 낼 때가 됐다는 얘기를 촉구하고 싶다"고 했다. 이와 관련 김갑수는 지난 9일에도 ‘팟빵매불쇼’에 출연해 임영웅에 대해 "시민적 기초 소양이 부족하다"라고 비판했다.
2024.12.1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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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 159명...인구 3만, 충남 청양군서 서울대 합격생 배출
인구 3만명인 충남 청양군에서 서울대 합격생이 나왔다. 임양은 지난 2년간 청양군이 지원한 ‘청양 탑클래스’를 통해 온라인 학습 콘텐트와 1대 1 수학 멘토링, 온라인 입시·대학 면접 컨설팅을 받았다. 1979년 청양농고(현 청양고) 재학생이 서울대에 합격한 뒤 2013년(2명)과 2014년(1명), 2016년(1명)에도 청양고에서 서울대 합격생이 나왔다.
2024.12.1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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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서 50명 함께 잔다…예약도 안 받는 산티아고 순례길 숙소
단돈 10유로(약 1만5000원)의 공립 알베르게(순례자 숙소)로 갈 것인가, 2배가량 돈을 더 내고 사립 알베르게에서 잘 것인가? 한 달간 680㎞ 도보 여정 그 두 번째. 오늘 밤은 좋은 자리를 꼭 선점하리라! 공립 알베르게는 예약을 받지 않는다. 10km를 넘게 걷는 동안 바르를 만나지 못한다? 그건 순례자에게 더없이 가혹한 하루다.
2024.12.1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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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차트에 로제 노래 2곡… '아파트' 20위, '톡식 틸 디 엔드' 90위
'아파트'(APT.)가 8주 연속 자리를 지키고 있고 '톡식 틸 디 엔드'(toxic till the end)는 새로 진입했다. 신곡 '톡식 틸 디 엔드'는 90위로 데뷔했다.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는 다양한 K팝 스타들이 선전했다.
2024.12.1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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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입은 우아美 김태리, 크리스마스 美타임스퀘어에 뜬다
‘한복웨이브’는 국내 한복 디자이너와 한류 문화예술인의 협업을 통해 한복을 개발하고, 이를 국내외에 홍보해 한복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돕는 사업이다. 배우 김태리의 매력에 한복의 아름다움이 더해진 이번 한복 화보는 패션 잡지 ‘마리끌레르 코리아’ 2025년 1월호 ‘북인북(Book in Book)’ 화보집으로 제작돼 오는 21일 공개된다. 또 김태리의 한복 화보 영상은 24일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브로드웨이 전광판, 23~29일엔 프랑스 파리 시타디움코마르탱 전광판을 통해 해외에 소개된다.
2024.12.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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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생 샛별 이효송, JLPGA 투어 역대 최연소 신인왕 쾌거
2008년 11월 11일생으로 지난달 만 16세가 된 이효송은 1968년 출범한 JLPGA 투어에서 역대 최연소 신인왕이라는 새로운 역사도 썼다. 이름도 잘 알려지지 않은 고교생 선수가 JLPGA 투어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쓰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효송은 지난해 국내 최고 권위의 강민구배 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했고, 올해 3월 뉴질랜드에서 열린 퀸 시리키트컵 아시아 태평양 여자 아마추어 골프팀선수권대회에서 오수민 등과 함께 한국의 우승을 이끌었다.
2024.12.1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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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당국자 "북한군, 우크라군과 전투하다 수백명 사상"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수백명이 우크라이나군과 전투 중에 사상했다고 미국 당국자가 확인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 당국자는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에서 우크라이나군과 전투하던 중 북한군 수백명이 사상했다고 밝혔다. 팻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은 "북한군이 쿠르스크에서 러시아군과 함께 전투에 참가했다고 평가하고 있다"며 "북한군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징후가 있다"고 말했다.
2024.12.1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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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단 "돈 안 쓰는 의료개혁은 사기…尹, 눈속임하려 의사만 때렸다" [안혜리의 직격 인터뷰]
정부의 필수의료 패키지가 발표된 2월 이후는 말할 것도 없다. 최소한 정부는 의료개혁의 우선순위가 의대 증원이 아니고, 정부의 필수의료 패키지로는 의료개혁이 불가능하다는 걸 분명 알았다. 지난 2월 대전협이 정부에 요구한 7가지 요구(^필수의료 패키지와 2000명 의대 증원 전면 백지화 ^과학적 의사 수급 추계 기구 설치 ^수련 병원 전문의 인력 채용 확대 ^불가항력 의료 사고에 대한 법적 부담 완화할 구체적 대책 제시 ^주 80시간 열악한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 ^전공의 겁박하는 부당한 명령 전면 철회와 전공의들에게 정식으로 사과 ^의료법 59조 업무개시명령 전면 폐지)가 충족되지 않으면 나는 안 돌아간다.
2024.12.1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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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때마다 공포" 골수검사 환자 40%가 실패 경험..."안전 보장해달라"
최근 법원에서 골수검사를 위해 검체를 채취하는 업무(골막 천자)를 간호사도 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려 의사들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백혈병·혈액암 환자의 약 40%는 전문간호사의 골수검사 시행에 찬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7일 한국백혈병환우회는 지난 10월 24~31일 백혈병·혈액암 환자 355명을 대상으로 골수검사 경험 관련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의사의 지도·감독 하에 전문간호사도 골수검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찬성한 비율이 39.3%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두 번 이상 시도한 환자들 중 49.6%(135명 중 67명)는 동일한 의료인이 계속 시도했고, 나머지는 의료진이 교체됐는데, 두 번 이상 실패하고 나서야 의료진이 바뀌었다는 환자가 38명이었다.
2024.12.1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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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분만에 1골 2도움' 손흥민, EPL 16라운드 베스트11 선정
사우샘프턴전에서 1골 2도움을 몰아친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손흥민은 지난 16일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EPL 1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전만 뛰면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5-0 대승을 이끌었다. 16라운드 베스트 11을 뽑은 시어러는 손흥민에 대해 "1골과 2도움을 따냈다.
2024.12.1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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