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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4 참가' 여자핸드볼, 첫 상대 세르비아에 역전패
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2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9 핸드볼 프리미어4 첫날 경기에서 세르비아와 접전을 펼친 끝에 27-28, 한 점 차로 졌다. 적극적인 선수 교체로 고르게 출전 기회를 얻은 한국은 상대적으로 체격조건이 우수한 세르비아를 맞아 경기 흐름을 적절히 조절하며 접전을 벌였다. 후
2019.11.22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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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징병제 유지하면, 여성의 징집 불가피하다"
유 이사장은 22일 재단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유시민의 알릴레오’에서 징병제·모병제 관련 논의를 진행하며 이같이 말했다. "징병제의 가장 큰 장점은 평등의 정신, 모병제의 가장 큰 장점은 자발성이고 징병제는 가기 싫어도 가는 것, 모병제는 가고 싶은 사람만 가는 것"이라는 것이다. 정 대표는 "징병제와 모병제를
2019.11.22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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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시민단체들 “美 노골적 압박에 굴복” “황교안에 굴복”
참여연대는 "미국의 노골적인 압박에 굴복한 것"이라고 평가했고, 민주노총은 "숱한 말의 성찬은 결국 눈속임이었고, 아베 정권, 미 군부 수뇌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굴복한 셈"이라고 주장했다. 참여연대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일본의 보복 조치에 아무런 변화가 없는데도 정부가 일본과 ‘대화를 시작한다’는 이
2019.11.22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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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붐' 차범근, 독일십자공로훈장 수훈
‘차붐’ 차범근(66)이 독일십자공로훈장을 받았다. 차범근은 22일 서울시 독일대사관저에서 슈테판 아우어 주한 독일대사로부터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연방공화국 대통령이 수여한 십자공로훈장을 받았다. 차범근은 한국과 독일 관계 발전에 애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9.11.2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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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구속 한달 간 접견 46회…조국16회·변호인 28회
조 전 장관은 정 교수 구속 당일인 지난달 24일 아들과 함께 구치소를 찾아 오전 10시 56분부터 약 10분간 접견했다. 특히 검찰이 정 교수를 추가 기소한 지난 11일에는 오전부터 오후까지 변호인 6차례, 조 전 장관 1차례 등 7차례 접견했다. 조 전 장관의 첫 소환 조사가 있었던 지난 주에는 조 전 장관과 주중 네 차례
2019.11.2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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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남편과 ‘동백이’가 좋아하는 두루치기 제일 잘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가장 잘하는 음식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남편(문재인 대통령)과 아이와, ‘동백이’가 좋아하는 두루치기를 정말 잘한다"고 답했다. 김 여사는 22일 부산 놀이마루에서 열린 ‘한·아세안 푸드 스트리트, 아세안의 맛’ 행사에 참석해 아세안 10개국에서 온 셰프들을 격려하고 참가
2019.11.2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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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생들 “조국 딸 부정입학 명백…입학취소 결정하라”
이어 "당초 학교 측은 조씨가 지원할 당시 제출한 서류가 폐기돼 (부정 입학 관련) 자료 확인이 불가하다고 했는데, 이는 당장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허위와 기만으로 밝혀졌다"며 "조씨를 부정행위자로 분류하고 나아가 입학취소 처분 및 학적 말소를 통해 정의를 회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집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2019.11.2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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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文대통령, 오기로 국가 운영 아니라는 것 알아야…황교안도 수고”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22일 정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를 유예를 발표한 뒤 "문 대통령이 이번 기회에 오기로 국가 운영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명연 한국당 수석대변인은 입장문에서 "대한민국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파국으로 몰고 갈 뻔한 지소미아 파
2019.11.2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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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지소미아 종료, 북·중 이득" 靑 "냉전 대결구도 벗어나야"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화이트리스트 배제)와 관련한 양국 간 대화 진전 상황을 봐가면서 조건부로 지소미아 종료 통보의 효력을 정지하고, WTO 제소 절차도 중단하기로 했다는 뜻이다. 일본이 수출규제 조치를 철회해야 지소미아를 유지한다는 한국 입장과, "수출규제 조치와 지소미아는 별개"란 일본의 입장 사이의 절충이
2019.11.2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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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개별허가→포괄허가 돌릴 듯…“경제 불확실성 확대는 막아”
22일 일본 NHK와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이다 요이치 일본 경제산업성 무역관리부장은 "한국이 수출규제 개선을 위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정책 대화를 실시하기로 했다"며 "한·일 간 건전한 수출실적의 축적 및 한국 측의 적정한 수출관리 운용을 위해 (규제대상 품목과 관련한) 재검토가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2019.11.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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