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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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사’ 도희, 수다를 사랑하는 유쾌·발랄 ‘여수 소녀’ 1990년대를 추억하는 아날로그 감성이 또 한 번 통했다. ‘응답하라 1994(응사)’가 케이블 채널의 한계를 딛고 수많은 화제를 모은 ‘응답하라 1997(응칠)’에 이어 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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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이형'이라 더 반가운 '장얼' 하세가와 요헤이 2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MBC '무한도전' 가요제는 7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예능을 넘어 음악계 전반에 큰 영향력을 끼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그에 걸맞게 가요제에 참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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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창수' 300만 찍고 MT가자! 24년 차 배우 겸 가수 임창정의 필모그래피는 화려하다. 수십여 편의 작품들은 배우 임창정을 만들었고 수많은 히트곡은 가수 임창정을 떠오르게 한다. '비트(1997)' 속 까불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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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 세상을 삼킨 배우 오래전부터 방송가에서는 드라마 흥행을 증명하는 지표로 '시청률 30%'라는 수치가언급된다. 시청률 30%를 넘으면 대박 드라마라는 뜻. 이 때문에 많은 배우가 드라마 방영 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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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 미나, 인간미 넘치는 아름다운 그녀 2012년 겨울 방송된 SBS '드라마의 제왕'. 한국 드라마 제작 현실을 고스란히 보여준다는 이 드라마에 첫 등장만으로 인터넷을 들썩이게 한 배우가 있었다.앤서니 김(김명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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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내 안의 또 다른 모습 궁금해” 하얀 피부에 커다란 눈, 가녀린 체구. 배우 백진희를 떠올리면 천생 여자와 같은 정적인 이미지가 먼저 그려진다. 하지만 그녀가 쌓아온 필모그래피를 찬찬히 들여다보면 겉으로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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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개월 김예림 'A Voice, Her Voice!' 2011년 방송된 '슈퍼스타K3'는 이전 시즌과는 다르게 그룹 부문을 신설, 팀 참가자들의 개성을 고스란히 살릴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 이들은 개개인의 탄탄한 실력 위에 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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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다시 돌아왔다" 디시인사이드 힙합 갤러리를 비롯해 인터넷의 여러 힙합 사이트에는 하루에도 여러번 씩 래퍼를 꿈꾸는 네티즌들의 녹음물이 올라온다. 다른 사람들이 이들의 음악을 듣고 칭찬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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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재, 편안한 웃음을 주는 ‘착한 개그’를 꿈꾸다 ‘사랑과 우정사이’. 대중가요를 비롯해 드라마의 단골 소재로 사용돼 식상할 법도 한 오랜 친구와의 사랑이야기가 개그콘서트 속 ‘두근두근’에서만큼은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음 직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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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내게 배우는 직업 아닌 꿈" '본격적인 뮤직드라마'를 표방하며 등장한 Mnet '몬스타'는 뚜껑을 열기 전까지는 그저 소녀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평범한 하이틴 드라마로 보였다. 사고 친 아이돌 '스타' 윤설찬