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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 폐쇄하고, 日 2400명 배치...서울시, 선고대비 총동원령
시는 우선, 선고일 하루 전날인 3일부터 선고 다음 날인 5일까지 총 3일간 자치구, 소방ㆍ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력, 하루 최대 2400여명의 현장대응 인력을 안국역ㆍ광화문역ㆍ시청역ㆍ한강진역ㆍ여의도역 등 주요 지하철역과 인파 밀집지역에 투입하기로 했다. 상황실과 연결된 교통ㆍ방범용 폐쇄회로(CC)TV를 활용해 주요 집회 장소에 대한 인파 밀집도를 모니터링하고, 유관기관에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등 협력체계를 가동해 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또 헌재 앞 등 주요 집회 장소 4개 지역에는 구급차,소방차량과 소방대원 712명을 배치하기로 했다.
2025.04.0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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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산불’ 사망자 1명 늘어…치료 중 사망
영남권 대형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1명 늘었다. 이에 따라 영남권 산불로 인한 사망자는 진화 도중 헬기가 추락해 숨진 고(故) 박현우 기장을 포함해 총 27명으로 늘었다. 한편 지난달 22일 의성군에서 발생해 안동·영덕·영양·청송으로 번진 산불의 주불 진화는 같은달 28일 오후 5시쯤 모두 진화됐다.
2025.04.0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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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시려서 불 피웠다" 옥천·영동 산불 낸 80대, 혐의 시인
지난달 23일 충북 옥천군에서 시작돼 영동군까지 번진 산불을 낸 용의자가 "손이 시려서 불을 피웠다"며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1일 옥천군에 따르면 산불 용의자 80대 A씨가 산불 발화 혐의를 시인했다. 산림과 특별사법경찰은 이날 A씨와 함께 산불 발화지점인 옥천군 청성면 조천리 현장을 확인한 뒤 A씨로부터 자인서를 받았다.
2025.04.0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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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은혁 강공수가 자충수 됐다…헌재 지연 부른 민주당의 선택
여야가 추천한 각 1인(조한창·정계선)의 재판관들과 달리, 관행상 여야 합의로 선출해 온 나머지 1인을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마 후보자로 정한 게 문제였다. 한 고법 판사 출신의 변호사는 "탄핵심판 결정문의 사실관계가 향후 형사재판에서 확정될 사실관계와 어긋날 수 있다는 재판관들 내부의 두려움"(고법 판사 출신 변호사)을 심판 지연의 원인으로 꼽았다. 이에 대해 고법 판사 출신 변호사는 "보수성향인 ‘흑판’ 재판관들 사이에서 문 대행을 향해 ‘안 그래도 이 민감한 시기에 더 큰 비난을 살 빌미를 준 것 아니냐’는 불만이 비등해 있다고 들었다"며 "그래서 이들이 절차상 하자를 더욱 꼼꼼히 살피려는 의지가 크다고 한다"고 전했다.
2025.04.0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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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봄꽃축제, 탄핵 선고일 피해 4일→8일로 연기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이 오는 4일로 지정됨에 따라 당초 4일로 예정됐던 여의도 봄꽃 행사 시작을 8일로 연기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탄핵 심판 선고일 전후 국회 주변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전날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봄꽃을 보러 찾아오는 많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 대책을 수립하고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4.0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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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치료 불만…병원에 폭탄 터트린 80대 “죄 뉘우친다”
치과 진료에 불만을 품고 병원을 찾아가 직접 제작한 폭발물을 터트린 8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선처를 호소했다. 지난 1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고법 제2형사부는 이날 현주건조물 방화미수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80대 남성 A씨에 대한 항소심 변론 절차를 종결했다. A씨는 지난해 8월22일 오후 1시7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상가 건물 3층 치과병원에 사제 폭발물을 터트려 방화를 시도한 혐의로 기소됐다.
2025.04.0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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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2억 들고 달아난 외국인 출국…인터폴 적색수배
인천 서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수사한 러시아 국적의 20대 A씨와 공범인 카자흐스탄 국적의 20대 2명 등 3명을 기소중지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2월 21일 오후 9시 40분께 인천시 서구 석남동 상가건물 1층에서 30대 B씨 일행으로부터 현금 2억400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 등이 현금을 들고 출국했을 가능성이 작다고 봤지만, 추가 공범이나 현금 위치를 파악하지는 못했다"며 "피의자 소재가 불분명해 일단 수배와 함께 기소중지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2025.04.0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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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명도 없앴다, 중국의 대만 포위작전…"밥먹듯 반복될 것"
1일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육·해·공·로켓군 병력을 동원해 대만 주변을 봉쇄하고 요충지를 타격하는 실전 능력을 검증한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중국이 언제라도 공습타격→해상봉쇄→무역차단→통신격리로 이어지는 대만을 고립시킬 준비를 마쳤다는 지난달 말 미국 언론의 보도에 이어 시행됐다. 스 대변인은 "대만 주변에 함정 및 전투기를 접근시켜 해상 및 공중에서의 전투 및 경계 순찰, 통제권 탈취, 해상 및 육상 타격, 요충지 봉쇄 등의 과목을 훈련했으며, 연합 작전 및 실전 능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2025.04.0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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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대규모 신병 징집…“우크라 작전과 무관”
러시아가 14년 만에 대규모 신병 징집에 나섰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6만명 규모의 정례 춘계 징병을 명령했다고 31일(현지시간)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번 춘계 징병에 대해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과 어떤 식으로든 관계없다"며 정례 징병으로 소집된 병력을 전선에 투입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2025.04.0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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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 선고 앞두고 책 냈다…'새로운 대한민국' 내용 보니
윤석열 대통령 측은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12·3 비상계엄의 정당성 등을 담은 책 『87체제를 넘어 새로운 대한민국』 출간 소식을 알렸다. 이어 "이러한 사회변혁 운동은 점차 시민혁명으로 커갔고 이것이 추구하는 가치 질서는 곧 윤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으로 추구했던 그것"이라며 "『새로운 대한민국』은 바로 이 위대한 사회변혁, 시민혁명의 과정을 기술하는 한편 역사적 정당성을 부여했다"고 책의 주요 골자를 설명했다. 신 변호사는 중앙일보 통화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수감됐던 시기에 책 출간 소식을 알렸다"며 "윤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최후변론 전문을 보내왔다"고 말했다.
2025.04.0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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