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스포츠
- 송민호·박주현, 2년간 비밀연애?…소속사 "사생활 확인 불가" 박주현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18일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2022년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송민호는 박주현 주연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2022)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주고 박주현도 그해 10월 송민호 브랜드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고 한다.
- 손흥민, 단짝과 재회할까...케인 "뮌헨서 함께 뛰고 싶다" 독일 뮌헨 지역지 아벤트 차이퉁은 18일(한국시간) "케인이 구단 크리스마스 선물과 같은 영입을 요청했다. 케인은 앞서 지난 15일 구단 팬미팅에서 '어떤 선수와 함께 뛰고 싶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토트넘 팬은 내 대답을 반기지 않겠지만, 손흥민과 뮌헨에서 함께 뛰고 싶다"고 밝혔다. 손흥민-케인 콤비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상 최고의 '공격 듀오'로 평가된다.
- 김갑수 "이젠 목소리 낼 때 됐다"…임영웅 또 때린 이유 김갑수는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팟빵매불쇼’에 출연해 ‘위상 높아진 연예인들이 이럴 때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주제로 임영웅 발언 관련 의견을 냈다. 또 김갑수는 "요지는 연예인들의 침묵에 대해 그들의 너무나 소극적인 행동에 대해 한 번은 목소리를 낼 때가 됐다는 얘기를 촉구하고 싶다"고 했다. 이와 관련 김갑수는 지난 9일에도 ‘팟빵매불쇼’에 출연해 임영웅에 대해 "시민적 기초 소양이 부족하다"라고 비판했다.
- 한복 입은 우아美 김태리, 크리스마스 美타임스퀘어에 뜬다 ‘한복웨이브’는 국내 한복 디자이너와 한류 문화예술인의 협업을 통해 한복을 개발하고, 이를 국내외에 홍보해 한복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돕는 사업이다. 배우 김태리의 매력에 한복의 아름다움이 더해진 이번 한복 화보는 패션 잡지 ‘마리끌레르 코리아’ 2025년 1월호 ‘북인북(Book in Book)’ 화보집으로 제작돼 오는 21일 공개된다. 또 김태리의 한복 화보 영상은 24일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브로드웨이 전광판, 23~29일엔 프랑스 파리 시타디움코마르탱 전광판을 통해 해외에 소개된다.
- 2008년생 샛별 이효송, JLPGA 투어 역대 최연소 신인왕 쾌거 2008년 11월 11일생으로 지난달 만 16세가 된 이효송은 1968년 출범한 JLPGA 투어에서 역대 최연소 신인왕이라는 새로운 역사도 썼다. 이름도 잘 알려지지 않은 고교생 선수가 JLPGA 투어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쓰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효송은 지난해 국내 최고 권위의 강민구배 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했고, 올해 3월 뉴질랜드에서 열린 퀸 시리키트컵 아시아 태평양 여자 아마추어 골프팀선수권대회에서 오수민 등과 함께 한국의 우승을 이끌었다.
- '45분만에 1골 2도움' 손흥민, EPL 16라운드 베스트11 선정 사우샘프턴전에서 1골 2도움을 몰아친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손흥민은 지난 16일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EPL 1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전만 뛰면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5-0 대승을 이끌었다. 16라운드 베스트 11을 뽑은 시어러는 손흥민에 대해 "1골과 2도움을 따냈다.
- '서울의봄' 감독 일침 "정신 나간 대통령, 어처구니 없는 쿠데타" 이어 "영화를 준비하고 개봉하려고 할 때까지만 해도 이 영화를 관객들이 많이 봐줄까 하는 불안감과 걱정이 너무 많았다"며 "팬데믹 때 예산이 꽤 들어간 영화라 손익분기점을 넘길까 걱정이 많았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김 감독은 "얼마 전에 개봉 후 1년이 지나고 나서 12월 3일에 정신 나간 대통령이 갑자기 어처구니없는 친위 쿠데타를 벌이고 그날 시민들이 뛰쳐나가 국회로 달려가고 탄핵이 부결되고 탄핵(소추안)을 찬성(가결)시키려고 여의도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젊은 사람들이 뛰쳐나와서 탄핵을 찬성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 왜 요즘 관객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왜 우리 영화를 많이 봐줬는지 깨달았다"고 말했다. 또 "특히 요즘 젊은 사람들이 정의감에 대한 올바른 신념을 갖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영화 감독으로서 어떻게 보면 위대한 감독들을 맞이해서 이 사람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달해야 하나, 이전과 다른 어떤 방식으로 말을 걸고 어떤 이야기를 전달해야 할지에 대해 걱정이 앞섰다
- '대표팀 작심발언' 안세영 "이기든 지든 말했을 것…후회 안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직후 대표팀의 부상 관리와 운영 방식 등에 대해 작심 발언을 했던 안세영이 "이기든 지든 (비판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세영은 "지금은 재밌게, 한 경기 한 경기 정말 좋은 플레이를 하면서 그냥 즐기고 싶다는 생각밖에 없는 것 같다"며 "배드민턴의 레전드가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세영은 지난 9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BWF 시상식에서 올해의 여자 선수상 2연패를 달성했다.
- 배우 나인우, 공익 3년 기다리다 군면제…"최근 통보 받았다" 17일 소속사 하나다컴퍼니 측은 "나인우가 사회복무요원 소집을 기다리던 중 최근 군 면제 처분 통보를 받은 게 맞다"라고 밝혔다.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은 사유에 대해서는 "확인이 필요하다"며 말을 아꼈다. 군대 신체검사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으면 사회복무요원으로 일하게 되는데, 대기 중 3년이 지나면 군 면제가 된다.
- 부키리치 앞세운 정관장이 막았다… 흥국생명 여자배구 최다연승 도전 실패 정관장은 17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2, 25-23, 15-25, 25-22)으로 흥국생명을 이겼다. 공격과 블로킹으로 연속 득점을 올리며 11-15에서 14-15까지 따라붙었다. 부키리치의 공격과 리시브 범실이 연달아 나왔고, 김연경이 블로킹 2개와 공격 2개로 연속 득점을 올린 흥국생명은 마침내 뒤집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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