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밀리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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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인사이드]‘그때 그 사건 이후’ 히틀러와 스탈린의 운명이 뒤바뀐 계기 1941년 히틀러와 회의 중인 육군 총사령관 브라우히치(오른쪽 세번째)과 참모총장 할더(오른쪽 첫전째). 이때만 해도 참모본부는 그런대로 작동했으나 이후 히틀러가 이들을 해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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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정은, 바이든 취임식 다음날에도 미사일 쐈다 북한은 2017년 6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지대함 순항미사일 금성-3형 시험 발사를 했다. [사진 노동신문] 북한이 지난 1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식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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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전략적 모호성, 美 불안케한다" 우려 쏟아낸 美싱크탱크 “한국의 외교전략은 미국을 불안케 할 뿐 아니라 중국에 대한 취약성만 확대한다.” 미국의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지난 22일(현지시간) 공개한 '한ㆍ미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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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NLL 앞 버젓이 방사포 배치…김정은, 군사합의 무력화 북한이 최근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북의 창린도에 240㎜ 개량형 방사포(다연장포)를 새로 배치한 사실이 확인됐다. 방사포를 옮겨온 뒤 지원 시설을 건설하고 있는 동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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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양보다 질” 치열한 공중전…2030년 이후 미래전 대비필요 다음 달 초 한국에서 처음으로 자체 개발한 한국형 전투기(KF-X) 시제기가 나온다. 정부는 KF-X 120대를 개발·생산하는데 총 18조원을 투입하고 있다. ‘단군 이래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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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美 '심판의 날' 한반도 뜬 날, 中랴오닝항모 서해 왔다 18일 오전 중국 항모 전단이 서해로 진입했다. 2017년 남중국해에서 훈련하는 랴오닝함과 함정. [사진 AFP=연합뉴스] 중국이 항공모함과 정보 수집함을 동원해 각각 서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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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軍안보사 국보법 위반 검거… DJ 22 盧 9 文땐 0명 문재인 정부는 지난 2018년 9월 국군기무사령부의 기능과 규모를 축소해 군사안보지원사령부로 재창설했다. 안보사는 기무사 시절을 포함해 현 정부 들어 간첩은 물론 국가보안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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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1 장갑차에 '레드백' 젊은 피로 수혈…연말 한국에 온다 [영상] 제2차 세계대전에 활약한 전투기 가운데 미국의 P-51 머스탱(Mustang)을 최고라 꼽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1942년 1월 P-51A형이 처음 실전에 투입됐을 땐 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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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첨단기술 훔치는거 못 봐"···닥치는대로 기업 사는 中 막는다 중국 J-20 스텔스 전투기. [중앙포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에도 미국은 중국과 대결을 이어가고 있다. 미·중 대결은 표면적으로는 서태평양 일대에서의 군사적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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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덕 본 바이든···"한미 분담금 협상, 의미있는 증액" 한·미가 지난해 결렬됐던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에 7일(현지시간) 합의했다. 사진은 이날 경기도 평택시의 주한미군 최대 기지인 '캠프 험프리스'의 모습.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