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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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자녀 첫 공개?…가족 동반 행사 손잡고 온 아이들 누구 처음으로 그의 자녀가 공개된 것일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통일부는 "가족 동반 행사라는 점에서 특이하게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2일 통일부 당국자는 기자들과 만나 전날 방영된 조선중앙TV 신년 경축 공연 녹화 본에서 김여정과 함께 등장한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에 대해 "김여정의 가족과 관련해 결혼 여부라든지 자녀 문제에 대해서 북한이 공식적으로 확인한 바가 없다"며 "현재로써 (정부도) 확인 드릴 바가 없다"고 말했다. 김여정이 어린아이와 등장하는 모습이 북한 매체에 보도된 전례를 찾기 힘든 데다 전날 경축 공연에 주요 북한 고위 간부들이 부부 동반 등 가족 단위로 참석했다는 점에서 정부도 주목하고 있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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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차량돌진' 테러범, 트럼프 예상과 달리 미국 시민이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새해 첫날 차량 돌진으로 10명이 숨진 '뉴올리언스 테러'를 불법 이민자 범죄라며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이번 대선을 치르면서도 불법 이민자들을 강력 범죄 원인으로 지목하면서 '바이든 정부의 이민자 범죄'라고 문제 삼았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 사건을 테러 행위로 조사하고 있다"며 "어떤 종류의 폭력도 정당화될 수 없으며 미국 사회에 대한 어떤 종류의 공격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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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뭐 대단하냐" 실내 흡연 지적에 폭행한 중국인 결국 서울의 한 식당에서 실내 흡연을 지적했다는 이유로 한국인 2명을 일행과 함께 집단폭행한 중국인이 검찰에 넘겨졌다. A씨는 지난해 12월25일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의 한 식당에서 한국인 B씨와 그의 여자친구를 일행 5명과 함께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 일행이 식당 내부에서 흡연하자 B씨 커플은 "밖에 나가서 담배를 피워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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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목해야 할 10대 분쟁에 '한반도'…2020년 이후 5년만 올해 주목해야 할 10대 국제분쟁에 ‘한반도’ 문제가 포함됐다. ICG는 "중국이 미국 및 미국의 동맹국들과 패권을 놓고 경쟁하는 아시아에서는 남중국해, 대만해협, 한반도 정세가 위태로워 보인다"며 한반도 문제를 올해의 10대 분쟁 중 9번째로 소개했다. ICG는 "문제는 북한이 그 대가로 무엇을 더 얻을 수 있느냐는 것"이라며 "러시아가 중국의 반발을 우려해 핵무기 기술을 북한에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전투기 제공과 미사일 기술 이전을 약속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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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공군부대 내 군용트럭 사고 의식불명 병사 13일 만에 숨져 지난해 12월 충북 충주의 공군부대에서 발생한 군용트럭 사고로 의식불명 상태였던 20대 병사가 13일 만에 숨졌다. 2일 충북 충주경찰서는 "의식불명 상태로 청주의 한 병원에서 치료받던 병사 A씨가 어제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번 군용트럭 사고 사망자는 당일 숨진 병사 1명을 포함해 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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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잇는 '김상식 매직'… 베트남, 미쓰비시컵 우승 눈앞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동남아시아 최고의 축구대회로 평가받는 아세안(ASEAN) 미쓰비시일렉트릭컵(이하 미쓰비시컵) 우승을 눈앞에 뒀다. 베트남은 2일(한국시간) 베트남 푸토비엣찌의 푸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 1차전 홈 경기에서 태국을 2-1로 꺾었다. 동남아시아 10개국이 출전하는 미쓰비시컵은 아세안축구연맹(AFF)이 주관하는 이 지역 최고 권위의 축구 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