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스포츠
- ‘뉴진스’ 이름 대신…멤버들, 팬덤명으로 1억원 기부한 곳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이 연말 가족돌봄아동·청소년의 돌봄 부담을 덜고 이들이 성장을 위한 자기 일상을 찾도록 지원하기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은 "가족돌봄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필수적인 지원과 함께 자립도 돕고자 이번 기부에 나서게 됐다"며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이뤄나갈 수 있도록 관심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신정원 초록우산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은 "이번 지원이 가족돌봄아동·청소년이 일상의 부담을 덜고 자신의 성장과 자립을 위한 시간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아이들이 온기와 지지 속에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찰청 과학수사관들 수필집 출간…배우 진선규 평가는 경찰청 과학수사관들의 현장 기록을 모은 수필집 『우리는 영화의 한 장면에만 나오지만』이 19일 대중에 공개됐다. 책에는 현장감식·검시조사·범죄분석·지문감정·법곤충감정 등 과학수사 분야에 종사하는 과학수사관 28명이 현장에서 느낀 단상과 삶의 애환이 담겼다. 이날 오후 4시30분쯤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열린 출판기념식에는 책의 저자인 과학수사관 28명과 ‘명예 프로파일러’로 위촉된 배우 진선규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